친구가 자취방 하겐다즈 맘대로 먹었다면..jpg

개드립No.2060942023.01.10 17:59

친구가 선넘었다 vs 글쓴이가 쪼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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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타

비빔밥2023.01.10 18:03
애초에 하겐다즈 먹어도 돼?? 라고 물어봤으면 집주인도 얻어먹는 친구도 문제 없었을텐데.. 비싼거 먹을땐 보통 허락받고 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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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023.01.10 18:34
ㅇㅇ 저도 족같을듯
야 술 마셔도 되냐?
하고 찬장에 위스키 따도 쿨한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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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씹어먹으세요2023.01.10 18:14
집까지 놀러올 정도면 친한 사이 아닌가요. 나의 소중한 하겐다즈 왜 먹었냐고 징징거려도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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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23.01.10 18:00
처음부터 자기가 먹으라고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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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23.01.10 18:00
다른거 뭐 사주겠지
ㅎㅎ살다보니 눈앞에 이득손실보다 길게
봐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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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park23.0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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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같은드립에는똥싸는똥23.01.10 18:01
하겐다즈를 사서 왜 안먹고 냉장고에 넣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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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탐정코난[수정] 01-10 18:02 23.01.10 18:02
이건 의사소통의 오류도 원인에 일부 기여하는 부분인것 같은데, 친구보고 너무 뭐라하면 안될것같네요. 친구 딴에는 먹는거 허락받고 먹은 입장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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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23.01.10 18:03
애초에 하겐다즈 먹어도 돼?? 라고 물어봤으면 집주인도 얻어먹는 친구도 문제 없었을텐데.. 비싼거 먹을땐 보통 허락받고 먹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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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빈23.01.10 18:34
ㅇㅇ 저도 족같을듯
야 술 마셔도 되냐?
하고 찬장에 위스키 따도 쿨한가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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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칠란드23.01.10 21:41
3만원 넘어가는거면 개빡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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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토리23.01.11 09:52
선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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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날거짓말같이차임23.04.20 12:25
놀러온 아는동생 내 꼬냑 보다가 놓쳐서 3분의1 쏟았는데 못해도 5만원은 증발한듯ㅋ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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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디스히스23.01.10 18:43
여기서 쪼잔하단사람은 상대적으로 하겐다즈니까 그런거지 ㅋㅋㅋㅋ 윗댓처럼 술마셔도돼? 이러고 돔페르뇽까면 게거펌 빠글빠글 물거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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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20:14
마시면 안되는 술이있으면 그건 빼고 마셔 라고 말을하면되겠죠.어느정도 선까지 가능한지 텔레파시가 되지않는이상 알수가 앖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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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데이터는소중23.01.10 23:07
그러기에는 냉장고에는 하겐다즈가 없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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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23:09
뭔밀인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다시 설명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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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강해졌어돌격해23.01.10 23:16
하겐다즈는 냉동실이어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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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수정] 01-10 19:28 23.01.10 19:28
음...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는 하겐다즈가 비싸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6000원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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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뱅뱅[수정] 01-10 19:39 23.01.10 19:38
지한테6천원이 껌값이라 그렇게 묻고 먹었다면
껌 몇통사주고가야지 그러면 ㅇㅈ이져.

근데 껌값이라서 먹고 껌값갖고 왜그러냐하면 와꾸킥박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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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19:48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으니 허락은 맡은거 맞고 대단한거 가져가거나 한거 아닌데 그걸 따져야 하는건가 싶네요. 비싼아이스크림이라 주기 아까우면 먹지말라고 말을해야겠죠. 저는 글쓴이가 이해가 안된다 한표입니다. 개쪼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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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10 20:07
아니죠 하겐다즈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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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정] 01-10 20:12 23.01.10 20:11
집에 놀러올정도면 가까운사람인데 말없이 먹은것도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그래도 잘못인가요? 하겐다즈가 어떤의미이길래 그런가죠? 이건 진짜 공감이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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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11 07:53
각자의 형편이란게 있는거죠 당신은 6000원 아무렇지 않을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돈일 수 있죠
월급200나오는 좋소에 취직한 친구가 밥산다고 뭐 먹고 싶냐고 물었더니 다짜고짜 비싼 한우집들어가서 한달 생활비 탈탈 털리는 느낌? 정도로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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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1 10:42
각자형편이 다를수 있으니 물어보는게 맞고 냉자고에있는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으니 문제될게없다가 제생각입니다. 여유가 있어서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고 집에 초대할수 있을정도의 친구사이라면 그정도 먹는건 오히려 잘먹어주는게 감사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답이 있는영역이 아닌거 같으니 생각이 다른가보다 하고 넘어가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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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1 13:06
원래 이 사람 개소리 많이 해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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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동생은싫어요23.01.10 23:18
저도 님의 말에 공감합니다만 요즘 20대는 뭐사먹을때도 더치페이같은거 엄청심하더라구요 밥집가서 돈없으면 앉아서 기다리기도 한다니....세대에 따른 생각차이가 은근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친구들끼리는 저런걸 이해못할수있다는거죠 저야 친구가 뭘먹던신경안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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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23:22
네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콜라는되고 하겐다즈는 안되는 그 경계를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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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수정] 01-10 22:00 23.01.1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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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수정] 01-10 22:01 23.01.10 22:00
글쓴이는 자취생이라는데 잘사는지 못사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집주인이 큰맘먹고 아껴먹으려고 사둔걸 수 도 있죠..
애초에 자기집도 아닌 남에집에서 뭔갈 얻어먹는데 그 냉장고 안에서 충분히 튀는 하겐다즈를 보면서 정말 아무생각이 없던걸까요? 집주인은 베푸는 입장인데 얻어먹는 쪽에서 한번 더 확인해줬으면 하는게 그렇게 문제인지...ㅎ 글의 포인트는 '비싼걸' 먹었다 이기 보단 비싼걸 충분히 '확인받지 않고'먹었다 인것 같은데요.. 주인이 먹으라고 한게 냉장고를 거덜내라고 한게 아닌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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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23.01.10 22:06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네요
저도 자취를 해봤고 누가오면 하나라도 더 꺼내주고 싶은데
가격보면서 골라서 꺼내주진 않았거든요
냉장고에 뭐가 들어있든 먹으라고 편하게 얘기해놓고
불편하게 상황을 만드는것 같네요
돈이 있건 없건 상대방을 대하는 마음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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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23.01.10 22:09
네..글쓴이 의견은 그러시군요...그치만 본문 저분은 충분히 불편함을 느꼈고, 냉장고에 있는걸 '마음껏' 꺼내먹으라고 한게 아닌것같은데요....본문쓰니가 확실하게 표현하지 않았던건 당연히 확인받아 줄것이라는 친구에대한 어느정도 믿음에 기인한게 아니었을까 싶은데...ㅎ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은 인정하나 꼭 그렇게 공격적으로 비판을 하셨어야했는지..ㅠ 모두가 남에게 맘껏 베푸는게 행복하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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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수정] 01-10 22:22 23.01.10 22:19
그렇군요

친구에게 베푸는게

좋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콜라나 초코에몽이나

꺼내먹을 줄 알았다

근데 6천원짜리 하겐다즈를 먹어서

맘이 상한다

저에게는 뭔가 싶네요

아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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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파도[수정] 01-10 22:34 23.01.10 22:28
포인트를 잘못잡으신것 같아요ㅠ '비싼걸 주기 싫어하는 집주인' 얘기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남에집에 와서 무언갈 얻어먹는데 제대로 확인해주지 않은 친구' 인것에 포인트를 두고 얘기하고 싶던거에요

6천원짜리가 아깝다는게 아니라 굳이 한번 확인해줬으면 기쁜마음으로 줄 수도 있던걸 그냥 먹었다는게 본문 작성자는 서운했을 수 도 있는거죠..

닉변했습니당..ㅎ 비빔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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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23.01.10 22:40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런 경우 남자와 여자의 생각의 차이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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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파도23.01.10 22:44
남녀차이라고 하긴 좀 애매한 문제이긴 한데..
그래도 굳이 따지면 없을수는 없겠지요...ㅎ
그래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게 더 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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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3.01.11 11:49
친구에게 베푸는걸 좋지않이하는 사람도 있다. 라고 말씀하신건 지금 핀트를 못잡고 계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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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23:13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되냐고 허락을 받았는데 하겐다즈가 뭐길래 또허락을 받는다는 말입니까?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생각이 다를수 있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도저히 공감이 안가네요. 하겐다즈는 빼고 나머지는 먹어라고 하던지 먹어라고했으면 걍 넘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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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안나23.01.10 22:0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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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23.01.10 22:0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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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안나23.01.10 23:34
왜 지우고 웃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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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23.01.10 21:52
하겐다즈가 못사먹을정도로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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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23.01.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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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23:20
말을 안하고 먹었으면 님말씀이 맞는데요. 물어봤잖아요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되냐고요. 그럼 질문하고 먹으라는 답을 받았는데 또 물어보는게 예의라는 말씀이신가요? 냉장고에 현금다발이 있는데 냉장고에 있는거니까 내가 가질께 한거면 모르겠는데 하겐다즈 있는거 먹었다고 무슨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콜라는 되지만 하겐다즈는 안되는 그 경계선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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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수정] 01-10 23:36 23.01.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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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0 23:59
그렇군요. 저는 친구가 먹으면 겉으로는 ‘맛있는건 알아가지고 비싼거 골라먹네’ 라며 농담으로 이야기해도 속으로는 ‘사다놓길잘했다 덕분에 친구가 맛있게 먹었네’생각할거 같은데 제 생각만 맞다고 할수는 없으니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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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23.01.1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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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1 00:15
역시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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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콕스23.01.11 18:10
지금의 나라면 친구가 와서 냉장고에서 몰먹던 상관안하지만
20대 초 대학생 월 30 용돈 받고 자취하는 학생이라면
5~6천원의 아이스크림을 먹는건 선넘지 그시기 5~6천원의 가치는 큰가치이니까 근대 이런거 공감 안되나 금수저는 공감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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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1 20:46
학창시절 은수저도 안되는 학생이었는데도 사실 공감이 안되네요. 저랑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사실 놀랐습니다. 오늘도 한번더 남에게 내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이 되지않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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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23.01.10 18:04
내가 쪼잔한건가.. 채워 놓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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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3.01.10 18:08
어, 근데 뭐는 안돼
이렇게 말하던지
물어보는 사람도 정확히 이거 먹어도 되냐고 라고 묻던지
둘 다 의사소통에 조금만 더 신경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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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씹어먹으세요[수정] 01-10 18:21 23.01.10 18:14
집까지 놀러올 정도면 친한 사이 아닌가요. 나의 소중한 하겐다즈 왜 먹었냐고 징징거려도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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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넹ㅁ23.01.10 20:41
졸친인데 하겐다즈에 친구 잃진 맙시다
그깟 아이스크림이 뭐라고 ㅋ
하겐다즈 노이즈인 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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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씹어먹으세요23.01.11 15:55
에이 진짜 친구면 저리 말했을 때 하겐다즈가 아니라 츄파춥스라 하더라도 담부턴 말하고 먹는다 하고 넘어가면 되죠. 뭘 친구 관계까지 끊나용. 서로 가치관 다른 게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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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1 13:08
자취방이면 대학생같은데 신입생이면 그닥 안 친할수도 있어요.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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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금강23.01.10 18:19
먹는걸로 쪼잔하게 그러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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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wd23.01.10 18:27
남자 부ㄹ친구였으면 욕했음ㅋㅋ
이 시끼 먹으라했다고 제일 비싼거 처먹었네 하고
근데 그 욕하고 나선 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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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3.01.11 11:51
여자였어도 친한친구였으면 바로
오~~ 와~~~ 제일 비싼걸먹었어?! 내하겐다즈 내가먹을려던 하겐다즈인데 ㅜㅜㅜㅠㅠ 하고 놀리고 까먹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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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2 08:35
그러니까 남자랑 여자랑 다르단거임 ㅋㅋㅋ 남자는 욕부터 박고 시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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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3.01.12 08:39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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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가제트만능파알23.01.10 18:37
그거먹고 나랑 오늘부터 1일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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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01.10 18:47
6000원이 아까워서 글쓴거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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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박꿈23.01.10 19:05
먹은거 가지고 놀려야지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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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3.01.10 19:13
선 씨게 넘었다고 생각하고 댓글 봤는데
저랑 정반대 댓글이 많아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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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이잇23.01.10 19:48
쪼잔하거나 아니면 별로 안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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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안에호랑이23.01.10 19:55
약간애매 ㅠ 먹어도되냐고물었어가지고 ㅠ확인하고먹으라했어야했는데.. 걍먹으라해서 화나지만 차마화를내기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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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형23.01.10 20:23
어리건 많건 좆같은 년놈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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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연구원23.01.10 20:48
6천원이 아까운게 친구인가? 그냥 아는 사람정도 인거지. 친구라는 말을 너무 남발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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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1 13:09
원래 우리나라는 나이만 같으면 친구라고 하니까..
초면에도 나이 같은거 알게되면 어? 친구네? 이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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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1 20:49
초면에 나이만 아는 사람을 집에 데려가지는 않을테니 어느정도 친하다고 보기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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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2 01:50
대학생활하면 그닥 안 친해도 집에 가기도 하는 경우 많아요. 저도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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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2 04:08
그닥 안친해도 데려가는 경우가 있을수는 있다고 쳐도 이름이랑 나이만 알게된사람 데려가는일은 거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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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2 08:28
한명만 가는게 아니라 두세명 가는경우는 그런 경우 많아요. a가 b랑 친한데 b가 c랑 친해서 같이 a집에 놀러가게 되는경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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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보면짖는강아지23.01.12 08:28
본문에서도 친구들이 방문했다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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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23.01.12 09:02
그런경우면 친구아닌 친구가 올수 있겠네요. 설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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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23.01.10 21:17
사람 쪼잔하게 만드는 인간이랑은 상종을 안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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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흑우23.01.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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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Spiderman23.01.10 23:31
둘다 이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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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세상23.01.11 00:09
냉장고에 있는거 먹으라고 했으니 먹어도 뭐라 할말은 없는데 약간 좀 거시기하고 좀 그런건 있긴 할듯 ㅋㅋㅋ
대놓고 뭐라하긴 그렇고 그렇다고 하겐다즈가 안아까운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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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워터파크가보자23.01.11 03:22
다들 하겐다즈라니까 그까짓거.. 하는데.
10~20대초 자취 = 하겐다즈
20대중반~30대 초반 사회초년생 = 투뿔한우
그 이상 나이 = 루이13세 한병 을 기준으로.
친구는 단순히 나 출출한데 뭐 좀 먹어도 돼? 라는 질문에 나는 그래~ 먹어..라고 답했다는 상황입니다.
자~ 이제 누가 죽일 놈 입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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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23.01.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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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나나그게그거[수정] 01-11 09:08 23.01.11 09:05
지금 여기 사람들 생각 다 다른것처럼 친구와 내 생각, 서로의 기준이 다를 수 있는건데 본인이 사수하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하겐다즈는 빼고 먹으라고 했어야하고, 그걸 말하지 못 했는데 저런일이 일어났다면 친구가 물어봤을 때 처음부터 말하지 않은걸 감수하고 끝내야지 ... 투쁠한우니 뭐니 예를 들 필요도 없고 내 사정 빡빡한데 그거 먹는다하면 내가 돈 쓸 수 있는 적정선을 말해주는게 먼저지. “알아서 눈치껏”을 말도 안 해주고 어떻게 내 기준에 맞춰주길 바라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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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23.01.11 13:19
친구한테 6천원도 못쓰냐 그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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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23.01.11 14:43
둘이 안친한데 예의상 먹어 한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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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3.01.11 15:42
사람마다 경제적여유나 사정은 다르겠지만
6000원이면 요즘 알바로 한시간 최저시급보다 적은데
성인인데 그정도도 친구한테 주기 싫은가??
그럴꺼면 집에 초대를 하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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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수정] 01-11 22:05 23.01.11 22:02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돼? 이 질문이 친구가 일부러 함정 질문 한거 같아서 그게 나는 조금 삔또나감

하겐다즈를 먹은거는 아무렇지 않은데 그걸 먹을라고 머리굴린 느낌이 별로인데 진실은 모르니까 일단 두고봐야지

보통 나 아이스크림 먹어도 되? 초코에몽 먹어도되?

이렇게 하지 냉장고에 있는거 먹어도 되? 이렇게는 안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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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하늘23.01.13 22:42
친구 먹는게 아까우면

그 친구도 나에게 아까워 할것이다.

서로 그런 마음 가지고 지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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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야는왜일찍안올까23.02.19 21:37
어떤거?하고 되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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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No.2061032023.01.11
2치즈돈까스에서 치즈만 쏙 빼먹는 남자친구 53
개드립No.2061022023.01.11
1편의점 매장관리해주고 800넘게 찍는다는 디시인 21
개드립No.2061012023.01.11
멕시코 정글 클럽 근황 ㄷㄷ.mp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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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스한테 개 무시당함....jp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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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댕댕이가 주인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이유.jpg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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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마.. 주먹밥 쿵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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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마다 의견 갈리는 주제.jpg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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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안에 찐 핫플 생김 ㄷㄷ.jpg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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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자취방 하겐다즈 맘대로 먹었다면..jpg 86
개드립No.206094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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