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진지한 미국 안과의사.jpg

광어가커졌다22023.02.26 18:41
유튭에서 봤는데 남자들은 잘 못듣는다고 함ㅋㅋㅋ 남편이나 아들한테 뭘 시킬땐 두 눈을 보고 똑바로 듣는지 확인하며 말해야 한대여ㅋㅋㅋ 티비나 컴퓨터하는데 대고 말하면 흘려듣거나 못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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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2023.02.26 18:34
미국이니까 잘못 알아들었다간 소송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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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3.02.26 18:34
올리버샘: 여러분 생각보다 미국사람은 훨씬 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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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열용광로23.02.26 18:34
미국이니까 잘못 알아들었다간 소송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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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쏟을때잠이깬다23.02.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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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수정] 02-26 18:34 23.02.26 18:34
올리버샘: 여러분 생각보다 미국사람은 훨씬 무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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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ㅋㅋ23.02.26 18:36
한번끓였다 식힌물 이라고하면되자나...
눈 데칠뻔했네...왜 끓인물 이라고해 헷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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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믿네23.02.26 20:04
미국인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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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새X그때그X끼[수정] 02-26 18:43 23.02.26 18:36
환자 : 눈알을 빼서 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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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3.02.26 18:41
유튭에서 봤는데 남자들은 잘 못듣는다고 함ㅋㅋㅋ 남편이나 아들한테 뭘 시킬땐 두 눈을 보고 똑바로 듣는지 확인하며 말해야 한대여ㅋㅋㅋ 티비나 컴퓨터하는데 대고 말하면 흘려듣거나 못듣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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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아술좀다오23.02.26 20:29
정말 그렇더라구요..
조카(여아)랑 아들애 같이 티비볼때가서 뭐 말하면
3살 더어린 조카는 바로 알아듣는데
아들은 아예 엄마가 뭐라말하는지를 모름....

티비볼때는 옆에가서 박수칩니다.
'xx아(짝짝)xx아(짝짝) 엄마봐봐'
아이컨택 후 할 말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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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2.26 20:31
저도 뭐할때 말걸면 대답했다는데도 전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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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23.02.26 21:46
아....! 그래서구나
일할땐 진짜 스마트하게 일잘하는데
나대신 애기 소아과보내면 갔다와서
의사쌤이 뭐라했는지 약사쌤이 복약지도를 뭐라했는지 한번을 기억못하고 못들었다 기억안난다 괜찮다한거같은데? 함...애기아파서 병원갔다온건데 매번 그러니 복창터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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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3.02.27 14:32
울 와이프고 그래서 애기 병원갈때 항상 제가 따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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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고난23.02.27 09:14
울 와이프도 그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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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3.02.27 18:52
그것도 케바케인가 봐염

즈이 아들은 저보다도 세심해서 제가 흘려서 한 말을 듣고
나중에 엄마가 그때 그랬자나. 이럽니다..

제가 오히려 내가.? 이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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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화장실에서만23.02.26 19:28
"식후 30분 복용" 이랬더니 그 "식후"의 기준이 식사 시작시간인지 식사 끝난 시간인지 그 중간시간인지 묻는 사람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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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3.02.26 21:10
저긴 생리식염수 안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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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2.27 00:54
대충 얘기하면 대충 알아들음
경험상 중요한 말은 초등학생에게 하는 것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얘기해야 나중에 오해가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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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2.27 12:15
끓는 물로라고 잘못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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