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계의 미친 개복치 수준인 작물.jpg

만리재로팡이제로2023.04.13 18:30
우리집 고츄와 크게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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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023.04.13 21:45
여차하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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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023.04.13 18:53
어릴때 집안농사 도왔는데 고추가 제일 키우기 힘듬
때되면 약 꾸준히 쳐야하고, 고추 딸땐 너무 힘듬
덥고 맵고 허리아프고 무겁고....근데 또 돈은 되니까 어머님은 계속 키워야하고...고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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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부부23.04.13 18:30
풋고추 마시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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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팡이제로23.04.13 18:30
우리집 고츄와 크게 다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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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4.13 19:05
곧휴 수확하기 힘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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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양치기23.04.13 21:45
여차하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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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개팔자23.04.13 21:57
웃겨죽는줄요 동네주민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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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배야23.04.13 18:31
나도 하나 가지고 있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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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식23.04.13 18:34
쥐똥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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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3.04.13 19:01
쁘릭카누 썰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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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4.13 18:48
어쩐지
예전에 정원에 심었을때 찌끄맣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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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링23.04.13 18:49
나는 병약하진 않아서 다행이다… 오히려 슈퍼라서..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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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3.04.13 18:53
어릴때 집안농사 도왔는데 고추가 제일 키우기 힘듬
때되면 약 꾸준히 쳐야하고, 고추 딸땐 너무 힘듬
덥고 맵고 허리아프고 무겁고....근데 또 돈은 되니까 어머님은 계속 키워야하고...고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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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수정] 04-13 19:22 23.04.13 19:21
도시에서 장볼 땐, 국산 고춧가루 왤케 비싸? 했는데

농사지으시는 거 직접 보고나서 아...진짜 싼거였네..

생각했어요. 진짜 사람 갈아 넣어서 만든 고춧가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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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23.04.13 22:58
전 고추와 담배ㅜㅜ
진짜 둘다 최악이었어요
담배는 벌크 들여오기 이전 건조장이라고 흙집으로 된 높다란 건물에서 말리던 시기...
고추 진짜 매운넘이 왤케 최약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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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킬러23.04.15 03: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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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3.04.13 19:02
갑자기 무서워서 확인함. 이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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앍흙23.04.13 19:59
아삭이 고추들 크고 있는데 청양고추 하나 섞여들어가면
청양이 들어왔어? 매워질꺼야 하고 다같이 매워지는....
생각해보니 정말 줏대없는 농작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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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223.04.13 20:19
고추무름병 ㄷㄷ 넘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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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재명한만세23.04.13 20:59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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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라노23.04.13 21:40
고춧가루가 비싼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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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아23.04.14 08:10
ㄹㅇ 결혼하고 고춧가루 사려고했는데 너무 비싸서 깜짝놀람ㅜ 그담부터 양가엄마들이 김치주면 안버리고 다 먹으려고 노력함ㅜ 엄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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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13 22:26
조선시대에 왜에서 들어온 농작물로 알고 있는데
조상님들은 옛날에 이 까다로운 작물을 어떻게 종자를 심고 퍼트렸을까요
한국인은 역시 매운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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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3.04.14 00:45
고추가루가 비싼이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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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3.04.14 01:27
저래서 그런가 고춧가루는 진심 암거래 말고 어떻게 구하나 모르겠음. 마트가서 사본 적이없음. 누가 주거나 누구에게 사거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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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3.04.14 03:44
마당에 있는 고추는 걍 잘자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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