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청소 아줌마한테 지갑도둑 당한 블라인

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023.04.13 18:57
글쓴이 인성 개 빻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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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023.04.13 18:48
후기 올라왔어요.

결국 쫄아서 글삭튀.

어그로 끌려다가 쫄아서 글삭했다는게 여론.

하지만 대검찰청 근무자가 저걸로 협박이나 공갈죄 성립 안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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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852023.04.13 19:42
회사 cctv 아무나 볼수도 없고 만약 보여준다 해도 혼자 보는것도 아니여서 보고가 안올라갈수가 없음..삼전이면 더 그럴것이고 저건 소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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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3.04.13 18:40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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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다맞진않아23.04.13 18:48
후기 올라왔어요.

결국 쫄아서 글삭튀.

어그로 끌려다가 쫄아서 글삭했다는게 여론.

하지만 대검찰청 근무자가 저걸로 협박이나 공갈죄 성립 안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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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가없다면낭만도없다23.04.13 18:53
세상엔 질나쁜 관종이 너무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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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드립23.04.13 20:53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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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3.04.14 12:31
협박이나 공갈죄 성립 안한다는 현실이 더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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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4.14 20:19
모가 무서움? 절도 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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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3.04.14 22:06
절도가 아니더라도 살다보면 어떤 질나쁜 놈한테 약점잡혀서 저렇게 합의금으로 협박당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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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4.25 12:09
질나쁜놈한테 책잡힐만한 불법적인 행동을 안하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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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05-07 23:02
안해도 내가안했다고 설명 불가한 상황이생김 예로

ATM기에 지갑올려져있는거 돌려줄려고 건드렸다가
주인이 지갑에있는돈 없어졌다고 당신이 훔친거 아니냐고 하면 어쩔래요? 억울해 뒤질텐데? cctv각도도 안나와서 무죄인거 증명되기전까지 맘졸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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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라미23.04.14 12:55
하지만 인사팀은 가만있진 않죠.
삼성 인사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ㅎㅎ
이미 저런 인성 알고 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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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이계인17호23.04.13 18:44
세상이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은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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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2002고323.04.13 22:30
모범택시 5283차량운행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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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입니다[수정] 04-13 18:46 23.04.13 18:44
cctv 확인하는게 그렇게 쉬움?
찾아보니깐 글삭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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뿝뿌23.04.13 18:45
헉,, 왜그러고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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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아프다23.04.13 18:45
고졸전자 주작글 작성후 이슈되자 글삭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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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랄줄알았다23.04.13 18:45
후기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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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대학교 거친생각과23.04.13 18:57
글쓴이 인성 개 빻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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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덕후23.04.13 19:06
추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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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om23.04.13 19:13
월급 얼마한다고 1000만원 합의하냐? 좀만 생각해보면 그냥 그만두고 적당한 가격으로 합의하는게 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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뜽리맨[수정] 04-13 19:21 23.04.13 19:20
아줌마도 별론대 저놈은 아주 개ㅅㄲ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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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23.04.14 03:43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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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8523.04.13 19:42
회사 cctv 아무나 볼수도 없고 만약 보여준다 해도 혼자 보는것도 아니여서 보고가 안올라갈수가 없음..삼전이면 더 그럴것이고 저건 소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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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3.04.13 21:15
이거지... 삼전에서 cctv를 그냥 보여준다? ㅋㅋ 사유서부터 내야되고 만약 진짜 cctv보고 아줌마 특정했다치믄 통제실에서 공식적으로 본건데.. 그러면 이미 보고 다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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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수정] 04-14 04:26 23.04.14 04:25
cctv 는 구라고 사실 앞뒤 정황 생각해보니 청소부라는 심증만 있었고 지적했는데 실토 하니 그걸 과장 섞어서 적었을수도 있음

cctv 확보했다 했을때 난 모른다 라고 했다면
비슷해보여서 착각했다 라고 하면 그만이기때문

구라 + 사실 + 과장이 섞여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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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3.04.14 21:10
오토바이 누가 자빠트려서 사이드미러 뿌라먹어서
야간 퇴근 후 CCTV 보러갔어요.
어디어디 알려주고 저 혼자 남겨두고 볼일 보러가더라구요.
찾으니까 영상 보내줍디다.
삼전일 때의 일이고 지금은 삼디입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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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123.04.13 19:49
우리 모두 오타니를 본받자.
내가 행한 좋은일은 후에 행운으로 분명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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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3.04.13 21:03
하는거보이 찐따가 양아치 근성까지 갖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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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3.04.13 21:47
법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도 똑같겠지. 청소아줌마 천만원 삥뜯은 놈이라는 평판이 회사에 도는게 두려웠겠지. 꼭 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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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rrrrrr23.04.13 22:03
좀 무서운 생각이긴 하지만 일부러 지갑놓고 간건 아니겠죠?
저런것도 피싱수법중의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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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i무병장수23.04.13 22:15
800으로 끝냈다는걸 어디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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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상[수정] 04-13 23:06 23.04.13 23:04
말이 안되는게 다른데 취업하고 말지 천만원줘가며 저기서 일할 이유가 없음. 보는 사람 ㅈ같은 기분들게하는 어그로임. 더구나 요즘 지갑에 현금넣고 다니는 사람이 어딧다고 남의 지갑에 손을 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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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4.14 20:15
뭐 사실 여부를 떠나서 위와 같은 경우면 청소는 대부분 하청임. 그리고 청소하시는 여사님들 나이대가 보통 50-70사이. 한군데 짤리면 짤린 이유도 업계사장들끼리 대충은 알고, 대기업 청소일 하고싶은사람 줄 서 있어서 경력감추고 취업하려고 해도 쉽지 않음. 아는사람한테 연줄대고 뇌물주고 취업하는경우도 제법있는걸로 암.
천만원이면 대충 싸게 막히는거지 짤리고 재취업 막히는것 보다.
청소일 힘들어보여도 그나이 여사님들 특별한 기술도 없이 할 수 있는 일 중 편한 편에 속하고 수입도 안정적이라 인기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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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이23.04.14 00:13
ㅋㅋ 공갈 협박 글쓴이 글 다 캡처 되어서 ... 이거 잘하면 둘다 짤리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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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23.04.14 00:42
저중에 공감되는댓글 딱하나있네 "언더도그마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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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3.04.14 09:54
적당히만 했어도 아줌마만 욕 디지게 먹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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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o23.04.14 10:07
애초에 훔치지 않았으면 안생길 일 아닌가..?
감정적인 부분 배제하면 인실ㅈ 사이다 썰인거 같은데
내가 소시오패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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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23.04.14 11:08
아니요 감수성에지배된 비정상들사이의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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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산고릴라23.04.14 10:28
저런사람 곁에 둘까 무섭다.
동등한관계거나 더 윗사람한텐 절대 저렇게 못해서 주변에서는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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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조은뀰[수정] 04-14 13:52 23.04.14 13:51
어느회사지... 사무실에 cctv 없어요 ㅡㅡ
달면 임직원이 난리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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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3.04.15 08:21
글 처음부터 야외테이블이라고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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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나가네23.04.14 17:22
걍 아줌마나 쓰니나 둘 다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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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비열한새끼23.04.14 17:44
소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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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23.04.14 20:11
언제부터 범죄자가 피해자보다 더 정당화되는 세상이 됐지?
합의금 천만원 제시할 수 있지.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상대 자유고. 사내보고 할지 말지도 피해자의 자유고. 뭘 그거가지고 천만원은 심했다느니 아니 가해자도 그게 좋다는데 제삼자가 왜 난리인지...

굳이 따지자면 재발여지를 남겨둔 피해자가 나중에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고 여죄를 밝히는 과정에서 이번일이 드러나면 사내에서는 보고누락에 대해 피해자에게 징계를 할 수 있겠지.

뭔 협박이니 공갈이니 애시당초 저게 공갈협박이면 합의조차 안해주는 경우는 뭐 강제징역 이런거 붙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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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낮음05-09 10:14
합의 안해주면 빨간줄 긋는거고, 천만원이 합당한 합의금인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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