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가 좁고 그래서 괜찮은듯..

중앙선 이라는거 자체가 무색하다
저렇게 중침하면
사고위험 높지않나?

프랑스에서 신기했던점
좌회전은 신호가 없음. 오히려 우회전 신호는 다 있음
아마도 좌회전은 운전자들이 인지하기 쉬워서 그런것 같음. 우회전은 자칫 사고날 위험도 크고

서행과 양보운전이 전제되어야 가능할듯
우리나라면 한문철만 떼돈 범 ㅋㅋㅋㅋ

고혈압 응급환자로 병원호황기
현대기아 개떡상

그리고 대국민 고혈압 만들기

일본에서 운전하면 답답할정도로 정속주행은 기본이고, 신호대기중 핸폰으로 위치 찾느라 신호 바뀐줄도 몰랐는데 뒤에 차들이 크락션 한번 누르지 않아서 놀람

클락션 누르는게 주위에 소음을 유발하는 민폐라는 인식이 있어서 안누르는거긴 해요ㅋㅋ 막상 일본친구나 지인들 운전하는 거보면 욕할거 다하고 클락션에 손은 겁나 많이 올라가서 누르기 직전의 모션만 취하는 사람 엄청 많이 봤어요. 심리적으로 엄청 갈등? 누르까마까 직전 ㅋㅋ 처음 봤을 땐 개 답답했어요. 누를거면 누르던가 말꺼면 말던가.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ㅋ

클락션 안 누르는 문화 단점이 진짜 눌러야 될때 안누를 때가 있어요. 혹은 상대방에게 주의를 줘야되는 상황에서도 안눌러요.

님이 핸드폰 보고 정차해있던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이 주의를 주고 빵해야 님도 주의를 알아채고 가잖아요. 근데 아무도 빵 안하면 신호 두번 기달려야 되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 님은 심리적으로 뒷차들 한테 그냥 더 미안하고 뻘쭘 해지긴 하죠.

한국서는 초보가 아니였지만 일본서 운전한지 얼마 안됐을때 상대가 클락션을 안눌러서 접촉사고 났었네요.

상대가 클락션을 눌러야만 접촉 사고가 안나는 건가요????

그런상황들이 좀 많죠...
운전하시게 되면 알게되실거예요 ㅋㅋㅋ

우선순위가 불분명한데 이때 성질급한사람이 들어오지 말라고 크락션을 눌러주면 사고를 피할수 있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안전운전하다보면 주의해야할 10개 시선 중에 어쩌다 하나 놓치고 그게 갑자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니까요. 주의 줄 정도로 ‘나 여깄다!’ ‘나 모하는 중’ 이렇게 살짝 눌러주기도 하죠!

베트남 가보고 깜짝 놀란것... 100m 마다 한번씩 클락션 울림

그리고 클락션으로 응답도 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일본 과속 과태료 어마어마함

우리도 금융치료하면 다들정속주행러

와 우리나라는 "꺼져"라는 뜻의 상향등이 일본은 "응-~지나가" 라는 뜻이네...

우리나라도 많이 바뀐 듯 요

옛날엔 상향등을 패싱라이트나 신호용으로 많이 썼었는데 어느샌가
마! 디질래? 로 바뀌어있음

온라인에서 즐~ 하면 즐겜 하세요~ 였는데
어느샌가 ㅗ 로 바뀐 것 처럼

부럽긴하다 울 나라는 저 길가려면 더가다가 유턴하고 해야되자넹...

필리핀은 뭐든 금지 없으면 다됨. 아무데서나 유턴 좌회전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유턴도됨. 난 오토바이치고 그냥 가는 차도 봄.

오키나와 여행갔다가 렌트카 운전했는데
업체 사장님과 10분 주행연습+이미지트레이닝 빡세게한 덕분인지 한번도 헷갈리지 않았어요.
정말 다들 양보 잘 하고 조용조용해서 참 좋았습니다.
아마...차 선팅을 거의 투명한수준으로만해서
잘 보여서가아닐가...하는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ㅎㅎ

우리나라도 기본적으로 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일이 다 정지선을 만들 수 없으니.
문제는 아직 현행법상 위반이니 반대차로가 양보해줄 의무가 없으니 그런거죠.

좌회전과 유턴이 되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우리나라만 그렇다고 알고있습니다.

법이란게 그래... ㅎㅎㅎ

캐나다도 그렇습니다. 여기에 길들여져서 한국에서도 그렇게 하려다가 깜짝놀란적이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