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연애라는게 서로에게 짐이 될수도 기댈수도 있어야하는건데 계산하는 순간 그사람과 난 그저 이해관계자에 불과한뿐이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그느낌은 생각보다 고통스럽습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던거고, 남자는 그냥 어린여자를 만났던거 같네요

나이가 어리다했는데 저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저런편지로써 이별을 전한다는것 하나만으로도 저여성분의 인성과 평소성격이 어땠는지 짐작이 가네요..이런일로 인해 저분의 배려심과 연애관념이 남성자체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으로 변질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저인간, 땅을치고 후회할껍니다, 저나이에 저런 마인드를지닌 여자분을 놔두고 바람을펴서 다시오기 힘든인연을 놓쳤음을요...평생을 후회하며 사십시요.. 뻔뻔한 양반같으니..

흠 잡을 수가 없는 댓글이라 좋아요 드려요

이별편지임에도 문장이 정말 정갈하고 진실된 마음이 담겨 읽는 사람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아 뜬금없지만 쓰신분의 문장력과 배려에 감탄했고, 남자는 진짜... 이번 일은 인생에 있어 제일 큰 후회가 될껍니다.

아.... 겁나 안타깝고 겁나 패주고싶네 어떻게 저렇게까지 남의 입장을 생각안하고 살 수가 있나...;;

http://me2.do/FFegBN60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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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나전 자기개발서 수준인데요? ㅎ

개드립 눈팅 2년만에 이 댓글 보고 빡쳐서 가입했네요
어린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냥 남자의 본능입니다 사회적 분위기와 풍토 때문에 아청법이니 뭐니 그런 소리 하면서 죽일 놈 취급하는데 예전에는 20세쯤 차이가 나도(심지어 그때는 수명이 지금보다 훨씬 짧았는데도) 아무도 이렇게 바지 않았어요 
그리고 님 남자죠? 
이런 글 쓰는 사람 대부분이, 어린 여자와 사귀어본 적 없어서 부러움에 부들부들하지만 티 안내려 애쓰는 못난 남자들입니다

연애 몇번이나 해보셨나요?
사랑에 정답은 없고 취향은 제각각입니다
남자의 귀를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여자의 콧구멍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
그 사람들은 대중이 보기에 이해 어려운 취향이니까 배척받아야 할까요?
물론 미성년자와의 관계는 다르다고 하실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것도 불법이 아니에요
현 헌법으로도, 만13세 이상은 정황상 연애감정이 확인되면 관계를 가져도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남들이 아청법이니 도둑놈이니 선동하니까 그러는 건지 
아님 부러워서 도태시키려고 부들부들하는 찌질한 남자분이신지
만약 여자분이시라면 그러한 남자에게 데여 본 분인가 본데요
나이어린 남자랑 사귀어도 이별이 더러운 건 똑같습니다 아니 더하면 더했죠 좋은 이별 같은건 평생에 몇번 경험 못하는 귀중한 거에요 그런 더러운 이별이 보통이자 일반적인 거라구요
그러니 나이 운운하며 무슨 지옥불에서 올라온 사탄으로 묘사하지 마시죠 선동질 쩌시네요

나이 어린 여친과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렇게 따지면 돈 많이 벌어 한참 연하의 아내를 얻는 연예인들은 다 인격 쓰레기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리세요 연하의 여자를 원하는 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그리고 쓰레기는 연령별로 다 존재합니다 

여러분도 저런 선동질에 말리지 말고 자신만의 예쁜 사랑 하세요

백 가지 사람이 있으면 백 가지 사랑이 있는 겁니다
끝이 어쨋든 과정이 어쨋든 진짜 사정은 당사자만 아는 거구요

헤어졌다고 해서 그 사람의 안좋은 점을 열거하여 타인에게 일일히 장광설을 푸는 것도 굉장히 무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연하의 여자 좋아하는 거
그거 본능입니다 다들 쉬쉬하며 아닌 척 할 뿐

님은 뭔가 되게 아는척하며 글썼는데
솔직히 가슴이 찢어질듯한 사랑 해 본 사람은
절대 저런 선동질 못 할 거라 생각합니다
미워도 애틋하거든요

그냥 아직 철이 없으셔서 분풀이하신 거라 생각할께요

그리고 다시금 말하지만

백 사람이 있으면 백 가지 사랑이 잇습니다
존중하지 못하겠다면 비방이라도 하지 맙시다

저 분이 말씀하시는건 나.이.어.린.여.자.만 밝히는 남자를 말하는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띠동갑이냐, 
띠동갑만을 사랑하냐는 문제는 충분히 다른것
같아요. 
더군다나 어린여성을 밝는 문제가 아니라,
대학생여성만을 쫒아다니는 남자라면
연애상대든 결혼상대든 충분히 역겨울것 같은데요.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는데 어리기까지 하면 좋죠.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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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글은 아주 자세히 읽었습니다 

키르이 님의 글은 아주 길고 체계적으로 분류가 되어 있지요 그런데 자세히 맥락을 뜯어 보면 해당 남자가 비난받아야 할 포인트는
'어린 여자만 밝히는' '여친이 있어도 다른 여자를 끊임없이 꾀는' 이 두 가지 뿐입니다

나머지 일들은 남녀가 사귀다 보면 겪는 '흔한 더러움'일 뿐이에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남자는 누구나 잡은 고기에 밥 안주고, 어린 여자 찾습니다 그걸 좀 과장해서 말씀하시고는 교묘하게

어린 여자만 밝히는, 여친있어도 다른 여자를 꾀는 그러한 쓰레기들이 그런다 하고 합쳐서 말하셨지요

그게 선동이란 겁니다

두 가지 항목만 지탄받아야 할 일이고 나머지는 흔한 남녀상열지사의 어두운면인데 

왜 그런 이상한 사람들만 그렇게 행동하는 것처럼 묶어서 말씀하셨는지 저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댓글을 읽으면 일단 드는 생각이 그렇습니다 이상한 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아무리 봐도 두 가지 항목 말고는 그렇게까지 쓰레기 같은 부분은 보이지 않네요 나머지는 그냥 사귀다가 보면 흔히 있는 일일뿐인데 

남자의 천하의 상놈이 되고 본인은 공감을 얻기 위해서 일부러 뭉뜽그려 묶은 느낌이 강하네요

글만 봐서는 어린여자만 밝힌다는 것을 확신하기도 어렵고요
여친이 있어도 여기저기 찌르는 거 그건 나쁜게 맞습니다 욕먹을 짓이지요

결국 곰곰히 따져보면 남자가 진짜로 욕먹을 짓은 다른여자 찔러본 것뿐인데
님은 국산과자처럼 그 남자의 단점을 엄청나게 부풀린 느낌이랄까요

글을 개봉해보니 흔한 질소가 대부분인 거죠 ㅋㅋㅋ

혹시나 난독증 있는 분을 위해 정리하자면
저는 여친있는데 여기저기 찌르는 남자를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그냥 좀

너무 부풀려서 말하신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그래서 선동이라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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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끊임없이 낚시질 하는 남자들은 저도 익히 봐왔습니다 그냥 누군가 걸려들때까지 계속해서 떡밥을 던지죠
저도 그러한 사람들은 싫습니다 

다만 음..인터넷뿐일까요?^^

어쨋든 좋은 취지로 쓰신 글에 제가 너무 흥분한 거 같네요 인터넷이든 어디든 여자를 소모품으로 생각하는 남자는 도처에 널려 있으니

항상 깨어서 생각하고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흥분하긴 했지만 오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키르아님도 예쁜 사랑하세요~

님아취존좀님은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의 사랑이 있다면서, 남자라면 본능적으로 잡은 고기에게 밥 안 주고 어린 여자를 밝힌다는 말도 안 되는 단정을 짓네요.

댓글쓰고보니 내용을 추가하셨네요

맞아요 성관계를 위해서 사랑하는 척
그건 정말 나쁜일입니다 저뿐 아니라 대다수가 좋지 않은 일이라 인식하겠죠

근데 이건요 포인트가 틀렸어요

속는 여자가 어리지 않다고 해도 죄는 같습니다
이 경우 남자의 죄는 '기만'입니다
어린 여자만 밝히는 그 취향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야 하죠 기만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물론 어린 여자들이 더 잘 속습니다 아직 잘 모르니까요 그래서 그러한 일들이 잘 벌어지지요

하지만 비슷한 경우는 나이가 있는 여자들도 흔히 당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어린애에게 거짓말 했을 때와 어른에게 거짓말 했을 때에 죄의 크기가 완연히 다른가요?

솔직히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뭘 잘 모르는 아이에게 그랬다는 점에서 괴씸죄가 가중될 순 있지만, 괴씸죄는 생각보다 무거운 죄가 아니에요

그리고 연애 많이 해보셨다던데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만약 그렇게 상대가 '척'을 해서 본인이 상처받고 버려졌다 해도 저는 그게 그렇게 슬픈 사랑이라고 생각 안 해요 왜냐면 진심이었잖아요?

물론 상대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슬픕니다만
진심을 다할 상대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인생은 행복한 거에요 

저도 엄청나게 호구짓 해보고 깨달았는데
그래도 좋으면 좋은 겁니다
남들 보기에 병신같이 남자 뒤나 졸졸 따라다니고 친구들이 욕해도 본인이 진심이면 그것도 사랑이에요

아님 앞으로는 손해 안보고 보험사 직원처럼 살아가시려고 그런 건가요?

죄송하지만 그런 마인드로는 사랑 하기 힘듭니다
장사는 잘 하시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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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ㅜㅜ 제가 23살 나이차는 남자친구랑 사귀고잇거든요 ㅜㅜ 저는 26살이고 남친은 49살임;;; 저 글을보구 내남친이 어린애만 밝히는 변태인가 내가 낚인건가 굉장히 혼란스러웠어요 ㅠㅠㅠㅠ
지금 서로 너무 좋은데 저런글 봐서 많이 혼란스러웠다가 님 댓글보구 다시 안정을 찾았습니다!

밀키님 49살이면 거의 원조교제수준아닌가요;

원조교제 수준인건가요??? 일본사람인데...

각자의 선택 다양한 형태가 있는건데 성급한 일반화네요. 
제 남편은 10살 연상에 외국인에 딱히 특별한 것도 없는 40대입니다. 주변에서도 조건 만 보고성 영... 이란 분위기였죠. 게다가 결혼 하기 전까진 둘다 독신주의였구요. 그래도 저는 이 사람이랑은 평생 같이 살수있을 것같다는 직감으로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지금까지 살아온 약 30년간의 인생중 이사람과 같이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 남편도 매일매일 사랑한다 결혼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해주고요.
언제나 채워진 느낌으로 있으니 경제적인 불만도 서로의 가족에 대한 불만도 느껴지지 않아요.
개인의 인성 인격의 수준이 중요한거지 나이 국적 그런 것들은 관계 없어요.(=ﾟωﾟ)ﾉ
키르아님에게도 행복과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세요(*^^*)
ps)저도 헌터헌터의 키르아 좋아해요ㅎㅎㅎ

닉이 남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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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아직입니다 ㅋㅋㅋ ㅠ
나이차 때문도 있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반대가 심해요 그래도 아직은 얼굴만 봐도 같이 숨만 쉬어도 좋아 죽습니다 ^^이 나이에 이런 식의 연애는 상상도 못했네요

경고의 의미로 좋은 취지의 글인 것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러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봐왔구요 다만 글의 시작 부분에서 '정상적인 남자'라는 부분에서 제가 좀 울컥햇네요 ㅋㅋㅋㅋ 저는 어린아이가 좋은게 아니라 제 여자가 좋은 거였으니까요 ㅎㅎ

아무튼 좋은 취지시니까 제가 좀 보태자면, 사실 남자가 몸만 원한다는 걸 알면서도 미련이나 정 때문에 쉽게 달아나지 못하는 여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일단은 그런 남자를 안 만나도록 미끼를 안 무는 게 중요하지만, 만약 물엇더라도 좀 더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닌 건 아닌 거죠

세로로 읽어보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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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구원(X), 구애(O)

Aㅏ... 격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to. 윗글과 비슷한 놈
 개새x야 그 사실 평생 숨길 수 있을줄 알았냐 그것도 모르고 몇달간 생각해준거 진짜 아깝다^^ 니 사정 알고 내멋대로 빌려준돈, 내가 빌려줬을때 말한 것 처럼 필요없으니까 끈덕지게 값을라고좀 하지마라 소름 돋는다.^-^...

 다시 만나긴 잘못 생각했긴 개~뿔 이미 오래전에 나 속이고 딴여자랑 놀았으면서 뭔 힘들어서 잘못 판단한 척이야ㅡㅡ

 내가 분명히 더 좋은사람 생기면 말하라고 했다. 정리는 하고 만나라고. 그런데 그렇게 나 몰래 그여자한테 들이댄건 그여자를 원나잇 상대로 본거니 아니면 날 보험으로 본거니?^^ 어느쪽이든 더러우니까 마주쳐도 아는척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니덕에 생긴 불신 때문에 누구 만나기 싫어졌어. 누굴 만나도 내가 진심으로 못대해 줄까봐 겁난다. 니 그런 버릇이랑 잘맞는 여자 만나길 바란다. 행복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두가 사용하는 게시판에 도배 죄송합니다. 누가 읽어주지 않고 들어주지 않더라도 어디 하소연 하고싶었어요. 그사람 사회생활도 있으니까 차마 주변사람들한테 털어놓기가 무서워서 이렇게 풀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연하남인데좋아한다고...그래서힘들게맘열었는데...엄청난상처만가슴에남겼네요...더이상누군가에게맘을열기가...ㅠ

비슷한 경험있어서 좋아요 준다...

옆에 있을땐 한없이 잘하지만 떨어져 있을땐 누구보다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말.. 나 너무 알거 같다.

저런 남자는 나이가 30이 넘고 40이 되어도 자기가 많이 사겼다고 연애를 잘하는 줄 알듯.. 한 쪽이 참고 고뇌하며 사귀는 동안 소시오패스처럼 연애한 주제에 .. 저 남자 얼굴 알고 싶다..걸러내게

남자분들 그렇게 살지마세요 고추 함부로 이여자저여자하면서 놀지도 말고요 사랑을 성욕으로 알고 구별못하면서 남한테 민폐끼치고 다녀 제발좀 혼자살았으면ㅡㅡ(남자인 성을 가진분들껜 죄송.저런 쓰레기들한테 말하는거에요)

고추 함부로 놀리면서 손까지 함부로 놀림ㅋㅋㅋㅋ뻔뻔해도 유분수지 몰라서 글쓴게아니라 여자욕해달라고 쓴거네요 딱나옴 ㅅㅂ드러워..여자 진짜 그동안 똥만났네..똥차가면 벤츠온다고ㅠㅠ제발 그러길

진짜 많이 공감되네... 이젠 연애가 싫다.

왜이렇게 공감가는 글이 많죠? 다 좋아요

저남자가 미친놈이지요.  제가
아니라 ... 아 저도 미친놈인가요??

별 미친 병신새낄 다보겠네

오잉??

저도 열살 가까이 차이나는 여자친구를 사귀고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나이 허투로 먹는거 아니에요. 내가 나이를 먹으면 그사람도 나이를 먹고.. 나이 차가있어서라는 핑계는 절대 그사람을 배려할 수 없습니다. 다 해준것 같아도 먼발치에서 쫓아오는 그사람을 위해 조금 기다려 줄줄알아야 합니다. 글쓴이새끼는 즈이 복을 강슛으로 날린 파렴치네요. 현명했던 여자분 부디 진짜 사랑을 아는 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이래서 한쪽 말만 들어서는 안되고, 남녀 문제는 둘만아는거~

아..... 진짜 이여자 놓친거 병생 후회할거다 
나도 여쥐쥐만 이런여자 정말 요즘시대에 찾아봐도 없을텐데..

진짜 뻔뻔한자식이네 개자슥

잠자리상대하나 사라지니 아쉬웠던거야?

와..... 결국은 저런 훌륭한 여자를 놓친거네??

밑에랑 같이 안타는 스레기.... 환경오염물질임..

ㅇㅇ

난저게과연사람을배려하는편지였는지 의구심이든다 바람핀거 이중적인행동 모두 이별이아니라 귀싸대기를 맞아도 시원찮을 행동이지만 저건진짜 배려하는편지가 아니다 자기만 속시원하게 모든 맘정리 끝내고 남에게는 저런 알쏭달쏭 결국뭐 아무말도 없는 빈껍데기 편지를 보내놓고 오는전화 문자 다 무시하면 그게 과연 배려있는 행동일까? 끝을 내려면 제대로 내던가 자기만 끝내고마음정리 다하고 남은 이유도모른채 저런통보성 이별선언하는거 오히려 귀싸대기보다 추잡하고 이기적인행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