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와 결혼하고 싶은 28살 여자

남자는다내꺼얌2016.09.23 17:56
직업개그 되도록 하지마세요..
개인이나 관련된 분께서 해당분야일수도있고
혹자가 기분나쁘거나 상처받을수도 있음을 고려해야죠
의도는 가볍지만 누군가에겐 깊이가 다를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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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2016.09.23 17:52
건방지게 취집할라고 ㅋㅋㅋ 서류전형부터 안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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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wkosxo2016.09.23 17:46
장의사나 포장의사나 이런분? 이런분들이 어떤분들 이라는거죠?? 무시하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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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슬보슬개미똥꾸멍멍이가노래를한16.09.23 17:44
히히 2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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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23 17:55
아이구 시원해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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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쪄16.09.23 18:00
누가 요약좀....

욕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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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떡뽁이16.09.23 18:33
28살 처자가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고 루트를 알려달라 말함.
댓글에 현실적으로 조언함.
그댓글에 정신나간 소리를 싸지름.
와 진짜 마지막 댓글대박이네.....(캡쳐상) 저는 조건 보는데 남자는 안보나? 어째 저런생각을 하는지 저거 보니까 얼마 전 일생각나네... 원룸단지 사는데 저희집이랑 옆집 사이에 우리 건물 작은주차장이있는데 누가 주차하길래 기달렷다 주차하는 중이였음....처음에는 모르는 차여서 새로 이사왔나 했더니 차주내리더니 옆집으로 들어감. 주차하다가 불러서 이건물(우리집 건물) 사시는분 아니면 주차 빼달다했음. 그런데 하는 말이 자기네집 앞에도 다른사람들 주차해있다. 머가 문제냐는 식으로 말함. 그말듣고 세상 정말 똘아이 많다고 느낌. 그럼 내집 도둑질 당함 남에집가서 훔쳐오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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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6.09.23 20:25
니도 비슷한 경험 매일 함
부모님하고 같이 사는데 우리집이 차가 여러대라 집 터를 좀넓게 잡음
집앞에 주차장 4칸 만듦
물론 내 땅.
내가 퇴근 시간이 좀 늦는데 갈 때마다 인근 아파트 새끼들이 차 세워놓고
거기 좀 세우면 안되냐는둥 이웃끼리 너무 한다는둥
개소리 함
미친새끼들이 아무리 쫒아내도 줄어들지 않음.
잠깐이고 자시고..
내가 왜 지들 편의를 위해 내 권리를 포기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물론 난 타협 안하고 계속 쫒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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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23 21:12
경찰신고하고 견인조치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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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되는갖가지비법16.09.23 23:45
경찰에 신고해도 견인 못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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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살다보면16.09.24 10:36
사유지라 시청교통과에 연락하면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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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청년16.09.24 11:27
사유지입니다. 내 집에 누가 들어오거나 짐을 쌓아두면 아무것도 못할거라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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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16.09.24 12:24
법이 좀 웃기죠.. 사유지이지만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게 없다는거 모르는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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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23 21:12
그리고 언급하며 무어라하면 녹취해서 경찰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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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떡뽁이16.09.24 00:17
이웃주민이라구요? 그럼 지들은 하루 주차하고 님한테 음식을 갓다 주나요? 고맙다고 문자나 메모를 남기나요? 아님 서로 얼굴 보고 안부 인사를 전하나요? 차라리 죄송합니다 도저히 주차할데가 없어서 그렇다고 오늘만 신세진다고 한마디면 서로가 웃고 할텐데....아 그리고 만약 님 집에 계속 그러면 표지판하나세우세요 예를 들어 사유지입니다 주차하지마세요 주차시 무단견인조치함 이라구요 이런식으로 표지판 세우시고 주차하는 애들있음 바로 견인ㄱㄱ 그러면 법적으로도 하자는 없더라구요 저도 제가 건물주는 아녀도 여럿 견인보냄......찝찝은해도 안그러면 저뿐만 아니라 우리건물 다른분들이 맨날 차델데없어 계속 저희동주변 기본30분이상 돌더라구요....퇴근해도 집에 갈들어갈수 없는 현실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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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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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wkosxo16.09.23 17:46
장의사나 포장의사나 이런분? 이런분들이 어떤분들 이라는거죠?? 무시하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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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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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는너16.09.23 17:49
웃자고한소리인데 왜이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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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낭콩16.09.23 17:51
저는 재미있었는데 저게 불편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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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뢰미16.09.23 17:51
참고로 장의사 돈개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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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9.23 17:54
이분말처럼 무시하는

기분이 들수도 있을꺼같네요

포장이사라고 해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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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16.09.23 17:47
그런 분이 어디가 어때서 이런말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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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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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23 17:56
받아드리기 나름이니 그냥 받아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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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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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6.09.23 18:31
~받아'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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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다내꺼얌16.09.23 17:56
직업개그 되도록 하지마세요..
개인이나 관련된 분께서 해당분야일수도있고
혹자가 기분나쁘거나 상처받을수도 있음을 고려해야죠
의도는 가볍지만 누군가에겐 깊이가 다를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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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중16.09.23 17:59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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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야16.09.23 18:05
멋진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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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6.09.23 18:27
옳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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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6.09.23 18:31
좋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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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엘16.09.23 18:32
한국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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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군대감16.09.23 18:57
바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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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꽃같네16.09.23 19:19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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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해16.09.23 19:38
바로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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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지지못해슬픈존슨16.09.23 21:22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고 하는 사람도
혓바닥 뽑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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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6.09.23 22:58
좋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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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 사랑해요16.09.23 23:36
나랏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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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이상한데16.09.24 18:18
주옥같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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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버린 ♥16.09.23 19:33
원래 댓글은 뭔지 모르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누군 재밌지만 누군 불쾌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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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대사람이안나옴16.09.23 17:45
무슨생각을해야 저런마인드를가질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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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s201016.09.23 17:48
병원부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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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0세16.09.23 17:48
신경정신과 가시면 의사선생님 만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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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싹씹어브렁16.09.23 17:51
현실은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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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셸16.09.23 17:51
자승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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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9.23 17:52
건방지게 취집할라고 ㅋㅋㅋ 서류전형부터 안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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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뭐뭐뭐16.09.23 17:53
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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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쓰까쓰까쓰돈까쓰16.09.23 18:01
결혼이란게 언제부터 신분상승의 도구가 되엇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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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파피16.09.23 23:29
선사시대부터요
과거에는 오히려 부모에 의한 타의도 컸지만 그런 점에서 나아지기는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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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아빠16.09.24 00:39
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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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뚤이16.09.23 18:01
부끄러운 지는 아나 보네 익명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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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뚤이16.09.23 18:06
저 글을 보여주고 정신과 상담을 받는다 정신과의사를 꼬신다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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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존재하는닉네임16.09.23 18:15
사랑과 애정으로 극복한대ㅋㅋㅋ

그건 그 사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지 직업에 대한게 아닌데

참 생각없는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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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이니게좃된사연16.09.23 18:19
본인이 외모가 된다니 교회가서 몇일 아무말 없이 울면서 기도하면 남자들이 줄줄따라. 그중에 의사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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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좆아요16.09.23 18:27
보셧죠?
우리나라에 잘익은 김치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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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6.09.23 19:33
왜이리 이기적이야 여자가 ㅋㅋㅋ 남자분 생각도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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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ㄷㄱㄷㄱ16.09.23 19:37
자기는 조건 따지면서 남자가 조건따지면 어떡하냐 하니 사랑으로 극복 할 수 있단다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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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6.09.23 20:16
저건 취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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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이끄는삶16.09.23 20:20
에고.. 말세다 말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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힂힂힂16.09.23 20:51
뱃살빼려고 한의원에서 뱃살에 지방분해침 맞다가 눈 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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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6.09.23 21:14
여자만 보는눈이 있는것도 아니고 남자만 보는눈이 있는것도 아니죠. 본인이 사랑으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데 경제적인 모습만 사랑하면 당신은 그 경제적인 사람에게 엔조이밖에 안됩니다
외모를 무기로 돈을 원하면 외모가 떨어지면 돈은 머무를 이유가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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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업하기힘들어16.09.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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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6.09.23 23:03
'사'자 돌림 직업 어떠세요??? 저 사 자 돌림입니다.

사기꾼은 아니고. 장사 입니다. 장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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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니월급깎은건a관두라고그런거야b16.09.24 00:51
저여자분
의사랑 결혼 가능해요, 의사행세하는 사기꾼인줄 모르고 지가 좋아서 결혼 하자고 하는 줄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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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h16.09.2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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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뜩이는재치와아이디어로승부한다16.09.24 00:37
얼마전에 말 잘통하고 같이 있으면 웃게되는 여자 분 만났는데 집이 넘넘 잘 살길게 깔끔하게 포기...ㅠㅠ

종교랑 집안 격차는 극복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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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6.09.24 01:21
장의사나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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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시16.09.26 08:34
장의사 '나' 라니요...
직업개그는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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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16.09.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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