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최악의 폭언.jpg

아스트레스개님이받아스와로브스키2016.09.27 18:29
제가 진짜 제일 짜증나는건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면서
물어보면 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짜증을 낸다는겁니다
c팍 좀 곱게 갈켜주면 좀 어때서 백팔십도 다른 태도로 대하는게 짜증이나요
지는 첨부터 모든걸 알았던것 처럼 행동하니까요
그래서 모르는게 있어도 또 짜증내고 혼낼까봐 은근 혼자 끙끙 앓을때가 많습니다 ㅜㅜ
참 사람들 마음과 심리를 안다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좀 곱게 좀 어?마! 갈켜주면 어! 덧나냐임마? 어!?
이 시불로킹스무디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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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뎅2016.09.27 18:30
너보다 걔가 더 잘해
넌 왜 그것밖에못하냐 쩌리냐

오늘 듣고와서 진짜 울었어요
33남자인데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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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2016.09.27 21:50
전 여자인데 인테리어해요.
항상 후임이랑 비교당하고 전 작은실수 하나에도 어마무시하게 혼나요. 진짜 대역죄인처럼 ㅎ
그런지가 벌써 일년이 지났고 아직도 똑같습니다.
그 쉬운 칭찬한마디가 전 너무 듣기어려운말인데
그래도 화이팅해요!! 전 화장실가서 혼자 많이 울고 들어왔어요.ㅎㅎ 아직도 똑같지만
그래 수고했다 고생했다라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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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한발남았다16.09.27 18:24
다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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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라는글자에점하나만찍으면님아?16.09.27 18:25
이번달 급여가 좀 늦을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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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똥고구마똥도동똥16.09.27 18:25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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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6.09.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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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16.09.27 18:26
그래도 착해서 부모님 안부는 안 물어보나보네. 부모님 계신거 증명 안해도 돼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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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ns77216.09.27 18:27
시발 구타도 있어요 구타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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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계십니까16.09.27 18:28
결혼 언제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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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16.09.27 18:29
부모욕은 없네요
부모욕이 제일 치욕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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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뎅16.09.27 18:29
나는 글보다 아래 사람 얼굴이 더 신경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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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레스개님이받아스와로브스키16.09.27 18:29
제가 진짜 제일 짜증나는건
모르면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하면서
물어보면 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짜증을 낸다는겁니다
c팍 좀 곱게 갈켜주면 좀 어때서 백팔십도 다른 태도로 대하는게 짜증이나요
지는 첨부터 모든걸 알았던것 처럼 행동하니까요
그래서 모르는게 있어도 또 짜증내고 혼낼까봐 은근 혼자 끙끙 앓을때가 많습니다 ㅜㅜ
참 사람들 마음과 심리를 안다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좀 곱게 좀 어?마! 갈켜주면 어! 덧나냐임마? 어!?
이 시불로킹스무디스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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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6.09.27 18:45
제가 대신 그 상사색히한테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를 시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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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사랑은아니라도16.09.27 18:46
그 상사가 본인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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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9.27 21:06
아는분이심? 왜 시비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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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6.09.27 22:32
진짜 너무너무공감 돼요 한국인직장상사 종특인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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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6.09.27 19:10
참..가르쳐줄때 열심히 배우려하고 메모하는모습이라던가 이런게 보이는 사람은 막 질문하고 그러면 이뻐보이는데 같은걸 계속 물어보고 본인이 생각해야할때까지 어떻게하냐 물으면 내가 왜 일을 대신하고있나 생각하게 만드는 분들도 있답니다 물론 묻자마자 짜증내는사람도 있겠지만 대책없이 답만물어보는사람도 있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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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야 너는 너무 매력적이야16.09.27 21:08
맞아요!! 질문하고 했어야 하는 일은 멋대로해서 수습하게하고 알아서 해야되는건 물어보고... 윗사람 입장도 나름 있죠;; 그래도 말을 저따위로 하는건 진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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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영 욱16.09.27 19:25
왜 넌 혼자 할줄아는게 없냐? ➡ ️능동적으로 혼자함


            ⬆                                         ⬇️


수동적으로 시키는것만함 ⬅️ 왜 니멋대로 하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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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09.27 19:57
덫나다가 아니라 덧나냐?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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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2는마스터부터16.09.27 21:51
맞는 말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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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영혼은이미털림16.09.27 23:11
저분에 러시아에서 전문 사냥꾼직에 있으신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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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6.09.28 06:4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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뚂쌰쎼여16.09.27 22:23
욕이참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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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를보면우는냥16.09.28 02:12
와 ㅅㅂ 개공감 저 그래서 고민끝에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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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2 01:42
처음부터 정색하고 짜증내면 그건 사수나 선배의 인성문제지만 만약 교육을 받은 후 같은 질문이 반복된다면 그건 본인을 돌아볼때입니다.

저는 경험상 같은 질문이 세번이상 반복되면
두가지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부족하거나, 하기 싫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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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뎅16.09.27 18:30
너보다 걔가 더 잘해
넌 왜 그것밖에못하냐 쩌리냐

오늘 듣고와서 진짜 울었어요
33남자인데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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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계십니까16.09.27 19:26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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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16.09.27 21:50
전 여자인데 인테리어해요.
항상 후임이랑 비교당하고 전 작은실수 하나에도 어마무시하게 혼나요. 진짜 대역죄인처럼 ㅎ
그런지가 벌써 일년이 지났고 아직도 똑같습니다.
그 쉬운 칭찬한마디가 전 너무 듣기어려운말인데
그래도 화이팅해요!! 전 화장실가서 혼자 많이 울고 들어왔어요.ㅎㅎ 아직도 똑같지만
그래 수고했다 고생했다라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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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노고많으십니다16.09.28 07:26
힘내세요! 오늘도 밝고 당차게,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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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6.09.28 00:34
대기업 경력도 있는데 중소에서 신입보다 못하단 소리 듣고 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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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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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짜라짜짜게먹지16.09.28 06:17
오빠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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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노우갱남스타일16.09.28 07:42
절대 같은사람이 되지마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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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2 01:36
그럼 그렇게 잘하는 걔한테 다하라고 하세요
난 나 잘하는거 할테니까라고 하세요
울긴 왜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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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왕자님16.09.27 18:31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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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이에게추천을16.09.27 18:32
야!!(호통) 이걸 일이라고 한거야??!!! 네 머리는 장식 품이냐?? 이거 아주 기본이 안 돼 있어..이거 진짜...이따 끝나고 회식 자리에서 술이나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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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락바락16.09.27 18:33
현직 회계사인데요 모 공공기관과 회계 관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갑질을 엄청하네요... 회사 잘되라고 밤새가며 열심히 하고있는데 자꾸 갑질을 해대니 미칠 노릇입니다... 계속 부당한 대우를 참고 일을 해야되는건지 자괴감이 드네요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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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가16.09.27 18:58
님 힘든데 죄송합니다만, 회계사시면 비교적 갑질 안당하는 편입니다. 장부확인 잘해달라고 오히려 대접하고 쓴소리는 별로 안하던데.... 영업하는 저로서는(항상 고객한테 쌍욕먹으니) 정말 부럽던데요... 참, 회계사도 과장급이면 영업(신규개척)하시느라 힘들다고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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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팬날장모가온다16.09.27 19:04
네.. 영업이 쉽지 않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영업하시는분들에 비견할건 아니지만 회계감사가 아닌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이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회계감사는 좀 낫지만 그마저도 회사가 돈을 주기 때문에 갑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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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가16.09.27 19:08
그렇군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에혀 이런 갑질좀 없어졌으면~ 근데 또 갑질대응이 신규할때는 큰경험& 자신의 노하우가 되기도 하더라구여~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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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6.10.0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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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안하려다도저히참을수가없었다16.09.27 18:35
겁나 노답인 문화
를 빼다박은 군대문화
를 빼다박은 대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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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갑빠지16.09.27 18:46
제일싫은건 일도못하고 능력도 없는게 나이랑 직급높다고 군기잡고 명령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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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6.09.27 18:47
농담삼아 총 드립을 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제일 최악인 새끼는 지가 정답인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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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도서로운데노로바이러스걸림이엠병16.09.27 19:22
얼마 남지않은 머릿털을 다 뽑아주고 싶다. 그나마 돌수저로 태어나서 할줄 아는건 술먹고 지각하기인 사람이 본부장자리에 앉아있음서 머리가 없냐고 물어볼때면... 너의 남은 머릿털을 잡고 너의 부모님앞을 미친년처럼 휘젓고 다니고 싶었지.. 그래도 ㅋㅋㅋ 속알머리도 없으시네요? 라고 말하고 퇴사해서 시원. 식빵같은새끼. 대대손손 탈모나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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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팬날장모가온다16.09.27 19:24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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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아오16.09.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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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남16.09.27 22:16
솔직히 참는 이유는 울컥해서 사소한 말대꾸만 해도 그뒤에 생길 결과를 알기 때문이지 결국 사직하는 사유가 될수있거든 실제로도 겪어봤고 인성 덜된 인간들이 합당하고 논리적이라 하더라도 남의 말 듣는거 봤냐~그냥 건방지다 생각하고 무시 당했다고만 생각하고 유치하게 보복이나 할줄알지..그러길래 오늘 난 왜 말대꾸를 해가지고서는 죽어버렷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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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혜리16.09.27 22:40
글쎄 난 안참는데..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면 말을 왜그런식으로 하냐고 사회적인 범법자로 이야기해범..ㅋㅋ 별탈없음.. 딴데가믄 되는데 왜 내가 여기서 욕먹는지 모름..
kxxx 모기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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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6.09.28 01:16
국민들이 공무원에게 하는 말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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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폭탄216.09.28 08:04
나이드신 분들이랑 일하면 웃긴게
본인들은 젊을때 사수들 어깨너머로 일 배웠다고
그대로 답습시킴. 일을 안 가르쳐주고 고참들이 하는 일 보고 알아서 찾아 배우길 원함.
근데 본인들은 짬밥 되니까 일을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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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로막가고싶당16.09.28 09:03
질문할때 화내는건 잘못이지만 일 쉽게 편히 하려고 책임 떠넘기려고 쉽게 물어보면 화나요. 물어봐고 뭔가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있어야지.. 일하다 엉? 이거머지 하면서 너무 쉽게 물어보면.. 간단히 알수있는것들을 고민없이 쉽게 물어보진 말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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