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럴라고 기자됐다.자괴감 그딴게 모얌!?ㅋ

예쁨!

예쁨예쁨!

나는 금장! 금장금장!!진짜 제발!!!

워~워~ 진정해 좋아요 줄게

나는 구걸해서 받느니 언젠간 웃겨서 받겟다

언젠간 하나 받겠지..

옛다!! 금장먹어라

사나 이쁨이쁨이쁨이쁨!!!!!!! 사나 이쁨!!!!

난 수지에 한표!!둘다 이쁘지만 난 수지가 더좋음
그대모습은 보라빛처럼~~

돈만 줘봐. 내가 기사 더 잘쓰겠다. 

흥냥흥냥~ 이뻐 이뻐

헐. . . .

윤아 별로 예쁘지 않나요?

기자가 지가 본 느낌을 나도 느껴줘야되? 쓰레기네 어떻게 기자가 되고 어떻게 저제목을 위에서 허락해주지?

와 근데 많이 이쁘네요

졸라 예쁨 안 쓴게 어디야

혹시 기자님도 남중남고공대군대공대?

아뇨 자세히보면 기자님 이름이 수진입니다 ㅋㅋ

남자 이름도 수진이 있떠염.
대표적으로 성우 강수진 님이 계시지요.
남도일 목소리
란마 목소리
루피 목소리

윤아님 예쁨!예쁨!예쁨! 사랑합니다. 윤아님

근데 솔직히 나는 쟤보다 강민경과 전효성과 유라가 아영이가 훨씬 더 예쁘고 맘에 들고 좋음

인터넷언론은 전체기사량으로 봤을땐 거의 대부분이 가치없는 쓰레기기사입니다. 인기검색어따라 복붙하는 어뷰징(업계용어 우락가이)전문기자분 인터뷰를 봤는데. 

일단 기사 체크, 정리하는 관리자(업계용어 데스크)가 아예 없이 다른언론 복붙 or SNS펌질이 전부고, 한명이 하루에 그런기사 30개정도씩 올린다고 합니다. 

데스크가 없으니 내용은 여자연예인 사진한장에 내용 대충 한두줄 들어간 기사는 양반이고 문맥없이 대놓고 아무말도 안되는 헛소리 가득한 기사도 나옵니다(비슷한 내용의 기사 2개를 부분씩 복붙하다 편집실패한 경우) 

많이올려야되니까 시간없어서 못하는거지 하려면 '사장개객기', '여친아사랑해'같은 뻘소리 기사도 포털에 올라갈수 있다는거죠

한명이 수십개씩 올리니 이상해보일까봐 기자이름도 가명으로 대충 바꿔가며 쓰거나 'xx경제 편집부'처럼 아예 안쓰기도 하는게 보통. 

스스로도 기사를 쓰지만 자신은 기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일했고, 전문성도 필요없어서 20대초중반 암것도 모르는 언론지망생들이 비정규로 들어와 멘탈깨지고 쫒겨나기 반복인 업계라네요
(정보출처는 xsfm의 어뷰징필드 시리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