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일부 어르신들의 경우 강아지를 막 키우는 게 당연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시긴 해여.
그 분들에겐 나쁘고 안 나쁘고를 떠나서, 그게 당연한 상식이라 생각하시곤 하져.
강아지가 사람이 아니지만, 고통을 느낄 줄 알고 감정 표현도 할 수 있는 동물인데..
그걸 보면서도 왜 그러는지는 이해가 안 가네요...그당시 환경이 그랬기 때문에 그 관념이 굳어져서 그러시는 건지...ㅠ...
자전거로 강아지랑 마실하는 것 같으면 영 애정이 없는 분은 아니실 것 같은데, 이왕이면 조금만 강아지를 생각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그나저나 우리 집 강아지는 밖에 나가자고 졸라도 무시하고 이불 아래에서 잠만 자는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