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전남친. 너무..

509485No.110962018.04.23 15:34

4년전 과cc로만나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후배년이랑 mt갔다가 딱걸려 헤어진지 1년반
그새끼 얼굴은 생각만해도 눈물나게 화나는데
창피하지만 그넘과의 잠자리가 너무 생각나네요
미치도록....
다른사람 만나 몇번 가지긴 했지만 전혀..
채워지긴커녕 위에서 헐떡거리는
표정만 봐도
짜증나고 미치겠어요..이런내가 창피하고 왜저러나 싶고..
연락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서도
여자로써 너무 자존심상하고 눈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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