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물어보는 척 전도하려는

333379No.246972020.02.23 00:45

종교인은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 시국에 팔 같은 신체부위 건들면서 길 물어보는 척 말 계속 이어붙이는데.... 장난하나..

어렸을 때는 진짜 길물어보는 줄 알고 친절하게 대답했는데 이제는 그냥 개썅 무시하게 된다. 그냥 내가 어른이 된건지.. 선의를 종교라는 이유로 악용하는 사람들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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