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제추측인데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일거같아여

햄=파스타 (카테고리 대분류)

소세지=스파게티(소분류)

소세지가 햄의 한 형태,종류인거져

분홍소세지가 왜 햄이아니구 소세지냐면 자르기전에는 소세지 형태이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염


뇌피셜입니당

네이년 2008년 지식인 글펌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가공햄은 고기들을 갈아서 여러가지 첨가물을 넣어서 굳힌 것입니다.
 
어찌 보면 시중서 파는 햄이나 소세지는 거의 모양 차이정도뿐이죠. 햄을 케이싱(식용비닐) 안에 넣어서
 
소세지 모양으로 만든 것이 우리가 보통 먹는 소세지입니다만.
 
원래 제대로 된 햄은 돼지 넓적다리라던가 하는 생고기를 소금으로 잘 절여서 우리가 먹는 김치처럼
 
그늘에서 몇달에서 몇년까지 숙성시킨 것이 햄입니다.
 
익혀먹기도 하지만 그냥 날로 얇게 썰어 먹기도 하지요.
 
그리고 제대로 된 소세지는 돼지고기라던가 아니면 다른 고기를 잘 갈아서 거기에 소금을 넣어서
 
잘 치댄 다음에 향신료등을 첨가하여 양의 창자나 돼지창자 안에 우리가 먹는 순대처럼 안을 채워
 
넣은 것입니다. 이것을 구워 먹거나 삶아 먹곤 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라네영

분홍 소세지는 소세지처럼 생겼는데
사실 햄이라기 보다는 어육과 수육(육고기), 밀가루를 혼합한거라고 해요!!
밀가루 함량이 높기도하고 어육도 들어가고 해서
일반적인 햄이나 소시지로 취급하지는 않는거 같아요

우리가 잘알고있눈 분홍소세지는 어묵이라고보시면되구요

원래햄은 고기를 소금에절여저장한것이라고보시면돼요

원래 소시지도 비슷한데 다른점은 창자에 고기를넣어 저장하는것이구요

햄은 그냥 통 고기고 소시지는 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육 아닌가요.

소시지 : 대체로 둥글게 생겼고 비닐에 싸여있는 경우도 있으며 겉이 매끈함
햄 : 염장한 고깃덩어리.

길지않은 제 오리지식으로 얘기해보면
소시지 - 고기를 갈아서 돼지의 창자들에 넣어 훈연한것 (예 후랑크 소시지 에쎈뽀득)
햄 고기를 통째로 염장한것
(예 하몽)
정도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