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708583No.264532020.05.15 19:02

몇 년 전부터 시작된 분위기였지만 최근은 더 심하고 일상화된 것 같네요 좋아요에 비해서 싫어요는 그냥 분위기타서 누가 달면 따라 달기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났어요 타이밍까지 잘 맞으면 그냥 처음 싫어요 달았던 사람이 무슨 의도로 달았든 너도 나도 싫어요를 주는 분위기 뭔가 자기가 정말 왜 싫어요를 주는지는 상관없이 일단 주고 보는 분위기가 좀 있네요 댓글이 무슨 의미인지 생각 안 함 자기가 정말 어떻게 생각하는지 탐구할 맘 없음 그냥 재미없으면 그냥 누가 달면 그냥 전체 여론같아 보이면 그냥 단순히 진짜 그냥 싫으면 주고 보는 싫어요
그래도 개드립님이 업데이트하시며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시고 많은 고민하시며 유지하시니까 그래도 좀 청정지역 소리 듣지만 부정적인 측면이나 미꾸라지는 역시 어찌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최근 몇 차례 정화작업과 그래도 여전한 일부 분위기를 보면서 옛날 개드립을 생각해보며 주절주절 남겨봅니다요
랜덤글 돌리다가 5년 6년 전의 그 이전의 게시물 댓글 보면 진짜 청정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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