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뭐야

461441No.265272020.05.19 19:09

집이 잘 살아야 니가 잘사는거니
부모 탓 하지마 네 능력이 원인
뭘 하든 혼자서 하는 습관을 길러
잘 되든 못 되든 니 탓
원래 다 쉬운 일은 없어
전부를 걸어봐 올인 해봐 몽땅
도전해 또 뭐가 그리도 겁나
허세만 부리다 니 앞을 못 봐
많은 사람들이 자기 길 놔두고 옆 사람 따라 걷지
첫술부터 배부르겠다는 욕심 땜에
부려보는 땡깡 혹은 억지
가슴이 뭉클해지거나 두근거릴 일이 없지
넌 시스템의 부품
아직 늦지 않았으니 키워봐 너의 꿈
세상이 알아줄 거야 네가 바래온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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