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값으로 주식하기엔 그냥 수수료가 아깝습니다. penny stock(주당 가격이 매우 저렴한,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있는 그런 회사들)외에는 뭐 살것도 없을거예요.
하신다면 한 50-100만원정도 하시면, 잘 됬을 시 점심값정돈 나오겠네요. 아님 날리든가..취미로 하시려면 그냥 가상으로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아니요 그냥 소액이라도 하고싶은대로 해보세요.
혹시 알아요?
재능있을지?

저는 주식은 모르지만 시작은 작게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계좌를 만들고 회사 조사도 해보고 주식도 사보고 팔아도 보며 뭔가를 배우고 경험하기 위한 수업료 라고 생각해야죠.
꼭 지금 당장 돈은 못벌어도 이것이 주식이구나 정도 감은 잡을수 있을정도.
저는 간이 작아 주식은 못해요. ㅎㅎㅎㅎ

공부하실거면 차라리 모의투자를 추천드립니다.
당장 앱깔고 계좌 터보면 알겠지만 치킨값으로
살 수 있는 게.... 1, 2주 정도 구매가능할거에요.
공부가 목적이라면 주식모투하세요. 내 돈만
안들어간다 뿐이지 장의 흐름은 같아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하지만
주식에서 소액이라고 하면 최소 백 이상입니다
그 정도의 시드머니를 투자해야 유의미한 이익을 낼수 있거든여

소액이라도 백 단위 아닌가요 ㅋ

여윳돈 십만원으로 해봐요
근데 초심자의 행운으로 이득봤다고
시드머니 한번에 확 늘리면 추락합니다.
비트코인때 값비싼 수업료 낸 1인...

대학교 4학년이고 대1 딱 입학하고 알바비로 시작해 조금조금 넣어지금은 3백 굴려요
금액으로보지말고 우선 사고싶은 회사를 정하세요
그게 lg생건이면 한주에 120만넘는거고
삼성이면 7만3천
이런식으로 한 주로 접근하세요
백만원이 소액이긴요..그럼 백만원 길거리에 뿌릴겁니까 주식을 다들 일확천금으로생각하니 그런거라고생각해요
뭐 테마주 대선주 이것저것 하면서 벌고잃고 하다보니 단기로 보면 주식 안하는게 낫습니다
올해가 코로나에 동학개미니 하면서 늘어난 돈들이 주식으로 엄청 유입되었어요 오래한건 아니지만 4년가까이 주식하며 이렇게 변동 심한 한해는 처음이네요 그래도 올해 10프로 가까이 이득봤어요
원래 가지고 있던 주식들이 60프로 하락했지만 그 회사들 산 이유가 명확하고 기본적인 회사구조가 변한게 없으니 믿고 물타기해서 다 수익권이고 배당이나 기다리고있어요 1년도 넘게 들고있던거죠
다 자기만의 투자방식이있지만 그 천재라는 뉴턴도 주식으로 망했습니다
그 회사의 주식을 사려는 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시고 한주 한주 모아가며 공부하시는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

백만원 넣어두시고 주식을 한주씩만 사보세요 그리고 6개월뒤 종목당 수익률 보시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