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 좋을듯해요 자식들의 새로운 시작을 밝혀 주고싶은건 모든 어머니의 마음일거라고 생각해요 누구 대신하게 하지 마시고 되도록 어머님이 하실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거동이 많이 불편하신가요?
장모님께 사정을 말씀해보시죵.. 아님 장모님이 부축을 해서 가시면 보기 좋을꺼같기도 하구.. 요즘은 화촉점화를 led켜는곳도 잇던데
예식장에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어떻게 화촉점화를 하나 물어보시면 빠를것 같습니당

예식장에 문의하면 웬만하면 할 수 있도록 다 도와줍니다. 저희 어머니도 몸이 안좋으셔서 예식중간에 쉴 수 있는 자리 있는지 문의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옆 홀에 비어있는 신부대기실 쓰게 해줘서 무리없이 식 잘 마쳤네요. 화촉점화 하시면 양가 어머님 두분 손 잡고 걸어가신다음에 단상에 올라가서 하실텐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다. 얘기 하시면 예식장 담당 실장(?)님 같은 분들이 잘 조율 해주실겁니다. 하객들도 오해하지 않게 미리 사회자에게 상황 설명 부탁드려도 되고요. 결혼식 준비 참 어렵죠ㅜ 저도 그때가 생각나서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많은 도움을 못드리네요...꼼꼼하게 잘 준비하면서 결혼식 잘 마무리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