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어떠세요?

886883No.422192022.09.05 01:11

이런분이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많은건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헤어진 잠시 만났던
전사람 얘기인데요..

다른 여러가지 평범치못한 (제가 느끼기에) 이상한 부분들이 꽤나 있어서 헤어졌고
요즘 계속 문뜩 문뜩 떠오르는부분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도 그렇고 본인도 그렇고
건강검진을 안받아요
그 이유는 의사들 안믿는다고..
(참고로 의사도 간호사도 아니지만
의사밑에서 일하시는 직업이세요..)
그냥 죽을때까지 모르고 죽겠다
이런느낌이예요
평소에도 의사들 안믿고 못믿고
엉터리라는식의 얘기를 많이하고..

요즘세상에 의학발달덕에 미리 고칠수있는 병들도 많고 조기발견해서 생존확률이 높아진 심각한 무서운 병들도 많은데..
그냥 단순히 제가 봤을때의 아집으로 느껴지거든요 무턱대고 검진 안하고 천하태평하게 살겟다
그 나이까지 검진도 안받고
또 앞으로도 안받겠다는게 저는
사실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안아키도 생각이 나구요..

생각보다 이런분들 많은신가요 혹시..?
지금 건강검진에서 큰병 알게되어
치료받고있는 제 가족이 있는데
그래서 문뜩 계속 떠오르네요

정말 궁금합니다 다른분들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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