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누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493424No.430672022.10.25 20:18

안녕하세요 26살 남성이고 현재 중소음향회사에 3개월차 신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회사 다니는게 너무 힘든데요.. 매일 야근하고 대표가 계속 회식강요하고
퇴근 후 업무도 해야합니다ㅠㅠ
퇴근하고 집에오면 12시 정도이고 하루 수면시간은 5시간 정도 입니다.
야근수당도 거의 못 받구요ㅠㅠ
살도 지금 7kg가 빠지고 탈모까지 왔어요…
그만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직하기엔 너무 늦은나이인거 같기도 하고 대표가 자꾸 이 바닥 좁다 이러거든요ㅠ
다시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좀 더 버텨봐야 할까요ㅠㅠ 고민이 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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