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이별이라니

359048No.464712023.06.13 10:24

그 나이에 잠수이별이라니…ㅠ 나보다 몇년은 더 살았으면서 진짜 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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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2662023.06.13 16:57
저도 잠수이별 당해봤는데 그거 병생겨요.. 헤어지자고 하면 인사라도 하고 끝맺음 할 수 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기분 진짜 좆같음. 마인드 컨트롤 잘하시구요. 잠수하는 인간들 진짜 글러먹은거에요. 책임회피성이고 찌질한 인간이니까 똥밟았다 생각하고 훌훌 털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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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17906-13 10:37
인생이 불쌍하네요;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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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5506-13 12:27
혹시 콩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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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17906-13 10:37
인생이 불쌍하네요; 조상이 도왔다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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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5506-13 12:27
혹시 콩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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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5904806-13 11:42
후 짐작가는 이유는 있는데 이렇게 끝내버려서 너무 가슴이 답답했어요 ㅠ 속 시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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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26606-13 16:57
저도 잠수이별 당해봤는데 그거 병생겨요.. 헤어지자고 하면 인사라도 하고 끝맺음 할 수 있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기분 진짜 좆같음. 마인드 컨트롤 잘하시구요. 잠수하는 인간들 진짜 글러먹은거에요. 책임회피성이고 찌질한 인간이니까 똥밟았다 생각하고 훌훌 털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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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4168506-13 17:58
감사합니다 ㅠ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파요 오랜만에 다가와준 사람이라 알게모르게 많이 의지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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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80406-20 17:08
잠수이별은 잠수한 사람도 나중에
자기 스스로 후회하고 평생 마음의 짐으로
가지고 살아갑니다.
똥 밟았다 생각하고 훌훌 털어내세요.
잠수이별한 그 사람도 나중에
스스로 후회하고 힘들어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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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41506-22 20:25
참 어이없죠.. 본인 속 편하자고 잠수 이별하는 애들 있던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사람들이에여

이기적인 사람이죠

잠수이별을 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애같고 찌질합니다.

저도 당해봤는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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