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줬는데 들은 체도 안 한다

391628No.480512023.10.16 14:29

지금 꼭 하셔야 하는거에요? 제가 하고있는데.
의 대답이
괜찮아요 가 맞는건가요?
하....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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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5992023.10.16 16:45
그러게요 꼽줄정도로 배짱있으면 그냥 '제가 하고있으니 조금있다 이용하시면 좋겠네요'라고도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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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742023.10.16 16:34
꼽주지말고 니 생각을 정확히 얘기하면 될거아냐 꼽줘야만 속이 풀리냐 얼마나 꼬여있으면 이딴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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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352023.10.16 14:42
이유는 모르지만 상대가 내 아래사람 이라고 하더라도 무시하는 말과 행동은 결국 나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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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3510-16 14:42
이유는 모르지만 상대가 내 아래사람 이라고 하더라도 무시하는 말과 행동은 결국 나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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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7410-16 16:07
꼽을 주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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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162810-16 16:22
? 그럼 나는 계속 참고 손해보고 홧병 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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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7410-16 16:34
꼽주지말고 니 생각을 정확히 얘기하면 될거아냐 꼽줘야만 속이 풀리냐 얼마나 꼬여있으면 이딴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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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162810-16 16:41
ㅋㅋ그건 내가 평소에 그 사람을 엄청 싫어하는데 티는 못 내고 쌓인게 터져서 그런거임ㅋㅋ다 이유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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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74[수정] 10-16 16:43 10-16 16:43
ㅋㅋㅋㅋㅋ 지가 하는건 이유가 있고 남이 하는건 비난하는 전형적인 꼰대구나 그러고살아 ㅋㅋㅋ
어차피 들을생각도 없으면서 뭘 물어보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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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162810-16 16:46
싫은데는 이유가 있다구요 뭐 제대로 적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까내리는거 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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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57410-16 16:48
니가 꼽 준거만 적어놨으니 그 행동이 잘못됐다는거잖아 싫어하면 꼽주는게 맞아?? 그 사고방식도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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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9162810-16 16:56
그래그래 내가 잘못했다 근데 전혀 안 먹혔잖어? ㅋㅋ담엔 좀 기다리라고 해야지 근데 그래도 무시할게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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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90510-16 23:25
제대로 말도 못하고 꼽만 줄 용기 밖에 없고 이런데 와서 뒷다마 까지 까고
와... 작성자님 친구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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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5763910-16 23:31
또또 시작이다 너는 친구 많아서 좋겠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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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90510-16 23:32
봐봐 딱 성격 친구 없게 생겼네
뭐가 문젠지 지만 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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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5763910-16 23:34
너가 더 심각해보여...이 밤중에 남 글 쓴거보고 친구 없을거라고 댓글달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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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90510-16 23:36
애초에 남들 보라고 이런데다가 글쓴거 잖아...?
그것도 익명으로??
구런 글에다가 솔직한 내 심정을 남기는게 뭐가 문제임????
참 성격 희한하게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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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5763910-16 23:36
ㅋㅋㅋㅋ지는 잘했단다ㅋㅋㅋㅋ나만 꼬였고 ㅋㅋ아 웃겨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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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90510-16 23:37
이야 역시 마무리는 아Q정전식
정신승리가 국룰이지!!
마무리까지 완벽하다야!!!
기가 맥히고 코가 맥히네~~!!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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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5763910-16 23:37
응 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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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59910-16 16:45
그러게요 꼽줄정도로 배짱있으면 그냥 '제가 하고있으니 조금있다 이용하시면 좋겠네요'라고도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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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57639[수정] 10-16 23:54 10-16 23:36
근데 그 사람 성격에 무시하고 그대로 꿋꿋이 할거같아요 그럼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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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28410-17 13:16
뭐애 대한건지 제대로말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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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44110-17 02:13
뭔지 모르겠지만 같이 할수 있는거라면 같이 해도 상관없고, 순서를 기다려야 하는거면 제가 하던게 있어서 다 쓰고나서 해주세요 라고 하면 되었던거 아닐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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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4910-17 10:18
50대 요리 살림 빌런이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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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51886710-17 10:22
50대에 요리살림 못하는거? 그게 자랑인가요?심각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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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44110-17 12:59
업무지시 및 부탁은 직설적으로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래야 눈치없는 사람도 알아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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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20410-17 20:31
눈치 없는게 아니라 꼽주는거 방어한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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