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가벼운 슈퍼맨.jpg

필요없는닉네임2017.02.13 18:23
아버지가 입원하고 계시고 의식이 없는데 어머니도 유방암 치료중인데 아버지도 심장은 뛰는데 깨어나지를 못하시고 아직 중2인데 미래도 걱정되고 하소연할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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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2017.02.13 19:32
너무 걱정마 브라더 형은 결혼하자마자 장인어르신이 뇌종양으로 쓰러지셨는데 진짜 옆에서 응원해주고 두손꼭잡아주고 간절히 기도하면 건강 금방 찾으실거야 형 지금 혼자 장인어르신이랑 같이 손잡고 산책하고왔어 불과 2,3주전꺼지만해도 중환자실에서 경련에 의식불명에 진짜 무서웠는데 암튼 기죽지말고 밥잘챙겨먹고 힘내 알았지 브라더? 기죽지마 씨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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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야2017.02.13 20:01
상황 때문에 매순간 슬프게 지낼 이유는 없죠
사과할 필요는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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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닉네임17.02.13 18:23
아버지가 입원하고 계시고 의식이 없는데 어머니도 유방암 치료중인데 아버지도 심장은 뛰는데 깨어나지를 못하시고 아직 중2인데 미래도 걱정되고 하소연할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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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7.02.13 18:35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일등 ! 을 외치는 모습과 조금 ...

하지만 사실이라면 힘내시라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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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는닉네임17.02.13 18:39
기쁜 마음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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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당하는양학선17.02.13 23:53
이제봤네요 . 감정이란게 짧은 순간에도 여러가지를 느끼게 하는걸요 ㅎㅎ . 다만 짧은 댓글 속에서 극희와 극비를 동시에 보게되서 그런거지 나쁜 의도는 없었어요 . 힘내시구 윗분 말씀처럼 사과하실일은 전혀아니에요 . 많은분들이 좋아요로 위로해주셨는데 그걸로 조금은 기분이 나아지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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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뿌꾸야17.02.13 20:01
상황 때문에 매순간 슬프게 지낼 이유는 없죠
사과할 필요는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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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아직살만한가봅니다17.02.13 18:37
도움드릴수 있는건 없고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ㅠㅠ 힘내세요!! 이럴때일수록 기운차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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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거장17.02.13 18:40
힘내십쇼
저도 고1떄 아버지가 간암이셨는데
그냥 힘내라는말밖에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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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백숙17.02.13 18:41
마음 단단히 먹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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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2.13 19:06
두분다 완쾌하실거예요 걱정 마시고 학교생활 하세요!
두 분이 바라시는건 님이 활기차게 매일매일을 보내는것 뿐일거예요 님이 힘내셔야 부모님도 힘이 나실거예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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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욕은하지말자17.02.13 19:32
너무 걱정마 브라더 형은 결혼하자마자 장인어르신이 뇌종양으로 쓰러지셨는데 진짜 옆에서 응원해주고 두손꼭잡아주고 간절히 기도하면 건강 금방 찾으실거야 형 지금 혼자 장인어르신이랑 같이 손잡고 산책하고왔어 불과 2,3주전꺼지만해도 중환자실에서 경련에 의식불명에 진짜 무서웠는데 암튼 기죽지말고 밥잘챙겨먹고 힘내 알았지 브라더? 기죽지마 씨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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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N17.02.13 21:02
저도 할머니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몇주간 의식도 없으셨는데,2달째인 현재는 혼자 걸어다니시고 엄청 활기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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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tbar17.02.16 17:52
힘내라고 글 써주신건 좋은데 상황이 메르스 환자한테 감기 환자가 괜찮아!라고 하는 느낌이.. 제가 사고 났을 때 저보다 훨씬 약하게 다친 사람이 본인 완치 됐다고 사진 보여주면서 힘내라고 하는거 봤을 때 감정이 좀 안좋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니 좋은 말씀이시고 긍정적이신거 다 좋은데 그냥.. 제가 삐뚤어졌니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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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키스해요17.02.13 20:37
형한테 해 내가 다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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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저하17.02.13 20:47
힘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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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놈부심17.02.13 22:31
힘내라동생 좋은일만 상상해
더 나쁜상황들을 상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면 눈물만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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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엽네17.02.13 22:42
힘드실겁니다 더군다나 나이도 어리시고 어머니를 암으로 보내드린 입장에서 위로를 드리자면 조금만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는게 중요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할수있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게 가능성이 높다면 부모님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곁에서 보내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세요 물론 두분다 쾌차하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어쩌면 평생을 기억해야하는 중요한 시간일수도 있거든요 후회없이 눈과 귀로 부모님의 모습을 담으시고 앞으로의 삶도 이야기 하시구요 삶과 죽음은 운명과 신께서 정하시는 일이니 님은 혹시모를 시간을 후회없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힘들거나 낮설지몰라도 인간은 다 살아갈 길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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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미대가고만다17.02.13 23:08
저 지금 고3되는 학생인데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제가 중2때 어머니께서 유방암 판정 받으셔서 그땐 진짜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소중한사람을 잃을까봐 하는 불안감에 매일매일 힘들었는데 지금 어머니 거의 완치 되셔서 이제 웃으면서(?) 이야기해요
요즘 의학 정말 좋아졌습니다
옛날에나 큰일날 병이지 요즘에는 치료잘받고 약잘드시고 하시면 거의 해결이 가능합니다!
정말 별거아니에요 정말 잘해낼거에요 걱정마세요
저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더 헤쳐나가서 지금 열심히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팁을 드리자면 어머니 곁에 맨날 붙어다니시면서 항상 잘해주세요
어머니이시기전에 여자이시기때문에 사실 굉장히 여리시고 스스로 무서워하세요 그러니 항상 안부전화하고 항상 곁에 드려드리세요
저는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도 후회되네요 ㅠ
쨋든 힘내시고 곁에서 힘이 되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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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왕 먹주17.02.13 23:1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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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2.13 23:42
...국밥이라도 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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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미17.02.13 23:5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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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고있잖아17.02.14 01:01
좋은 일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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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거뭐있을까17.02.14 01:21
ㅜㅠ아ㅜ정말 몇푼안되지만 밥이라도 먹으라고 용돈보내드리고싶네요ㅜ 이멜주소 알려주시면 연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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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무릎피면18017.02.14 03:49
다 잘될거니까 힘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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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치일호의행방불명17.02.14 10:01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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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닉17.02.14 11:04
근처 교회에서 도움이라도 청해보세요. 제가 아는 사람도 어머니 쓰러지셨는데 교회에서 돈도 다 내주고 기도도 해줬더니 유방암이 싹 나았어요.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마다하는 교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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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집토토로17.02.14 11:06
네이버 고민상담카페 가입하셔서 상담가분이랑 상담받아보셔요.. 좋은분들 많이있어요 카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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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지가긴어딜가17.02.14 11:06
클라우드 펀딩이나 복지관에 의뢰해보세요. 님은 혼자가 아니고 님이 클때까지 곁에 좋은 사람들을 만날 기회는 많습니다!!!
앞게시글에서도 작은 호의가 자신을 위한 일이 된것처럼 이 마음가짐을 잊지 마시고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자신을 도와줄수있는 복지관이 있을때까지 찾아보시고 도전해보세요!! 어린나이에... 지금 충분히 자신의 삶 만으로도 힘들텐데.. 저도 알것같아요 ㅠㅠ 가족을 걱정하고 내 미래까지도 걱정되는... 부모님에 의해 자신의 미래마저도 포기하지않고 내가 하고싶은 일은 하겠다는 의지가지고 간병인이나 친척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기도할게요!! 살아가면서 부모님께서 투병하시던 때보다 상상외로 더 힘든일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왜 신은 나에게 감당못할 시련을 줬느냐고 할 수 있지만 힘들면 지금처럼 다른사람에게 털어놓거나 기대고 힘을 얻으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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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햄볶아줘17.02.14 11:46
니뒤엔 여기 사람들이 다 있으니 걱정마라.
나쁜생각은 추호도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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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7.02.14 15:55
아.. 개드리퍼들 진짜 따뜻하시다..ㅜㅜ
우리 동생도 힘내.
금방 일어나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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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단앤캐쉬17.02.14 18:06
가족이 아프다는거 어떤건지 잘 알아요
나이도 어린거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그런 상황이라면 본의아니게 상처주는 사람도
있을꺼예요 마음 단단히 먹고 똑똑해져야해요
스스로 책망하거나 상황이 힘들다고 상처주지말구요
조금만 견디시면 괜찮아질꺼예요
힘내요 포기하지마세요 아시겠죠?한 번 안아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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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이17.02.17 09:2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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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극복17.02.13 18:23
지금 누가 브루스라고하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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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돌아온편돌이17.02.13 18:24
저 바지위에 팬티만 입는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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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비젼백점멸17.02.13 18:27
바지위에 뭘더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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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i0817.02.13 18:32
지나가던 Dc팬입니다
내용으론봐서는 인저스티스리그 갓어몽어스구요 dc가몃년전에 리부트52 를하면서 새계관을싹갈아엎으면서 슈퍼맨은이제 바지위에팬티를입지않습니다.
그러니까 개드립님엉덩이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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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 아낙네17.02.13 18:24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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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17.02.13 18:31
그랑플람 재단의 위대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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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7.02.13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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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7.02.13 18:25
저때부터인가요...

부르스윌리스가 늘 목숨걸며 살기시작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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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13 18:29
마.. 마.. 마사..? 마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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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일할필요가없는돈이엄청많은금수저17.02.13 18:31
그만하라고 클락 켄트!
아냐 부르스 웨인 말리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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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이거17.02.13 18:34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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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긴기린17.02.13 18:43
이거 담 장면에 조커가 스포일러 당했다고 슈퍼맨한테 화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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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프트017.02.13 18:45
부..부르스 부르스 부르스연주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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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무룩17.02.13 18:49
?? 내용이 이해가안대요 ㅠ 설명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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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13 18:52
배트맨의 극중 본명은 브루스 웨인 입니다.

우리는 다 알지만 영화상에선 아는 인물이 몇 없고

배트맨 최대의 적인 조커 앞에서 슈퍼맨이 그런 배트맨의 본명을 말해서

조커가 배트맨의 정체를 알아채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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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무룩17.02.14 00:09
알면 뭐안좋은게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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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거야17.02.14 00:10
;;;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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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우겐17.02.13 20:31
슈퍼맨: 괜찮아 죽일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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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몇명이나있는거야17.02.14 21:20
ㅋㅋㅋㅋ 슈퍼맨이 고단수네 이제 말리지 말라는 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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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워리어17.02.13 23:05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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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2.14 01:42
부르스윌리스일수도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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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aw17.02.14 07:28
응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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