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 안에 용돈 좀 넣어놨다

사랑해선안될사람을사랑한죄2017.07.04 08:04
저 지폐의 여인은 멕시코 현대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입니다. 소마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했었죠. 제 와이프가 좋아해서 같이 갔었습니다. 전 안들어갔어요. 전 안좋아하거든요. 물론 와이프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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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2017.07.04 07:38
지폐도 삐졌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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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문과생2017.07.04 08:32
지폐 속 여인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입니다. 그녀의 삶은 매우 고통스러웠던 삶이었는데, 어릴 적 소아마비에 이어 청소년기에는 교통사고로 배에 파이프가 관통한 이후로 그녀는 삶의 대부분을 휠체어나 침대에서 보내야했습니다. 또한 연상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리베라의 심각한 여성편력으로 인해 프리다는 상처를 받아야 했고, 예전의 사고로 인해 몇번의 유산을 거듭해야했죠. 프리다 칼로는 그 슬픔과 괴로움을 그림으로 승화시킨 작가로, 멕시코 예술하면 남편인 리베라와 함께 거장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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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할새끼17.07.04 07:38
지폐도 삐졌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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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란인간17.07.19 11:41
올~~기니엔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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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불구하고17.07.04 07:38
프리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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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나진짜우헤헤17.07.04 08:43
왜 그냥 웃기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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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뭐니17.07.04 07:39
천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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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걸이24개17.07.04 07:40
저거 은행가면 바꿔줄겁니다

아니면 테잎으로 붙혀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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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7.07.04 07:40
진정하고 테이프로 붙히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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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어리살어리랏다조용히살어리랏다17.07.04 07:44
이전에는
지폐가 불에 탔을 때
타버리고 남은 양에 따라서
금액도 바꿔준다고 어느 책에서 봤던 기억이..
(천원짜리가 타고 반만 남았을 때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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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zomdao17.07.04 07:46
지폐 초상화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인왜짤라 이런표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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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선안될사람을사랑한죄17.07.04 08:04
저 지폐의 여인은 멕시코 현대화가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입니다. 소마미술관에서 전시회를 했었죠. 제 와이프가 좋아해서 같이 갔었습니다. 전 안들어갔어요. 전 안좋아하거든요. 물론 와이프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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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17.07.04 09:40
닉값 충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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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의 흔한 문과생17.07.04 08:32
지폐 속 여인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입니다. 그녀의 삶은 매우 고통스러웠던 삶이었는데, 어릴 적 소아마비에 이어 청소년기에는 교통사고로 배에 파이프가 관통한 이후로 그녀는 삶의 대부분을 휠체어나 침대에서 보내야했습니다. 또한 연상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지만 리베라의 심각한 여성편력으로 인해 프리다는 상처를 받아야 했고, 예전의 사고로 인해 몇번의 유산을 거듭해야했죠. 프리다 칼로는 그 슬픔과 괴로움을 그림으로 승화시킨 작가로, 멕시코 예술하면 남편인 리베라와 함께 거장으로 손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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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고슴도치17.07.04 13:47
너무 비극적인 삶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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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렌달병사17.07.04 14:10
서...설명...ㅊ..ㅜ..ㅇ....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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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7.07.04 08:46
잘랐다 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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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닉이중요하단거여17.07.04 12:55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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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271317.07.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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