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결혼 한 썰.jpg

Felix culpa 2017.09.29 08:58
재밌는데? ㅋㅋ과하게 꾸며서 쓴 거 같지도 않고 덤덤하고 담백한 글인데..이런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ㅋㅋ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는 평생 가도 못 읽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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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017.09.29 07:42
좋겠다 이 양반이 오늘 반찬 장어여라!
아내의 새속옷이 배달되어라!
오늘따라 아내의 눈빛이 요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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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리지말고조용히웃다가라2017.09.29 07:43
재밌게 쓰고 싶어한거 같은데 서두가 너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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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7.09.29 07:41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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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17.09.29 07:42
좋겠다 이 양반이 오늘 반찬 장어여라!
아내의 새속옷이 배달되어라!
오늘따라 아내의 눈빛이 요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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믕이아범17.09.29 10:07
여러가지의미로 괜찮은 그런거네요.
하나 배웠슴다. 싸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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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소시민9817.10.01 22:17
재치넘치는악담?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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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리지말고조용히웃다가라17.09.29 07:43
재밌게 쓰고 싶어한거 같은데 서두가 너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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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17.09.29 07:45
남자는 영원한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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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7.09.29 07: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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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17.09.29 07:50
와...저의 일상을 어떻게 아시고 쓰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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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여동생17.09.29 07:51
그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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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닉변가능하다17.09.29 07:57
Fps 즐겜러로써 야구동영상보다 끊기는건 이을수 있지만 한 번 끊긴 게임은 돌릴수 없죠.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게임하는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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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동피양말17.09.29 08:00
난 파리에서 만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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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스타17.09.29 08:22
여자가 남자를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네요.

아니면 저런 노잼 남자랑 결혼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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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반메홈17.09.29 08:32
요약. 플스가 하고픈데 아내 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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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에는개드립17.09.30 15:34
플스를 몰래하는게 아니라 컴퓨터 게임을 몰래하는건데.... 요약할거면 똑바로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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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x culpa 17.09.29 08:58
재밌는데? ㅋㅋ과하게 꾸며서 쓴 거 같지도 않고 덤덤하고 담백한 글인데..이런 스타일 싫어하는 사람도 있구나ㅋㅋ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는 평생 가도 못 읽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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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17.09.29 10:14
전 이름을 못 외우거든요 가깝게 지내도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나마 영미문학은 좀 나아요 러시아 문학은 죽음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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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열매능력자17.09.29 12:49
저는 얼굴도 못외워요
지나가다가 저를 보면서 아는척하는데 저는 누군지 모른다는..
웹툰보면 지나가다가 살짝 스쳐지나가면서 본것도 기억하던데..
진짜 친한사람 아니면 길다가 인사해도 못알아봅니다. ㅠ 안면인식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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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17.09.29 12:50
아 진짜 ㅠㅠㅠ 약같은거라도 있으면 좋겠음 가까이 지내는 사이에서 이름 까먹으면 진짜 답 없어요. 엄청 미안해지거든요. 님도 이런저런 오해 받으시겠어요 ㅠㅠ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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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양반0나0빨피니까0살려줘17.10.01 08:46
이번 기회에 face ID기능을 탑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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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앤냐17.09.29 14:45
저는 그래서 소설을 읽을 때 이름이 헛갈리니까 옆에 각 인물의 특징? 을 적으면서 읽어요 그럼 나중에 다시 볼 때도 유용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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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될래요17.09.29 12:05
도스토예프스키 스토리나 문체가 딱히 담백하진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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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은작아20.08.16 09:17
문맥을 잘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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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11.10 17:21
콩떡도 못먹는데 팥떡은 기대도 않는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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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헌터17.09.29 16:10
이분 <악령들>은 읽어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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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심은작아[수정] 08-16 09:21 20.08.16 09:20
악령이 아니라 악령들? 웹소설인가?
모르면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격언이 있어요. 새겨 들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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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217.09.29 09:16
딴 집은 남자가 플스 산다고 난린데..
나는 왜 남친한테 플스사면 안되냐고
졸라야 하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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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반코17.09.29 11:55
남친 갈아타세요. 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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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9.29 12:07
개공감...올해가 5주년인데 방에서 컴하다가 마눌들어오면 블로그화면 올림...개무섭.. 혼자일땐 하루죙일 테라 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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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색17.09.29 14:19
사실 애 키우기 시작하면 남자인생은 따로 없어요.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의 인생만 남아요.
게임은 진짜 담배 끊듯 포기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아재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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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여줘17.09.29 15:45
건물주네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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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17.09.29 18:33
어우 지겨워... 자기만 양보하며 사는양... 딱히 불편하진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다며 혼자인게 편하다는 일부 유부남들의 진부한 글. 당신들 글 보기도 지치고 지겨워서 남자 만나 결혼할 생각이 점점 줄어들어 아예 나도 혼자 살 생각 까지한다. 지겹다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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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라17.09.29 19:09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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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17.09.29 19:12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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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17.09.29 20:26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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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17.09.29 20:27
ㅋㅋㅋ^^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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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하고자빠졌네17.09.29 20:13
그럼 저랑 결혼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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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17.09.29 20:28
당신이 누군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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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랄하고자빠졌네17.09.30 09:22
미래 남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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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공명17.09.30 12:04
이글에 아무도 남편들만 모든걸 포기하고 산다는 늬앙스의 글은 없는데?? 결혼 해보시면 알건데.. 할수있을까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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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17.09.30 12:06
원글에 대한 얘기를 한건데 무슨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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