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길려고 만든 짤인가

C++면 B 아닌가요? ㅋㅋㅋ

D아닌가요? 아스키코드 43+1=44=D

훌룡하고 엿같은 언어입니다...

C++은 할만합니다. 현직 프로글래머

허리 많이 아프시겟어요.

무슨 소린가 했네 ㅎㅎㅎㅎ

형 여유증도 글래머에 포함이에여?
정말 몰라서요

할만한데 c++하고 나서 c를 하려고하면 헷갈린다는 점이죠 ㅋㅋ

컵크기가 c중에++라는...

게시물이랑 상관없는이야기라 죄송합니다. 오늘1년 6개월 일한 곳에서 퇴사했습니다. 마지막 나가는데 사장이 요번달 월급이랑 퇴직금을 6개월은 지나서 준다고 하더군요. 신고를 하던 말든 돈없다고 배를 째는데 알겠습니다. 네네 하고 나왔습니다. 그돈 못받을까바 무서워서요.. 직원4명 작은 회사에서 그래도 비전을 보고 일했던 제자신이 바보같고 슬픔이 몰려와서 어디라도 말하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욕이라도 한마디 했으면 시원했을텐데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납니다.

마음같아선 그 사장 찔러버리고 회사에 불질러
버리고 싶지만 그걸 참다니 부처시네요 ㄷㄷㄷ

일단 신고부터 하시는걸 권합니다 압박은 무조건 갑니다 괜히 신고 안하게하려고 배짱튕기는 놈들 많습니다
원칙적으로 근로자가 퇴직할시 별다른 합의가 없으면 14일이내로 금품을 지급안하면 처벌대상입니다. 이게 반의사 불벌죄라 님이 신고를 안하시면 그 고용주도 처벌을 안받으니 무조건 가서 신고 접수 하시기 바랍니다

글쎄요...압박은 안되더라구요...
못받은 돈이 300만원 이상이면

신고해도 대표는 그냥 벌금 300만원 내고 끝입니다..

제가 한번 신고했더니 1000만원중 300만원만 정부에서 대지급 받고...그담엔 법률지원센터에서 포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회사는 법인명의로 된 통장만 안쓰면 됩니다
대표는 별개에요...

아 저도 이같은 일로 신고하고 결국 300만원 대납밖에 못받았어요.. 이게 맞는말

진짜 신고 하세요 그럼 한달도 안되서 돈들어올겁니다 만약 안준다면 이자를 붙혀줘야하기때문에 줄수밖에 없습니다 맘고생마시고 고용노동부 방문하세요 무료로 상담해줍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신고하면 됩니다 ㅎㅎ 정부가 알아서 째줄거에여

게시물과는 상관없는 사연이라서요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익명게시판도 있고요

마른오징어 짜도 물나온데자나요~~

답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편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신고 해야겠어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신고하세요
저도 대기업 하청에서 일하다가 비슷한 일 겪었는데
신고하니까 3일만에 돈 다 받았습니다
사장들이요 지네들 차 바꿀돈은 있어도 직원들 월급줄 돈은 없습니다
님같이 순진한 사람 한둘 아닙니다
대충 둘러대서 통하면 그걸로 장땡인 사람들이죠
꼭 신고하세요 그리고 정당한 대가 받으세요

직원 4명보다 더 작은회사에서 월급 떼여봤습니다.
나름 첫직장이었고 지금까지 30년 살면서 그때가 가장 서럽고 억울한 기억입니다..
기다리지마시고 바로 신고하세요.
저는 형사까지 넘어가서 기한을 두고 두번에 나눠서 주기로 합의했는데 주기싫다면서 끝까지 버티다가 합의한날짜 하루지나서 입금하더군요.
저는 너무너무 분해서 합의사항 지키지 않앗으니 고소 취하해주지 않아고, 바로 민사소송 걸어서 떼인월급에 대한 이자(고작 40만원 정도였지만)를 법인통장에서 강제집행까지 했습니다.
지금 너무너무 억울하실테고 저와같이 진행하시려면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소송 진행하시면서 다른 직장구하고 살다보면 언젠가 받게되더라구요. 게다가 체불임금은 연20프로 이자가 붙으니 리스크가 크지만 수익률은 좋은 주식투자 하셨다고 마인드컨트롤 하시면서 차근차근 똑부러지게 진행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체불임금에 대해서는 꼭꼭꼭 이자까지 챙기세요.
법인통장 압류하는거 저 혼자 인터넷 찾아보면서 햇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귀찮지만 그런 악덕 사장들한테는 끝까지 가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월급떼인거는 친구들도 가족들도 그 억울함을 잘 알아주지 않더라구요ㅜㅡㅜ힘내세요...

포인터에서 1차로 망가진 1인!!!!

놀랍게도 저런 책 제목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