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텐트는 어디서 나는거죠?

이런데도 난민을 받아주자는 소리가 나오나

난민을 우리가 심사할수 있는 자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예맨이 아닌 다른 곳으로 내보는게 나을 듯

제국주의로 식민지화 많은 전쟁을 일으킨 나라와
우리나라가 책임이 같나요?
제국주의 식민지를 가지고 있지않고도 난민을 받는 좋은 나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휴전국 입니다
난민을 받을수 잇는 여건이 안되요
배불르고 무감각해서 책임질수 없는 사람들을 받아서 재이민 시킬건가요?

제국주의 시대가 몇백년전 얘긴데 그게 지금 난민하고 무슨상관입니까. 책임이라 하면 노태우정부때 난민협약 가입한 우리나라야말로 난민 받아줄 책임이 있죠. 욕먹고 탈퇴하던가 안할거면 받아주던가 해야죠. 휴전이라 난민 받아줄 상황이 안됐으면 난민협약 가입 승인이 안됐겠죠. 휴전중에도 해외여행은 역대 최고치를 매년 갱신하고 있는데 난민 받을 상황은 안되나보네요.

예맨 난민 반대하는사람들 가짜 난민 범죄자 테러리스트 등등 갖은 이유를 다 대는데 다 그냥 막연한 공포심이지 재대로된 근거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무슬림들은 다 테러리스트 같아서 같이 살기 싫고 못사는 나라 국민 받기 싫다 솔직히 말하세요.

IS테러 얘기만 나오면 난민에 연결하는데 난민 받는다고 테러가 늘고 난민 안받으면 테러 막을수 있을것 같습니까? 유럽국가들이 난민 받아서 뭐 개판이 된것마냥 보고들 계신데 국경에 벽치고 반이민 정책하는 미국은 뭐 백인들 천국이 됐습니까? 미국 학교에서 총질해서 수십명씩 죽이는 범인들이 이슬람 난민입니까 백인입니까? 테러 범죄와 난민 상관관계 근거 없습니다.

그냥 내 이웃 이름이 무하마드가 아니었으면 좋겠고, 출퇴근길에 서양인 보는건 괜찮아도 무슬림이면 범죄자 같아서 불안하고, 나 사는 동네에 모스크가 들어오는건 상상도 못하겠고, 직장 학교에서 무슬림들이 기도실 요구하는 꼴 보기 싫다 솔직하게 얘기들 하세요. 범죄율이 치솟니 나라에 돈이없니 다 헛소리입니다.

매년 탈북민만 천명이상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여태까지 들어온 탈북민만해도 3만이 넘어요
그것만해도 충분히 부담되는 숫자인데 더 받으라고요?
지금 제주난민 받아들이면 개때처럼 몰려올겁니다. 무분별하게 들어오기 시작하면 답없어요
확실하게 관련법 제정되고 철저하게 심사 거치기전까지는 난민 받아들이는거 절대 안됩니다

저도 무분별하게 받자는 생각은 없고 심사 철저히하고 제도 정비하자는 생각입니다. 종교 인종이 다르다고 무조건적으로 혐오하고 반대하지 말자는 겁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제국주의가 왜 몇백년 전이죠? 일제가 일본 제국주의 잖아요...백년도 채 안됐구만

제국주의 시작은 16-17세기 부터고, 일제가 마지막이라고 치면 1940년대가 마지막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거의 80년이 지난 일이고 어느 나라던 지금 세대는 제국주의와 상관없는 사람들입니다. “너희 할아버지 세대가 식민지 통치를 해서 우리가 힘들어졌으니 난민신청도 받아주는게 맞다”고 하면 뭐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선조는 과거에 잘못한거 없으니 난민 받아줄 책임 없다” 이런식의 접근은 문제가 있죠.

근데 그 80년도 넘은 제국주의의 결과로 우리나라는 강대국에 의해 갈라졌고 한민족, 같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동료에게 총구를 겨눠야 했고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을 끝내지 못한 나라가 됐어요. 세상 모든 일은 서로가 원인이되고 서로가 결과가 됩니다. 인도주의 좋죠. 저도 이상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고싶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여건이 그게 되더이까? 저는 우리나라 살면서 헬조선이라는 말이 참 싫었지만 그렇다고 살기 좋은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직 미숙해요. 사회, 경제적으로나 사람들 인식이나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휴'전 상태입니다.

인도주의적이고 도덕적인 이유로 난민 받자는거 아닙니다. 2차대전후 세계 각국에서 난민을 받으려고 경쟁을 벌였는데 절대 인도주의적 이유때문이 아니라 자기들 필요에 의해서였죠. 우리나라도 지금 인구절벽 심각한 문제고 이민자 유입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아직 사회적으로 많이 미성숙하다 생각하고 그 결과중 하나가 제노포비아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종, 타문화에 속한 사람들과 어렸을때부터 지내다보면 다음 세대부터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다원주의적 시각을 가진 한국인 세대가 탄생하지 않을까요?

문화와 이에 깃든 정신의 차이.

미국을 예로 든 건 잘못된 비교입니다. 우선 미국이 다문화 국가가 된 건 스스로의 선택이 결정적인 이유였어요. 아프리카에서 멀쩡히 살고 있던 흑인들 강제로 끌고와 노예로 부리고, 이후 흑인들이 끝없이 싸우고 목소리 내가면서 엄연한 미국인이 되어가면서 미국이 다문화 국가가 되는 신발점을 열었습니다. 이후로도 최근 오바마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꽤 오랫동안 난민 문제로 고뇌해왔고, 반인종차별 노선을 걸어왔습니다.

그럼 왜 갑자기 요즘들어 미국이 장벽을 치고 반이민 정책을 주장할까요? 멕시코를 예로 들까요? 미국에서 거래되는 마약의 상당수가 멕시코 카르텔을 거쳐 들어옵니다. 이때부터는 인권의 문제 이전에 범죄로 인한 치안의 문제가 발생한거죠. 멕시코의 마약 문제가 국경을 넘어 미국을 실질적으로 피해입히자 미 행정부는 이를 차단해버리겠다는 나름 타당한 결론을 내립니다. 자, 그럼 비슷한 시각으로 무슬림 난민을 볼까요?

먼저, 미국은 철저한 기독교 정신 문화입니다. 그리고 자본중심, 개개인을 평등한 수평관계를 중심적으로 생각하죠. 그리고 지금까지 미국에 이민와 살아가는 아주 많은 이들이, 물론 우리 한국인들까지, 이 정신을 받아들이거나 하물며 그들에게 자신의 정신을 강요하며 살아가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한국인 이민자들이 단오날 널뛰기하라면서 LA시청에 소송걸진 않잖아요.

근데 우리가 봐온 무슬림들은 합니다. 자신들이 이민온 국가에 자신들의 무슬림적 종교와, 여기서 비롯된 정신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는 이들에게 폭력까지 불사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인터넷에서 끊이질 않고 봤어요. 우리와 우리 선조들께서 피땀흘려 이룩한 우리의 정신을 받아들이거나 존중할 생각이 1도 없는 무슬림들이 아주 많다는 걸, 해외에서의 케이스로도 계속 봐왔습니다. 이제 실질적인 피해, 즉 정신적이고 문화적이 충돌이 발생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무슬림 국가가 아닌 우리나라에서요.

아무런 이유 없이 인권 좋아하고 다문화주의 외치던 세계가 갑자기 반이민정책 목소리에 힘을 싣겠습니까?

문화와 이에 깃든 정신의 차이라.. 국가 간의 문화 차이는 당연히 존재합니다만, 차이를 인전하고 존중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무슬림은 문화가 다르니 우리나라에서 살 수 없다 주장하시는건 인종차별과 다를게 없다 봅니다.

미국이 잘못된 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이민정책으로 범죄 없는 깨끗한 국가가 될수 없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다문화 국가가 된 것이 미국 스스로의 선택? 이 말씀과 제 주장은 관련 없습니다. 그리고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치는게 정말 타당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마약 밀수는 돈없고 힘없는 난민들이 하는게 아니라 멕시코 정부도 무서워 하지 않는 카르텔들의 범죄입니다. 콘트리트 벽 세운다고 막아질게 아니죠. 그리고 진짜로 미국인들을 혼란과 공포에 몰아넣는건 외국인 범죄가 아니라 같은 미국인들이 자행하고 있는 총기난사 사건들입니다. 무슬림이 총기난사 해서 미국인 수십명을 죽였다는 기사 보셨습니까? 대부분 범죄자가 백인 남성입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한건 무슬림을 두려워할 막연한 공포 말고 실질적인 근거가 있냐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무슬림의 문화 어쩌구도 아무 근거없는 공포심에서 나온 이야기로 보입니다. 기도교니 이슬람이나 둘다 사랑과 평화를 추구하는 종교이면서 동시에 타 종교를 핍박하고 학살해 배타적으로 세력 확장해온 종교입니다. 사실 둘다 서로한테 하는짓 완전 똑같고 우리가 무슬림에 공포를 느끼는건 우리가 기독교 세계에 속해있고 그들의 말을 더 많이 들었기 때문일 뿐입니다.

그래서 어디 뉴스와 인터넷을 보셨길래 무슬림이 자기 종교와 정신을 강요하고 폭력까지 불사한다는 겁니까? 국내 범죄율 압도적으로 제일 높은 집단은 한국인 40대미만 남성들입니다. 외국인 범죄율 내국인보다 낮구요 무슬림 범죄율은 최하위권입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도 이슬람 세계 무너뜨리고 다 기독교로 개종시키자는 한국인은 봤어도 한국인 다 이슬람으로 개종시키자는 무슬림은 본적 없습니다. 해외 사례를 보아도 무슬림이 독일 여자를 집단ㄱㄱ했다 이런 찌라시만 돌지 독일 북유럽 국가들 무슬림 강력범죄율 낮습니다.

몇백년전ㅋㅋㅋ ㅈㄴ 무식하다 님은 한국인인지 예멘인인지?

한국인입니다. 예맨인이면 뭐 어떻습니까?

제국주의 국가들이 한참 식민지 늘려가며 원주민 노예거래 하던시기는 몇백년전이 맞습니다. 18세기에 아프리카, 아메리카 전체가 유럽 식민지였고 인도, 인도네시아, 동남아 대부분이 수백년간 유럽 식민지였습니다.

19세기 이미 대부분의 국가가 노예제도 폐지했고 100년전에는 이미 대부분 식민지가 독립한 상태였습니다.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수탈에 관한 책임을 물으려면 최소 수백년 전으로 거슬러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일제도 있습니다만 일제는 수명이 채 50년이 안되는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죠.

외국인인가....뭐라 말하고있는지 해석이 안되네;

ㅂㅅ인가? 뇌가 없나보내?

더럽고 싸가지없는 민족반역자ㅅㄲ 대한민국에서 꺼져

더럽고 한심한 인간쓰레기 ㅅㄲ. 지구에서 꺼져버려

화이팅
멍청한 ㅂㅅ들한테 욕먹는다고 신경쓰지 마시고요..

세계적으로 조약을 든것 중에 그 조약을 들때 난민을 어느정도 포용해야 한다가 조약에 있습니다.
들어주지 않으면 탈퇴당할 위험이 크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거기서 탈퇴시키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
탈퇴당하면 국가 신용도도 낮아지고 다른 조약들까지 위험해집니다.
난민 문제는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 입니다.
일부 기독교 단체와 일본 측에서 한국에 ㄱㄱ과 테러 위험으로 국민 불안 조장 하고 있는데
현정부의 가장큰 오점이 남을수 있는 일입니다.
난민은 어쩔수 없이 어느정도 포용해야 합니다.제발 무작정 선동되어 테러와 ㄱㄱ국가이다 라며 무슬림은 위험하다고 단정짖고 가지 않아야 합니다.
이대로 국민 불안과 불만만 높아져 난민 추방하게 되고 그 순간 일본이 한국은 조약 어겼다고 꼬지르면 조사후 한국은 조약위반으로 탈퇴당합니다.
그러면 한국의 경제 손해와 그 이상의 세계 신용도가 낮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돌이킬수 없게 되겠죠.
g20이나 여러 계약관계로 들어가는 자체가 아주 대단한 일이고 다른 나라도 들어오고 싶어 미칩니다.
그런데 난민 문제로 세계 조약에 탈퇴를 당할 위험을 무릎서야 한다면 차라리 난민을 받아주고 조약을 지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부도 난민이 사고 치면 모든 언론이 물어뜯어 곤란하여 안받고 싶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안받을수가 없다구요.
제발 생각들 좀 하고 반대하십시오.
멍청하게 선동만 당하지마시고. 난민의 공포에서 벗어나십시오. 난민과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을지 그걸 고민 해야 합니다.
정치와 나라에 관심도 없으면서 이런 문제만 터지면 왈왈 왈 광우병이다 멍멍멍 참나...

이런 말씀 하셔도 못 알아먹는 사람들 개드립에 겁나 많아요. 정말 공감하지만, 동시에 저 위 글에 추천 박힌 수 보고 정말 한숨 나오네요.

존나 미개하다 진짜 ㅋㅋㅋ
난민을 받지 말자는 자식들

모든 커뮤니티에 댓글공작이 있다고 하니 저런종자가 그런일부가 아닐까 감히 의심해봅니다.

모든 개드리퍼들이 멍충이같이 사는건 아니고 선동하는 세력이 이곳에도 있다고 생각하면 좀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응 일단 너네집에 들여보내자^^

너 ㅅㅂ ㅂㅅ같은 무뇌아 ㅅㄲ야
자꾸 ㅂㅅ같은 선동할래?

어휴...

한국이랑 별 다를바 없네

넵

난민 만큼은 쇄국정책이 맞다.

ㅅㅂ ㅂㅅ이 이렇게 많다

이건 프랑스 정부가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함. 시리아 내전 당시 난민이 많이 발생하니까 인권 운운하면서 지지층 결집하고, 덩달아 당시 화두였던 트럼프의 반이민정책 반대여론에 합승 좀 할 땐 좋았는데, 이후에 관리를 재대로 못한거임. 뭘 하겠다는 선택만 있었고 그 이후에 대한 에프터 플랜이 없었음. 이후 난민문제가 심각해지고 트럼프의 반이민정책이 오히려 설득력을 얻자 자기네들 정책신뢰도에 문제가 생기고 입장도 붕 떠버림. 태러까지 났으니 말 다했지. 난민이란 건 결국 받은 나라에서 관리하고 교육해서 자기네 국민으로 만들어주지 않으면 어디서도 그렇게 해주지 않고 붕 떠버린다. 정책을 선택한 이들이 정작 책임을 제대로 못 지자 그 책임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어버린 사례.

가짜 난민 예멘놈들 하루 빨리 추방해야함

이런 상황에서도 제주도에 봉사단체라며 난민 쉼터 운영하는 인간들.... 그냥 그사람들 하나 하나 집에 난민 하나하나 넣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하나씩 보내버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 생각나서 씁니다
제가 목욕탕 남탕 !! 남탕에서 친해진 예맨친구가있었습니다. 같이놀던 어느날 함께걷고있던중 제손을 잡더군요 쌍욕했습니다. 네 ., 게이였어요.. 고추가 크다고생각했는데 남탕에서 커^진 것이였다는 추론이되더군요.
어쩐지 자꾸 나보고 자기네집에가자 자기네 호텔로와서놀자 하더니 .. 하
성소수자 존중합니다. 근데 왜 내엉덩이를자꾸노려 ㅡㅡㅡㅡ 필리핀 태국 호주 이젠 하다 한국에서까지 대장내시경도 안해봤는데 털릴뻔했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들은 난민수용 하고 있는거 아니야?

정우성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