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가 되고싶다던 지인.jpg

큐래빗No.1108662018.11.28 11:00

만화가가 되고싶다던 지인.jpg

 


 예전에 지인이 '만화가가 되려고 생각한다'는 상담을 해왔다. 



나는 말했다.


만화가는 기본적으로 무직과 동의어라고.


수입도 불안정하고 어시스턴트라도 고용하면 월수 10만엔도 안될거라고.


꿈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현실도 깨닫게해주려고 간곡하게 말했다.


 


지인은 말했다.


'난 맨션 한 채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웃는 얼굴로 마음대로 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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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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