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빠가 문희준...

워우~ 문희준 날렵한거봐 ㅋㅋ

어느곳이나 정신나간 것들이 많긴하지..

저 당시 극성팬들이었던 세대분들..

손님으로 맞이하면 너무 힘듭니다..

빠×이(10대) > 된×녀(20대) > 맘×(30대)

80년대초반 출생들....

82

으앙ㅜ 저 당시 극성팬이었던 한사람으로 죄송합니다
저는 진상 맘충짓 안하려고 조심하는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도 많잖아요..그..그쵸?

네, 맞아요. 너무 소심해할 필요는 없어요.

82년생들 ㅋㅋㅋ 김지영씨

82년생 X 82kg O

82년생이지만 전 진짜 저렇게 극성은 안 떨었어요.믿어주세요.ㅜㅜ 맘속으로만 좋아하고 방송시간에 기다렸다 녹화하면서 가슴이 터질것 같이 설레고 그랬지만 안티가 되서 욕하고 그런적은 없었다는..ㅜㅜ 꼭 그 세대 전부가 그런것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ㅜㅜ

그분들이 지금도...

일반화좀 하지 마시길...아이돌 관심없는 사람도 많았음

편의점알바했는데, 요새애들 진짜 착하더라
공손하고 배려도 잘하고....
반면에 80년대 초반생들은 대체적으로 좀 싸가지없더라

문희준이 잘못한것처럼 말하냐 빠순이년들이 문제인것을

그쵸. 이건 문희준 문제는 아닌거 같네용

그냥 가족으로써 자기 아픔 몰라준게 서러워서 말한 걸 수도 있죠... 그래도 오빠잖아요

동생 입장에선 문희준이 가장 문제이죠...
오빠가 내 동생은 젝키팬이다 라고 방송에서 말하고 거기에 오빠 친구는 오빠에게 듣고 전국구로 희준이 동생은 저(강타)에게 관심없다 라고 말해서 극딜 당한건데.(저 때 강타가 캔디로 최고 인기 있을 때였음. 동생 입장에서 강타 좋아한다도 해도 쌍욕 먹을때여서 관심없다고 돌려 말한게 저거라고 함.)
오빠는 자기가 재미있다고 말한게 나비효과로 나온 상황을 전혀 몰랐고
자기 여동생이 갑자기 유학가느라 자기 벌은 돈 다 썼는데. 여동생이 학교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자긴 먼가 했다고 여동생이 자긴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방송에 나와서 말함. 그렇게 말한게 10년 되었나?(그때 또 여동생이 엄청 욕 먹음...)
동생은 오빠 때문에 한국에 못 있고 유학간건데.
동생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어떻게 보면 2중으로 쌍년 됨.
그래서 방송 나온거 같음.

그리고 참고로 김흥국이 방송에서 아들의 본명 말 안하고 애칭을 말했는데. 국딜인가? 먼가... 라고. 학교에서 모자란 아이라고 엄청 놀려대서 애가 우울증오고 그래서 한국에 못 있고 유학감. 그래서 기러기 아빠 됨...
그래서 김흥국이 뭐라고 말 못하는게. 자기가 말한게 있어서 외롭다고는 하지만 애들 원망하는 말은 안함.

그런데 문희준은 자기 동생을 저리 극딜하니까. 여동생 입장에선 딥빡이죠.

문희준 와이프가 첫 딸 낳고 첫애 안고 처음 한 말이 애 낳느라 고생 많았어.가 아니고...
"둘째는 아들 낳으면 되니까. 괜찮아.^^"
라고 했다던대. 방송에서 남녀노소 다 헐... 하니까. 사람들이 왜 헐 한지 몰라서 어리둥절해 함. (그래서 본인이 쌍욕 먹는적 있음)
10개월 동안 밤새워서 한 프로젝트가 부장이 수고했다는 말은 커녕. 두번째는 재대로 잘하면 되네. 라고 하는 격인데. 그런거 보면 동생 심정이 어떨지도 좀 이해가 되기도 함.

그리고 남돌만 그러는데. 다들 기억을 잃었나 본데. 저때는 여돌 스캔들 터져도 난리나고 남팬이 창ㄴ 라고 깽판나고 계란 던지고 인기 팍 떨어지고. 결혼하면 연예계 은퇴하던 시기예요.(여자 직장인도 결혼하면 퇴사 압박당하던 시기임)
도찐개찐임...

김흥국아들 번칠이라고 했었죠....그런 아픔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면 연예인은 자기가 택한 길이라쳐도 연예인가족들은 본인의 의지도 아닌데 연예인만큼 힘든일이 많으니 안타깝네요..

원인제공

문희준이 안미안해하는이유. 어차피 유학은 문희준돈으로 ㅋㅋ 가족들 다 행복한 이유도 문희준돈으로 ㅋㅋㅋ

자기 돈번다고 가족들 고생은 싹다 무시??!! 무슨 논리시죠???

돈안벌면 살지를 못할텐데 ㅋ 유학비 대주면 ㅇㅋ 아닌가

유학 보내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빠가 연예인이라서 동생이 팬들에게 갑자기 피해보고 도피유학을 간걸!! 굳이 아이고 고맙습니다라고 해야 하나요???

문희준 살빼니까 보기 좋다 84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