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나야! 부탁해!

노오오오오오오오력으로..

아..팩폭..

딱 나인데 어찌저찌 힘들어지고하니깐 알아서 잘하게됨

아직도 저리 생각하는 38세 아저씨 여기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희희 저는 38살에 건물주 하고있을줄

83동갑이군요
물론 전 총각입니다.

헐 내가 댓글 남긴 줄

여기가 83모임인가요?

83!! (손!!!)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생.손

근대 또 시간지나면 어찌어찌 되긴함
좀더 어려운방향으로갈뿐

레알 중고딩때부터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님들 잘 할 수 있는거 찾으세요. 프로게이머하고 싶다는 사람들중 그마 이하는 재능이 없는거니까 다른거 찾으시고 그마 이하는 핑계대지말고 엄빠 속 긁지말고 다른거 찾아요.

나중에 어찌되겠지. 어찌되면 개고생해요. 보통 본인이 목표라고 생각하는거보다 본인 위치가 낮은데 그걸 몰라서 노력도 안하면 진짜 나중에 힘들어요. 거기서 운좋으면 어떻게 좀 풀릴 수 있는거고 아니면 진짜 영원히 지지리 궁상에 힘들게 살아요.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미 나중에라도 노력해서 잘되신 분들이 하는 소리에요.

다들 화이팅

진짜 내앞에있는 애보다 잘되는 발법은 그쪽분야에서 걔보다 좀 더 잘해야 되는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어찌어찌되었든 밥은 먹고 살고 있음. 가끔 고기도 먹고.

시간이 지나서 밥먹고 사는게 아니라 어찌어찌 밥먹고 살다보니 시간이 지나있는게 아닐까요 가끔 고기도먹고

힘들어죽을것같은데 이글 보니깐 더 힘드넹

중딩조카가 프로게이머하겠다길래 피시방끌고가서 짓밟아주고 니네학교 게임1등먹어야 될까말까한다고 공부나하랫음..

학창시절 자신이 뭐 해야되는지 모르겠으면 공부하세요
학창시절 공부하는건 꿈을 위해서가 아니라 단지 선택지를 넓혀주는 것입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거에요. 즉, 최저조건이에요.
뭘 위해서가 아니라 나중에 뭐가하고싶을때
당신이 그것을 위한 열정이 가득 넘쳐도 그것을 하기 위한 최저조건이 안되는거에요.
물론 다른 길로도 성공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 길이 뭔지 미치도록 해보세요 그렇게 시도해보려고 이것저것 노력하면 결국 공부가 가장 쉽다고 느낄거에요. 다른 거에 비해 쉬우니까 하는거에요

에너지를 내기 위해 밥을 먹고
휴식을 위해 잠을 자듯이
그냥 그렇게 공부하는 거에요

죽어도 하기 싫으면 내가 이걸 못하면 세상에 아무것도 못한다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꿈이 없는데 공부를 안하면 남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옆 자리 친구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입니다.

꿈을 갖도록 하세요 그 선택이 10년뒤에 틀릴 수도 있어요 그게 틀릴까봐 걱정하지마세요 그 걱정은 진짜 걱정이 아닌 자신이 지금 게으르고싶어 나오는 핑계일 뿐이니까

확고한 꿈이 생겼다면 그때, 그것에 미쳐보세요
그때 공부 안해도 괜찮아요 근데 중요한건 그 꿈이 생겼을때 당신은, 아마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낄 겁니다.

하고싶은걸 찾고 싶다면 진짜 학교안가도 좋으니까 범죄빼고 이것저것 다 해보세요 진심입니다.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으면 그냥 새벽 5시에 나가서 하루종일, 한달이 되어도 괜찮으니 걸어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나 돌아다녀 보세요.

당신은 그들보다, 특별하지 않습니다.

저는 꿈 없이 살거에요 아무렇게나 살거에요는
결국 남을 위해서 살거에요, 저는 제 인생이 아닌 남을 위한 삶을 살테니 부족한건 국가에서 알아서 챙겨주세요. 이런 마인드로 바뀌게 됩니다.. 많이 봤어요

서점가면 열심히 살 뻔했어, 대충살거야 이런 책들 많이 나오죠? 그 사람들이 그 책을 왜 어떻게 썼을까요?
대충살지 않았기 때문이죠

꿈이 무엇이냐 묻는 MC에게
"그런 것을 묻는 것은 꼰대"라고 답하던 티비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본인은 방구석에서 평생 고양이나 키우고 살고 싶다던데..

그 대답에 다소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꿈이 무엇이냐 물어보는게 꼰대가 될 수 있죠
그런데 목적없이 살기 위해선 결국 주변 상황이 뒷받춰줘야합니다. 결국은 나라 탓, 상황 탓만 하더라고요
지금 우리나라가, 우리의 상황이 무조건 좋다는건 아닙니다 분명 문제점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핑계를 대며 공부도 안해보고 노력도 안해본 사람들이 탓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당히는 생각보다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 노력없이 적당히 살기 원한다면 그것이 공산주의 아니겠습니까

저도 쓴이의 생각과 다르지 않습니다.

공부는 꿈을 이루기 위한, 혹은 찾기 위한 기초 공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던 인터뷰 내용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계셔서 저는 다소 당황했던 기억이 떠올라 글을 적었습니다.

공부 잘 한다고 잘 사는건 아니지만, 잘 사는 방법을 찾는데 공부는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임이 확실합니다.

그냥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면서 그냥 어서 세월만 가서 '내가 졸업만, 제대만, 성인만 되면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될꺼야.'라고 생각만 한다면 절대 세상은 그 사람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지 않음을

졸업하고, 제대하고, 성인되어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깨닫게 되더군요.

"자신이 인맥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반대로 본인을 인맥으로 생각할까?" 라고 되물으라던 어느 개드리퍼님의 댓글이 생각나네요.

스샷찍어서 울 애들한테 보내줘야지... ... 구구절절 내가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말이 다잇네 말주변이 없어서 못햇는데... ㄱㅅㄱㅅ

이 댓글을 북마크 꾹~
#아들이 좀 더 크면 들려주고 싶은 말

공부가 젤 쉽죠. 세상에 공부보다 어려운게 천지임. 공부를 잘 못해도 일단 최선은 다해보고 못하겠다 하시길 바랍니다. 그 '최선의 노력'을 해본 사람이 나중에 다른 일에도 최선을 다할수 있어요.

가슴에 박히는 말

이상 교장쌤 훈화말씀이셨습니다

대체로 많이 공감이 되지만, 조금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어 댓 답니다.

공부가 가장 쉽다고, 공부가 쉬우니까 하는거다 라고 하셨는데.. 저는 공부가 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시기라는것이 있고. 그 단계라는것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마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시기일때. 학생 단계일때 공부는 매우 어렵고 지겹고 견디기 힘든 상대적인 난이도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공부를 하라고 히는 이유가,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쉬워서, 또는 이제와서보니 그게 제일 쉬운거였기에 공부를 하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애요.

학창시절을 누구나(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일 경우로..) 겪었겠지만, 누구나 다 반에서. 전교에서. 1등은 아니었잖아요. 이 댓을 보시는 분께, 그 시기로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면 과연 공부만 할 수 있을까요...? 왜 그런데 과거의 본인은 못하셨죠..?

단지, 공부는 효율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앉아서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미리부터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연습.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시간을 두고 고민하는 연습. 등등.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면 더 편한일. 또는 더 보수가 좋은 일 등을 하기 위한 연습을 미리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이 좋은거죠. 또한 그 길의 방향이 여러가지로 형성될 수 있다는 경우의 수도 많구요.

말씀하신거처럼 진짜 좋은 일이 있으면 그걸 미친듯이 해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대신 그 일을 미친듯이 해보는게 효율이 좋은거지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은 그 효율보다는 운이나 확률에 기대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아이돌이나 가수와 같은 스타들.. 상대적으로 효율이 좋은 공부보다는 효율이 좀 더 떨어지는 그런 미래를 더 동경하는것 아닌가 합니다.. 물론 뒷 배경에는 미디어나 언론, 선동 매체, 분위기와 같은 어쩔수 없이. 그리고 의도적으로. 노출된 환경이 있겠지만요.

그렇지만 쓴이 님 말대로. 많이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쨌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의 책임은 내가 지는것이기에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사전에 심사숙고 하고. 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습을 많이 해보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니까 젊은 친구들이.. 뭔 ㅂㅅ 같은 소리 하냐고 하더라구요..
젊어서 하는 고생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는것 같아요. ㅎㅎ

암튼 좋은 말씀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좀 더 배운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10 년 뒤, 놀고 먹으면서 즐길 인생을 위해서 지금 밤낮 없이 고생하는 청년 창업자 드림.

저 잘 삼..
저런 글들이 동기부여가 되어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받아들이시고 아니라면 그렇구나 하고 흘리세요.

저는 인생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인드로 살고 이직도 여러번하고 그러고 걍 사는데

만족하면서 살아요

물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나는 10억짜리 집을 사고 20억짜리 건물을 사서 건물주로써 떵떵거리며 살겠어!!라는 목표가 있다면 제 말은 무시하세요

적당히 살아도 되는 세상입니다. 적당히 살아요 우리.

어떻게든 되겠지 =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현재의 나.

시간 지나 자연스레 되는건 나이먹고 늙는것 뿐.

세번의기회가 온다는데 언젠가는
오겠지 돈이 들어오는때가있디는데 나도 오겠지

뭐 요즘은 일안해도 내가 낸 세금으로 돈 주던데요 뭐

알바도 퇴지금준다 ㅇㅈㄹ 하는 마당에

내가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30살 먹으니까 20대를 진짜 계획없이 지내오던 인생이 너무 ㅂㅅ같고 아까움. 인생은 유비무환 마인드로 살아야 맞는거 같음..

시간지나면 살빠지겠지 계속찜

시간지나면 결혼하겠지 모쏠아다

일은 생계가 걸리니까 그냥 닥치는데로 함

꿈? 그게 머죠?

어렸을때도 그냥 중간만하자 이런마인드

근데 게임은 개열심히함

인생빌드도 못짜면서 게임빌드 개잘짬

살기싫다... ㅠ

살아보니까 어떻게든 되는건없더라 다 니가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