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겨우 저정도 가지고

카드포인트좀 보여주세요

카드포인드를 말한게 아니에요 ㅋ
저거보다 엄청난 부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현실 달다구리 버젼일 뿐이죠

단순히 부자라서 그랬겠어요
바로 직전 고객과 너무 비교되는 상황을
직접 마주하게 된 것에 씁쓸해 하는거죠ㅠ

남이 크게 느낀 감정을 겨우 그거라고 깔아뭉개는 발언을 하면 기분이 좋은가봐용 ㅇㅇ 심지어 누가 더 돈이 많은가 를 보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차이에서 오는 갭을 보는 내용인데도 말이죠... 씁쓸하네용

뭘 깔아뭉갠단 표현까지 쓰시나요
여기 개드립이에요 가볍게 개드립 날린거에요
그렇게 너무 진지하실필요 있나요
진지하게 흠잡힐거 없는 댓글만 달리면
무슨재미가있겠어요
맘에 안드는 모든 댓글에 그렇게 씁쓸하니
뭐가 문제니 다 달고 다니실꺼에요?
가볍게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시는게 어떨까요

... 저도 가볍게 단 댓글인데....

나는 필름따위 안붙이고 쌩폰으로 쓰는데.. 내가 이겼다... ㅠㅠ

뭐 그럴수 있지...

아이폰12미니가 아이폰11보다 쌌을텐데ㅋ_ㅋ

11 할인 들어 갔어요~

현타 올만하지..
생활 속에 가끔 저런 현타 올 때 있음ㅜㅜ

우리 아파트 관리소 미화원 여사님이

약 200억원 상당의 한라봉 천혜향 귤밭을 소유한걸

알았을때! 점심도 돈아깝다고 겨울에 차디찬 도시락 싸오심

드시는 것만 따닷했어도 진짜 멋진일일텐데 !

와후..!!!!찐 놀라울듯 열심히사시네..

우리회사 여사님들도 건물 몇채씩 갖고 있는데 일한다고 나오시는거보면 현타옴.
누군가는 생계를 위해 나오는 직원도 있는데 본사부장몇명 합친것보다 많은 임대료를 받으면서 같은 능력가지고도 구직이 필요한 절박한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일 안해도 먹고살만하다고해서 일하는걸 뭐라할수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
뉴스에 나오는 걸로 생각해보면 각종 혜택과 추기수당 보너스 +@ 로 다 챙겨감 그만큼 일도 안하는데...

회사 앞에 길거리 토스트 있는데
옆에 떡볶이 사장님하고
아파트 3갠데 하나를 더 사네마네
집값 분위기 안좋아 더 오르기 전에 하나 더 사야겠다
이런이야기를...토스트 2천원인데...

참고로 허가받은 노점상

이게 바로 자본주의

부자는 죄가 없다 그들이 세금만 똑바로 제대로 꼼수 안쓰고 정당하게 다 낸다면 말이지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아님

가난하게 살아가는건 본인책임

너무 가혹한 말이다...

ㅋㅋㅋ 세상 편하게사네

열심히살면 님도 편하게살수있어요

화이팅하세요~

근로소득과 자본소득이 얼마나 차이나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는 무식한 사람이 있네...

이런 사람이 남아있는 한 대한민국은 끝까지 가난을 대물림하는 사회가 될듯
가난은 니 책임이잖아 마인드 ㅋ...

1. 쌍팔년도 산업화 고도성장기마냥 근면성실하게 일하면 원글의 부자처럼 될 수 있는가? 누구나 주지하듯 불가능
그러니 비트코인 열풍, 주식 열풍이 붐

2. 학창시절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대 가면 되는가?
이것도 어불성설.
이론적으로 전국민이 동시에 미친듯 공부했을 때 모두가 명문대 입학할 수 있다면 ㅇㅈ
근데 결국 상대평가이므로 1%의 명문대 입학생을 뺀 99%의 열등생이 반드시 생기는 구조
똑같이 미친듯이 해도 무조건 상대평가로 줄세워짐
즉 반드시 패자그룹이 생김.

3. 그럼 가난한집 아이와 부잣집 아이의 출발선이 같아서, 똑같이 노력했을때 똑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이것도 틀림. 이런걸 두고 기회의 불평등이라고 함.

그럼 도대체 왜 가난이 본인의 책임인가요?

제발 좀 세뇌된대로 관성적으로 살지 마시고 세상이 지금 '현재'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 진실을 좀 다시 바라보세요

얼마전에 통계에서 보니까 상위1% 자본소득이 연간 40조입디다.
일해서 번 돈 아니고 돈이 돈을 낳은게 40조라구요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고 배웠는데요...
일한만큼 벌 수 있다고 배웠는데요...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대한민국 국가예산이 500조가 쪼금 넘는데,
이 1% 그룹이 몇개있으면, 돈이 낳은 돈만으로
아프리카에 땅사서 '자본국'이라고 칭하고 나라를 세울 수 있을 정도라구요
1조가 '1만 억'인데, 그 40배라고 해야 좀 느낌 오실련지

결론은 대부분의 경우 가난은, 본인이 불성실하거나 본인에게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사회구조적 소득불균형과 우리 사회가 창출하는 부의 재분배, 기회의 불평등이 문제라는 거에요

네 근데 저도흙수저집안에서 갖은고생해서 여기까지왔는데

핑계댈시간에 뭐라도 하겠네요 저라면

ㅋㅋㅋㅋㅋㅋㅋ 핑계댈 시간에 뭐라도 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더욱 성공하셔서 언젠가 티비도 나오시고 인터뷰도 하셨으면 ㅋㅋ 그때 꼭 이말 해주세요 ㅋㅋ 여러분이 가난한건 여러분 책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쯔쯔 요즘 젊은 것들이란 ㅋㅋㅋㅋㅋㅋ까지요 ㅋ

정답.

36개월 할부..
폰팔이 맞으시네?

이건좀 다른경우로 보입니다. 윗사람은 월요금에 부담이되는 상황이고 월요금을 극한으로 낮추기위해선 저럴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할인 최대로 다 해줬다고 하니...
24개월마다 폰을 바꾼다면 싸게보일라고 한걸지 모르지만 저윗분은.. 그게아니네요 3년이상 쓸분으로 보입니다... 근데 왜 아이폰을 사지 쩝... 갤럭시 20 요즘 공짜로도 풀리는데 쩝...

그래도 아이폰쓰고싶을수도 있죠ㅋㅋ

가난한사람은 아이폰도 못사나요....

그게 그뜻입니까 ㅡㅡ;; 에휴... 참나

아는형이 페라리 끄는 사람을 집까지 자기차로 데려다 준적있는데 중간에 기름 넣어준다고 주유소에서 만땅 채우고 결제하는데 카드포인트가 300만원. 여담으로 페라리 한달 유지비가 300만원~

다음주 정도에 폰 바꾸러 갈건데 어떻게 무엇을 알고 가야 눈탱이를 안 맞을까요?

엄카에 포인트가 할부원금만큼 있는지 여부정도면 될듯요

엄마가 안 계시니 안되겠군요. 음..

셀프패드립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