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세대차이 느끼는 도시락세대 VS 급식세대

소치는양치기2021.01.28 07:55
학교에서 장작으로 난방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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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2021.01.28 08:02
장작이랑 번개탄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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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021.01.28 08:58
83인데
시골살때 장작난로썻어요
주번은 겨울아침에 오면 장작수령하러가야했음

교실바닥나무에 양초칠해서 광나게 닦기도했고

아마 도심지는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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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1.28 07:50
내가 OB라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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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S21.01.28 07:54
난 초딩때 급식 중딩때는 학교에 급식소가 없어서 도시락... 고딩때는 급식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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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1.28 07:55
학교에서 장작으로 난방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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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21.01.28 08:02
장작이랑 번개탄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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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21.01.28 11:58
조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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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노21.01.28 08:58
부산은 난방도 없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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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21.01.28 08:58
83인데
시골살때 장작난로썻어요
주번은 겨울아침에 오면 장작수령하러가야했음

교실바닥나무에 양초칠해서 광나게 닦기도했고

아마 도심지는 이정도는 아니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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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1.01.28 10:13
83 서울 저학년때는 써주신 거랑 비슷했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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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오21.01.28 13:35
친구 많네 . ㅎ 서울은 저학년까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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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뉘기야[수정] 01-28 11:26 21.01.28 11:25
85고 서울살았는데 비슷했어요.
생각해보면 3학년 정도부터 주번이 아침에 번개탄을 창고에서 교실까지 한 바구니 들고 왔어야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걸 왜 애들한테 시켰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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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1.01.28 14:43
이 글 읽고 교실 나무바닥 왁스 바르고 걸레로 광내다가 손톱 바로 밑에 가시 박힌거 갑자기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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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8 17:25
전 82년생이고 서울 살았는데 저희도 걸레 만들어 와서 마루에 왁스칠 하고 일학년 땐 화목 난로 땠어요ㅋ 남자애들 걸레 발에 끼우고 스케이트 탄다고 장난하다 걸려서 혼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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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21.01.29 13:47
83년생 부천에도 같았어요~ 국민학교때까지.
중학교때부터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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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1.29 18:43
18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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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수정] 02-07 00:23 21.02.07 00:22
전 82인데 얼마나 시골이였던거죠... 저도 꽤나 시골이었는데(참고로 동면리 중에 리였음) 저학년때도 기름 난로 였는데... 당번이 소사아저씨에게 가서 기름 받아오고 했었음. 우리학교 좋은학교였구나... 그리고 바닥은 당연히 목재라 모두들 손걸레 의무적으로 1개씩 만들어와야했고, 목재용 왁스로 왁스칠 했었음. 참고로 집이 철물점이라 왁스는 우리집에서 제공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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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8살연하간호사21.02.19 16:27
86 성남출신인데 초등학교때 장작수령 양초칠 다 해뜸
가끔 발에 가시도 박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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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1.01.28 09:28
장작????

70년생인데 우리도 장작이 아닌데..

춘추가 엄청나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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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1.28 11:00
아뇨 그냥 물어본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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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1.01.28 14:3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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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21.01.28 21:04
80년생 인천 부평에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6학년졸업할때까지 나무장작 난로 썼어요. ㅠㅠ
그당시 겨울만되면 학교 수위아저씨가 교실마다 난로설치해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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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처선21.01.28 09:30
교실중앙 난로에 고구마 구워먹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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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21.01.28 10:07
국딩때 석탄
중딩땐 동그란 나무
고딩땐 히터
8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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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1.28 11:01
초딩 저학년때 저도 동그란 나무가 주된거였고
까만 뭔가도 잇었음
나중에 발전하면서 초딩 고학년땐 난로로 싹 교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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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어뚜르루뚜르21.01.28 11:10
우리때는 조개탄 난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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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2221.01.28 11:53
93은 초등 저학년때 기름난로 썼어요 ㅎㅎ 당번 기름 받으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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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1.01.28 13:51
수능 대신 과거시험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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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8 17:23
저 82년생인데 초1때까진 장작? 조개탄? 땠어요. 교실 가운데 럼주통 비스무리하게 생긴 난로 있었는데 2학년 올라가면서 스토브라고 벽걸이 온열기가 들어와서 거기 매달려서 월드컵포랑 맛기차콘 구워먹고 실내화 말리고 그랬던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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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21.01.28 17:57
장작 떨어지면 나무의자 사이사이 하나씩 빼서 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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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덕후연어맨날먹고싶다햩21.01.28 20:49
뻥아니고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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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면쏜다손들어21.01.29 10:23
86년생 광역시에서 국민학교다녔는데
우리는 등유당번이 아침마다 기름창고에
기름타러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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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1.01.29 11:16
일단 저 다니던 초등학교가 시골학교라 나무 장작 때고 모자르면 남자애들 모아다가 선생님들이 장작 주어오라고 시켰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정규 수업중에 이탈시킨거네...?

-9x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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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21.01.28 08:03
고딩때 소시지 싸왔더니 도시락 열자마자 애들 달려들어서 순식간에 내 도시락 반찬 밥 다 없어짐. 그 이후로 난 도시락 트라우마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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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1.01.28 14:45
그 때부터 였어요. 제가 어머니한테 부탁해서 밥 밑에 계란후라이를 밑장빼기 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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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산체스21.01.28 14: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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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21.01.28 08:20
모여서 도시락 나눠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급식으로 바뀌니 편해지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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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세이쩔지21.01.28 08:22
이거 레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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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수정] 01-28 08:25 21.01.28 08:23
문세윤은 나랑 한살 차이 82년생이라 급식 먹었을텐데? 내가 급식 1세대에 마지막 국딩 졸업생 83 돼지띠라 기억 확실함 급식이 나 고등학교 1학년때 첨 나옴99년도로 기억함 문세윤은 고2 고3때 2년 먹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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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8621.01.28 09:12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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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21.01.28 10:06
내가 님이랑 갑인데 다른데 중3때 급식 먹었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2학년부터..
경기도 안양이었음 그니깐 다 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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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8 17:27
제가 82인데 급식 안 먹고 보온도시락 싸서 다녔어요. 아마 도입하던 시기라 어느 학교는 급식 시작하고 나머지들은 그냥 도시락 쌌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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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죠21.01.28 18:44
그렇군요 제가 제경우만 보고 일반화를 해버렸네요~ 몰랐어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망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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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21.01.29 21:13
80년생 톱밥뭉친거랑 조개탄 날라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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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21.02.07 00:26
학교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도 82인데 급식은 국 중 고 전부 한번도 먹어본적없습니다. 우리시기가 급식으로 넘어가는 시기였긴했는데 강제가 아니라서 학교마다 달랐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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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머머리아님21.01.28 08:27
정수기는 있었는데 위험하다고 온수는 막아놨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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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1.28 08:49
전 다 겪어봤네요.
보온도시락. 배달도시락. 학교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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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1.01.28 09:07
신기한게

저는 초등학교 급식이었는데 중학교 1학년때 도시락이고 23학년 급식..
신기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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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부사8621.01.28 09:13
저도, 초등학교는 급식. 근데 식당은 없어서
식기 엘리베이터로 급식이 오면 교실서 먹고
중학교는 다시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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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정보21.01.28 09:10
자식사랑이 투철하신 일부 부모님들은 아이들 점심시간에맞춰 갓지은 밥이들어있는 도시락을 직접들고와 먹이고 다먹으면 수거해가시는분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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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1.28 09:14
운동장에서 뛰놀고 수돗가에서 물마시다가 물싸움 하면 개꿀잼.
근데 어느새 수위아저씨 뛰어와서 이눔시끼들~ 거리면 도망가서 술래잡기하고 그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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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페니스의왕자지[수정] 01-28 09:20 21.01.28 09:18
초1~5학년 까진 운동장에서 놀다가

학교 수돗가 가서 수돗물 마셨는데...

기름난로 위에 우유 올려서 우유데워묵고

등교할때 100원짜리 제티 사서 짝지랑

반반 나눠서 타먹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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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1.01.28 09:49
옥수수죽 배급받아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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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어뚜르루뚜르21.01.28 11:12
따끈따끈한 옥수수 빵은 받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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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1.28 10:13
솔직히 급식이전은 OB 확실하지
급식세대인 나도 이제 30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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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북마크지21.01.28 11:54
혹시 왕겨탄 써보신 분...?
저는 왕겨탄, 장작, 가스난로, 온풍기까지 다 경험했는데
자식세대로서 우리 부모님 세대가 급속히 이룬 경제발전을 겪었다는 걸 방증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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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애미봉식애비21.01.28 21:22
와..!! 그거 그 부러진 연필같이 생긴 것
맞죠? 왕겨탄이 뭐지 뭐지 하다 생각이
나 버렸어요^^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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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북마크지21.01.28 21:54
부러진 연필ㅋㅋㅋ 절묘한 묘사에요 진짜ㅋㅋㅋ 뭔가 한번 부러뜨려서 난로 안에 넣곤 했는데 부러질 때 왕겨 가루 날리고 그랬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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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21.01.28 12:26
갈탄 난로 호일깔고 고기 구워 먹던생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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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으로무병장수21.01.28 16:40
등유였나? 교실가운데 연통 창문으로 연결해 난로 설치하고
일찍등교한 사람이 연료공급밸브 열고 신문지에 불붙여서 난로안으로 던져 불피움
기름에 불 안붙으면 붙을때까지 신문지·휴지·종이 계속던짐
초딩들이 그렇게 하루를 시작함·선생님들도 아무렇지 않게 수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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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발이21.01.28 17:02
국민학교 한반 50~60명에 학년당 반이 최소 8개 이상이었고 교실이 부족해서 오전반 오후반이 있던 시절도 있었음.

그래서 연혁 좀 된 학교들은 지금 교실이 남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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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esuh21.01.28 17:28
82년생 국민학교입학 초등학교 졸업 강남이었어도 장작날라다 교실서 난방했습니다 ㅋ 주전자 올려놓고 물 끓여마셨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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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1.28 17:30
울 아들 급식이라 도시락은 소풍때만 한두번 싸면 되는데 그것도 힘들더만.. 울엄마는 12년을 어떻게 그렇게 매일같이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셨는지..ㅜㅜ 그것도 고딩 땐 두개나.. 반찬 다르게.

개인적으론 근데 도시락이 더 좋은거 같아요ㅋ
친구들이랑 반찬 나눠먹는 재미가 쏠쏠했거든요.
집집마다 김치맛도 다 다르고 해서.
어떤 날은 어떤 애는 양푼 챙겨오고 어떤애는 상추, 어떤애는 고추장, 어떤애는 참기름 이래서 막 도시락 섞어 비벼먹고 그랬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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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나리21.01.30 19:08
저 91인데요... 시골출신이라 그른가... 저는 농번기가 있었어요... 탈지분유 나눠주고 ㅠ 근데 도시출신 친구들은 저보고 구라깐다고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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