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팬.jpg

Turkey2021.02.07 19:29
뭐지? 하고 보다가 울컥한다.
얼마전에 주머니에서 켜져있던 폰이 누르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몇년전 헤어진 아버지 번호로 전화를 걸게되었는데.. 아들인지도 모르고 "누구시냐"는 아버지 물음에 "잘못걸었어요." 라고 말하고 그날 왠지 모르게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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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값값좀좀2021.02.07 19:09
2021 설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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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2021.02.07 19:18
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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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닉값값좀좀21.02.07 19:09
2021 설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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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21.02.07 19:18
님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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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21.02.07 19:35
야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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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낙타낳았다21.02.08 14:43
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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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8 16:17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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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21.02.07 19:27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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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1.02.07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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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1.02.07 19:29
뭐지? 하고 보다가 울컥한다.
얼마전에 주머니에서 켜져있던 폰이 누르지도 않았는데 이상하게 몇년전 헤어진 아버지 번호로 전화를 걸게되었는데.. 아들인지도 모르고 "누구시냐"는 아버지 물음에 "잘못걸었어요." 라고 말하고 그날 왠지 모르게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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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2.07 20:02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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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1.02.07 20:22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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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학번21.02.07 20:20
덩달아 슬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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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2.07 22:30
누군지 짐작은 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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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실이내꺼21.02.08 00:54
아버지랑 헤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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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초코21.02.08 12:48
아버지랑 헤어지는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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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보여21.02.08 12:51
상황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뭔가가 있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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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21.02.08 12:56
세상에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많더라구요.
아버지가 어머니와 저를 버리고 딴 가정을 꾸려서 나간거죠. 천륜이라는게 있다하는데.. 그런것도 가끔 져버릴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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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이21.02.09 18:05
왠지 모를 슬픔이 아니라..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었을거 같네요. 어찌 천륜이 그럴 수 있을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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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켜21.02.07 19:56
아이디를 실명으로 적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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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어21.02.07 22:31
ㅋㅋ아이디는 거의 같은거로 쓰니까 알아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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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선21.02.07 20:21
작가: 아빠가 증여세 아끼는법 가르쳐 준대놓고 100원씩 준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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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02.07 21:13
닉네임: 작가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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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21.02.08 08:24
전독시 빌드업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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