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팔짱을 끼고 다니는 이유.jpg

시간을달리는중년2021.02.07 19:50
걸음걸이가 빠른 편인데. 좁은 인도에서 저렇게 팔짱끼고 길막고 가면 진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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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데예2021.02.07 19:13
반박시 게르만ㅋㅋㅋㅋㅋㅋ 왜 반박하고싶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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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갓겜입니다2021.02.07 20:22
ㄹㅇ정말 답답함 도대체 왜 저렇게 다니는거야. 아. 로마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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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인데21.02.07 19:10
반박하고 게르만족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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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1.02.07 19:11
반박시 게르만 뭔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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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21.02.07 19:12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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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1.02.07 19:13
몬소릴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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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데예21.02.07 19:13
반박시 게르만ㅋㅋㅋㅋㅋㅋ 왜 반박하고싶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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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21.02.07 22:23
게르만이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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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데예21.02.07 22:24
닉값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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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1.02.08 20:10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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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2.07 19:15
그와중에 게르만 한명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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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21.02.07 19:16
오 그럴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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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러나21.02.07 19:16
무슨 댓을 달아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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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맨21.02.07 19:20
발짱을 낄순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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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21.02.07 19:27
반박자시고 게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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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몽크21.02.07 19:34
게르만이 될 것인가 라티노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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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1.02.07 19:40
사나 :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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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룩셀룩21.02.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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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리는중년21.02.07 19:50
걸음걸이가 빠른 편인데. 좁은 인도에서 저렇게 팔짱끼고 길막고 가면 진짜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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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갓겜입니다21.02.07 20:22
ㄹㅇ정말 답답함 도대체 왜 저렇게 다니는거야. 아. 로마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이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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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뭐21.02.07 20:35
ㄹㅇ... 옆으로 길 다 차지해서 비켜가기도 어렵고 비집고 지나가다 건드리면 겁나 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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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달리는중년21.02.07 21:16
한명만 째려보는게 아니라 팔짱낀사람들 다같이 째려봐서. 끼지도 못해요. 소심한 사람은... 그렇다고 길막 당해서 바로 뒤로 촘촘 걸음으로 따라가면 이상한 사람 처럼 쳐다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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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21.02.07 23:38
지나갈께요 하고 지나가면 되는데요?
보통 앗 하고 비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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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깡이21.02.08 02:02
ㅋㅋ지나간다고 말했다가 그무리중 한명한테 말투 따라하면서 비꼬움 당한후로 절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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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함21.02.08 12:35
빰을 후려 차뿌야지 뫄 서포티지 지금 머라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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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02-08 13:21 21.02.08 13:21
진짜요? 그사람들이 상식 밖이네요...너무하네
아마 저는 돌아서서 뭐라했냐고 랄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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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8 16:14
고백해서 혼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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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수정] 02-07 21:06 21.02.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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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2.07 22:29
맞아요 굳이 팔짱 안껴도 다섯명 일행이면 다섯명 다 일렬횡대로 다니시는 분들 있음 이건 뭐 써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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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김밥21.02.08 03:21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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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2.08 16:13
춤을 춰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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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510791521.02.10 07:41
비켜줘 버릇하면 안됌. 당연히 비켜준다고 생각하고, 계속 저럼..
걍 밀어부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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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21.02.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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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21.02.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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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드림갓겜입니다21.02.07 20:28
팔짱을 끼고다니느건 상관없는데
뒷사람 다가오는거 느껴지면,
앞사람이 다가오는거 눈에 보이면 좀 뒤로 비켜서라

눈이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귀가 안들리는것도 아닌데 어쩔 수 없다는마냥 꾸역꾸역 쳐막고 있는건 도대체 뭐냐..

자기들이 길 폭의 90%는 차지하면서 상대방이 어찌어찌 몸을 틀어 피하려다가 살짝치고가면 기분나쁜 티 다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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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대21.02.07 20:47
당당하게 중앙 통과 하시는 분은 없나요? 왜 그리 불만을....이라고 생각만 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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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1.02.07 21:08
겨울엔 추워서 끼는데ㅋㅋ
여름은 더워서 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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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보리21.02.07 21:22
좁은길 저렇게 팔짱끼고 길막하면 진심으로 걷어차버리고 싶드라. 여자중엔 유독 자기 행동이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에 대해 별생각 없는 사람이 많은듯. 식당가서 ''아기가 먹을거니까 두배로 주세요~^^'' 같이 얼토당토 않는걸로 떼쓰고 우기고 안되면 질질짜는건 여자들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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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보리21.02.07 21:24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굳이 두줄로 서는거 보면 죄다 여자들임. 비집고 들어가다 좀만 닿아도 불쾌한 티 팍팍내는게 아니꼬와서 걍 존내 큰소리로 ''좀 지나갈게요!'' 해버리는데 그럼 대부분 쪽팔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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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GAGNET21.02.07 21:28
여자들 무리는 한발자국이라도 떨어지면 돌려까기
바빠서 항시 붙어 있어야함.
화장실 가는 사람이 항상 안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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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12321.02.07 22:21
워...저거 증말 싫음
친근감표현인건 알겠는데 너무 어색하고
누가 몸만지는것도 싫어.. 그렇다고 거부하기도 애매해서 누가 팔짱끼면 로봇처럼 걷게됨ㅋㅋㅋㅋㄱ
근데 남편이랑 하는건 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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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는망망거려21.02.08 12:48
와 로봇처럼 걷는거 완전 공감돼요ㅋㅋㅋ
나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진짜 남편한테는 세상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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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02.07 22:26
심리적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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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21.02.07 22:53
학익진의 나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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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먹고싶21.02.08 00:00
고딩때 너무 귀찮아서 친구한테
야 팔짱좀 그만해라 팔 무겁다
그랬는데 걔가 화들짝 놀라면서
아! 그래서 내가 편했구나!
그랬음. 무게 나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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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8621.02.08 00:06
ㅋㅋㅋㅋ 글쓴이 그리스 중장보병 밀집대형이 팔랑크스지 테스투도 (거북이 대형)대형을 잘못 기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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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군 보고있나요21.02.08 00:25
역사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 한국이 로마의 정통 후예라는 밈같은게 널리 퍼져있음
그걸 이용한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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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2.08 11:27
아스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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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좋아21.02.22 13:21
예전에 변태, 성추행, 납치 이런거 많아서 보호차원에서 팔짱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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