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딴것들이 판결을 하니까 판새소리가 나오지 ㄷㄷ

법으로 해결하려면 윗집 사람한테 찔려야 해요

판사도 무법자로만드는...

판사도... 대처할 방법이 법적으로 없다는 소리인듯한것이 더 소름...

층간소음은 안 당해보면 무슨말을 해도 이해하기 어려움

ㄹㅇ

윗집 아이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사는게 천국같다고 말한사람도 있음

그정도로 층간소음이 지옥이라는거
괜히 살인 방화 일어나는게 아님

역시 대한민국 평균은 언어5등급.....ㅠ

어떻게 읽히든 그건 본인마음이지만,

제목: 층간소음이 무서운 이유
내용: 층간소음으로 전직 판사가 범죄를 저질렀다
결론: 층간소음은 전직 판사도 범법자를 만들 정도이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이게 이 글의 요지 아닌가요

이미 제목에서 방향을 제시했으므로....
요지가 '판사의 민낯'으로 귀결되기는 어려운 글 같은데요

하..하지만 5등급은 원래 평균인걸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주입식교육의 폐해 아님?? 왜 한가지로만 해석되어야 함??

닉값좀...

판사라면 피해본것이 있으면 당당히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깔끔하고 뒤탈도 없겠죠 그분야 전문가인데

법적으로 처리를 못하니 저런방법을 쓰는거구요ㅔ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 생각의 창이라던데..
테드창이셨네요

판사라고 일반인과 다른 별개의 방법을 동원할 수 있다면..그게 더 큰 문제 아닐까요ㅋㅋ

맞아요 층간소음은 특별히 법적제재를 가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는게 이 글의 요지에요

판사도 법 보다는 현피가 빠른걸 아는거죠~
그리고 돈으로 해결 된다는 것도...

판사님마저...

읽고 내려가다가
응? 이건 범죄의 범주에서 벗어나나? 싶었는데
아니구나 ㅎㅎ

판사는 법리를 판단하는 사람이지 입법권은 없으니. 답답할듯

네이버에 저 분 이름치니깐
전적이 화려하시네..

저희는 남자애 둘 키워요.

층간소음매트 당연히깔아놓았고

왠만하면 저녁9시부터 아들 다 재우거나 안자면

책읽고 있어요~ 밑에집 분께도 계속 여쭤보고

있는데 오히려 애 키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전혀 몰랐다고...

그 이후 인사도하고 서로 잘 지내고 있어요..

마찰없이 잘 지내는데 문제는 저희 윗집이에요 ㅠ

윗집은 애들이 이제 다 대학생인데...

와.. 잠을 안자고 새벽까지 이리저리 쿵쾅쿵쾅

온집안을 다 돌아다녀요..

층간소음복수... 애들 정서에 안좋아서 못해요 ㅠ

몇번을 이야기했지만 그때뿐이고...

아 진짜 어른 발소리 죽겠어요..

매트도 안깔고... 진짜 아킬래스건 찢어버리고 싶어요...

진짜 힘내세요

힘내세요ㅠ 저도 윗집 아줌마가 새벽까지 발뒤꿈치로 걸어다녀서 3층올라가는 계단에 발목지뢰 설치할까 고민했음

아킬레스건 찢어버리고 싶다는거 진짜 동의... 저도 매번 12시에 쿵쿵거릴때마다 생각함... 누군가 저집 들어가서 아킬레스건 다 끊고 나오면 좋겠다고

진짜 윗집 양심 가출했네요 저희는 아랫집분들이 저희한테 악감정가지게 되는거 싫어서라도 매트깔았어요 근데 뜬금포지만 저희도 아기가 뛰기시작해서 아랫집올라오고 죄송해서 바로 매트깔았는데 처음 매트까는거라서 살짝 도톰한 요가매트마냥 쿠션있는 거 깔았거든요 pvc매트라고...근데 아랫집에서 또 올라오신거에요 매트깔긴했다 죄송하다 했는데 매트 깐지 몰랐대요 소리똑같이 났다고 그래서 아예 두꺼운거 깔았더니 요즘엔 매트위에서 엄청뛰는데소리 안난다고 하세요 처음부터 두꺼운거 까세요 ㅜㅡ 가격부담된다고 얇은거 깔았다가 돈버림.. 리코코매트 완전좋아요 쿠션지림

리코코 그냥매트도 팔고 롤매트도 파는 매트브랜드에요 저희집에 있는건 그냥매트에요 자이언트뭐시기 두께4센티짜리요

공감이요 그나마 4센티매트가 잡아주더라구요 저도 아래층에서 한번도 민원받아본적 없어요 근데 윗집아이가 롤매트 얇은거 깔고 깔았다고 겁나뛰어서 못참고 이사했네요 ㅠㅠ

아킬레스건 찢어버리고 싶은거 핵동의
나의 옆집에는 아티스트가 산다. 밤낮을 가리지 앉고 가구 끄는 소리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오후에서 밤까지는 연주를 하시는데 본인은 해드셋 끼고 무음이라 생각하겠지만 앰프같은거 때문인지 벽타고 진동이 오고 낮은 진동으로 다 울린다. 둥 둥 둥 쿵 코아쿵웅 지가장장장
내가 꿈많은 젊은이겠거니 하고 참고 살아보려고 하는데, 새벽 네시 반에 건조기를 우르르쾅쾅 돌리면
기타로 대가리를 뽑아 건조기에 돌리고 싶음

아니 감점적으로 할게 아니라 건설사에서 바닥높이 두배를하고 뭔짓을하던간에 그 공사비 더주고 층간소음 없는곳에서 살고싶음

이케 되기힘든건가

안타깝습니다. 윗집은 진짜 잘만나야 되는군요. 전 반대로 3층 살다가 아이크면서 애가 난리브루스를 춰서 1층으로 이사했습니다. 애가 데굴데굴 굴러다녀서 아랫집에 엄청 미안해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도 올라오지 않으셨던 2층 아주머님 고맙습니다.

층간소음은 건설회사 잘못이지 여러분의 이웃의 잘못이 아닙니다 ㅠㅠ

저희 윗집은 아줌마가 늦게 들어오는지 새벽2시에 안마기..
아저씨가 일찍 일어나는지 6시에 안마기..

아 .. 진짜 공감요
윗집 누가 사는지 안사는지도 모르고
하도 시끄러워서 누가 이사 왔구나 하고
이사왔으니 좀 시끄러울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다가 그게
이제 이년짼가 ㅋㅋㅋ
가구 끄는 드르르륵 소리
쿵쿵쿵 걷는소리
문제는 그게 새벽 2시 3시까지 계속 ㅎㅎ
그렇게 경비실 통해서 몇번을 얘기했는데
경비실통해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자기네들 아니라고 ㅋㅋㅋㅋ 자기네도 위에집에
애들 뛰어서 시끄러운데 그게 거기까지 시끄러운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리고 자기네 여자 둘 사는데 딸이 미술하는 딸이라
시끄러울게 없다고 뭐 말도 안되는 말을 ㅋㅋㅋㅋ
킹콩이 사는거 같은데 ㅋㅋㅋ
딸이 어린줄 알았더니 대학생인가 고딩인가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여자 둘 산다더니 아들도 같이 산다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시끄럽다고 말한 당일조차 조심하려는 수고 조차 안해요 ㅋㅋ
내가 새벽에 올라가서 다 부셔버리고 초인종 테러 할거라고 정신병 걸릴거 같다고 했더니
어머님이 이웃간에 그렇게 하는건 좀 아니라고 ㅎㅎ
직접 낮에 올라가셔서 말씀했는데 ㅎㅎㅎ
와 ...... 말하는게 가관...
딸이 미술해서 이젤 끄는 소리가 난거고
한번 그림그리기 시작하면 뭐 몇시간이고 한다고
그런 쓸데없는 소리만 하고
곧 이사갈거라고 집 내놨다고 했다는데
그 뒤로도 단 하루도 안쉬고 시끄러워서
한 열번도 넘게 말했고 직접 올라가기도 했는데
진짜 가서 다 아킬레스건 찢어버리고 다신 못걷게 하고 싶어요 ㅎㅎ
낮에 밤까지 괜찮은데
새벽 두시 세시 네시까지 쿵쾅거리고 돌아다니는거
언제 진짜 그 시간에 올라갈겁니다 ㅎㅎ
저만 그런줄 알고 한 반년 살았는데 내가 예민하구나 하고
같이 사는 남같은 우리 오빠도 ㅋㅋㅋ
죽여 버리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진짜 왜 살인 나는지 알구 같애요
매일 새벽 잠도 못자는데 곧 새벽세시마디 올라갈라구요^^ 나 잠 못자서 몸 망가져서 빈발월경오고
몸 망가져서 병원비만 얼마나 깨지는지 복수할겨

와~ 존경스러워요 저는 윗집 초딩 남자아이 둘 때문에 제가 매트 사드렸어요 넘 힘들어서, , , 부모 직업이 교사라길레 이정도면 서로 잘 지나갈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안깔더라고요.. 왜 안까는지 물어보니, 인테리어 망친다고 ㅡㅡ;;; 결국 이사했어요. 이런분 걸리면 답없어요 이사가야지, , ,

ㅠㅠㅠㅠ 교사라니.... 인테리어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저엿으면 베란다문열고 얼굴내밀고 신발!!!ㅈㄴ쿵쾅거리네 시벌것들!!!이라고 소리질러버렷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