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눈에는 언제나 아기.jpg

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21.03.17 18:23
문따라고 119있는거 아니란다. 부모님 연락되는 상황이면 열쇠공 부르면 됐던거. 쓰잘데기없는 걸로 신고하니까 정작 위급한 곳에 늦는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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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021.03.17 18:16
바로밑에 119 허위신고 글보고 이글보니까 다큰 성인 갇혔다고 119에 문 따달라고 한거 불편함.....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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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021.03.17 18:04
28살때 부모님 여행가시고 동생들 학기중이라 학교에. 나 혼자 집에 있다고 문단속했냐고 카톡오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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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도게엔21.03.17 18:03
계실때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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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21.03.17 18:04
28살때 부모님 여행가시고 동생들 학기중이라 학교에. 나 혼자 집에 있다고 문단속했냐고 카톡오던게 생각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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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21.03.17 18:05
188에 90키로인 40대 아잰데 울엄니는 아직도 제가 예쁘대요..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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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21.03.17 18:07
다들 화목해보이고 좋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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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면사귀자며말뚝은왜박아21.03.17 18:13
나는 집에서 깡지라 불림.

우리강아지 = 깡지 인줄알고 훈훈하게 살았는데

알고보니 깡패지지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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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1.03.17 18:16
바로밑에 119 허위신고 글보고 이글보니까 다큰 성인 갇혔다고 119에 문 따달라고 한거 불편함.....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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쀍뾹쁅뾁뽥21.03.17 18:2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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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른은 화장실에 갇혔을때 119부름 허위신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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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수정] 03-17 18:26 21.03.17 18:23
문따라고 119있는거 아니란다. 부모님 연락되는 상황이면 열쇠공 부르면 됐던거. 쓰잘데기없는 걸로 신고하니까 정작 위급한 곳에 늦는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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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난나21.03.17 18:53
반말 댓글에 발끈하지도 않으면서 유연하게 잘 받아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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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열리네요치킨이들어오죠21.03.17 19:04
앟ㅎㅎㅎㅎㅎㅎ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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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3.18 13:28
오왕♡ 처세술. 배우고 싶네요.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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닁닁닁21.03.17 21:1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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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수정] 03-18 08:46 21.03.18 08:46
니가 부수던가 해야지 왜 119를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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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생각21.03.17 20:46
편찮게 만드는데에 성공
개드립님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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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수정] 03-18 16:41 21.03.18 16:39
이상황이랑 약간 다르긴한데 친구가 자기집 화장실에 갇힌적 있었던게 생각나요ㅋㅋ 화장실 문고리가 고장나서 갈기전까지 다 닫으면 안됐는데 근처에 세워둔 밀대가 쓰러지면서 문이 닫혀가지고.. 핸드폰도 안들고 들어가서 거의 만 하루를 갇혀있다가 그때 대학생이라 자주 놀러오던 다른 친구들이 그친구가 학교도 안오고 자취집와서 문두드려도 아무반응이 없어서 119에 신고해서 문짝뜯고 들어가니 화장실안에서 소리치는걸 발견ㅋㅋ 119대원들이 화장실문도 뜯고 구해줌ㅋㅋㅋ 무서웠을거같은데 엄청 민망해하며 웃으며 나온게 기억에 남네요ㅋㅋ 물도 나오고 변기도 있고 수건덮고 잤다고 괜찮았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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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3.17 18:25
울아들한테 베이비~ 라고 불렀다가 아들한테 혼남ㅜㅜ

중2.. 181센티.. 그렇지만 제 눈엔 여전히 아기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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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Nana21.03.17 18:28
200개월은 트위터냄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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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우피이21.03.17 22:07
나만 이생각한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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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수정] 03-18 16:45 21.03.18 16:44
저도 한번은 조카 선물로 이불사러 갔다가 거기가 아동코너인줄 모르고 걍 이뻐서 보고있었는데 아주머니가 몇개월이냐 물어보니 저도모르게 어..? 개월로 따지면.. 18에 12곱하면 몇이지... 계산하고있더라구요ㅋㅋㅋ 저는 뒤늦게나마 깨닫고 아 애기아니고 18살짜리에요! 라고 하긴했는데 순간적으로 앞뒤를 생각못하고 당장의 질문에 답을 하려고 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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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수정] 03-17 18:34 21.03.17 18:34
3년전인가 4년전인가....술마시러 나가는데 아부지가 그러시더라구요...
친구들하고 싸우지마!
????????
※3년전 4년전 에도 30살이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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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이러어어언21.03.17 21:30
우리할아버지도 나한테 아직 아가라고 하시는데..
37세 여 자식1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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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성의법칙21.03.17 23:52
게시글속 댓글들 읽는데 뜬금 눈물이
나네,,,,나 같은 사람 또 있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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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울21.03.18 01:19
그거도 있음ㅋㅋㅋ
엄마아빠 없을때 친척어른들 전화와서
어른 있니??라고 물어보면
없어요 라고 대답하는거ㅋㅋㅋ

나도 어른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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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지구촌21.03.18 18:09
여초사이트라 저중반이상이 허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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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끝내21.03.18 23:50
엄마랑 나랑이비인후과 가고 엄마 먼저 순서라 치료받고 나 호명해서 들어갓는데 의사쌤 좀 의아해 하셔서 뭐지? 햇더니 엄마가 본인 치료받고 우리 애기 들어올거라 하신거... ㅎㅎ최소 학생일줄 알앗다구... 저 서른이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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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애옹21.04.16 05:20
댓글이 다들 사랑받고 자라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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