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 한 청년의 마지막

맹맹맹맹2021.03.20 12:34
같은 업계 종사 하는 사람입니다 가져 가는 사람중에 무연고사망자 집주인이 거의대부분 자기 물건인양 헤집어 놓고 갑니다 집주인이 자기 물건이라고 우기면 말도 못하고요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물건 가져 가는건 괜찬은데 헤집어 놓고 가는게 더 싫더 라고요 그리고 제일 싫은거는 저 한테 굵은 소금 한주먹 얼굴에 뿌리고 가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저는 깨끗하게 정리 해주는 사람이지 재수 없고 나쁜일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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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021.03.20 09:30
소오름... 죽음사람물건을 왜 함부로 가져가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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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021.03.20 13:38
좋은 일 하십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세상에 진짜 못되먹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간호사인 저한테도 왜 이딴 일을 하느냐고 하시던 분이 있었죠..물론 고된 일이라서 위로의 말처럼 건넨거지만...제가 못 할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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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21.03.20 09:25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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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에맞게운영하자21.03.20 09:41
재앙의 시대에 자살률이 엄청 늘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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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의제왕21.03.20 09:27
너무슬프다 ㅠㅠㅠ 갓 스무살에 시설에서 나와 자살한 심정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세상이 좀 더 살고싶은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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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1.03.20 12:12
마지막 남긴 글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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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찾아요21.03.22 17:4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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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21.03.20 09:30
소오름... 죽음사람물건을 왜 함부로 가져가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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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1.03.20 09:49
바로 옆방에
저 청년의 한달 전이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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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시작21.03.20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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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랍21.03.20 13:03
논리충한테 뇌를 먹힌듯.. 되도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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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21.03.20 14:37
이게 무슨 so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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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콩이입니다21.03.20 10:20
그러게요 그 어떤 욕을 해줘도 모자랄듯 하네요
개삐리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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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우유식빵21.03.20 11:44
삼풍백화점 무너졌을때 웃으면서 옷이랑 귀금속 찾던 악마도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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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맹맹맹21.03.20 12:34
같은 업계 종사 하는 사람입니다 가져 가는 사람중에 무연고사망자 집주인이 거의대부분 자기 물건인양 헤집어 놓고 갑니다 집주인이 자기 물건이라고 우기면 말도 못하고요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물건 가져 가는건 괜찬은데 헤집어 놓고 가는게 더 싫더 라고요 그리고 제일 싫은거는 저 한테 굵은 소금 한주먹 얼굴에 뿌리고 가시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저는 깨끗하게 정리 해주는 사람이지 재수 없고 나쁜일 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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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03.20 13:38
좋은 일 하십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세상에 진짜 못되먹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간호사인 저한테도 왜 이딴 일을 하느냐고 하시던 분이 있었죠..물론 고된 일이라서 위로의 말처럼 건넨거지만...제가 못 할 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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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디지탈21.03.20 16:04
진짜 미ㅡ친개ㅡ새ㅡ끼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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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21.03.20 17:05
없는 직업이 없는 개드립ㅎㅎ.

정말 복된일하십니다. 복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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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뭐먹지21.03.21 19: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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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3.20 16:08
싸패ㄴㄴ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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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타벅서21.03.20 09:33
주식 도박은 빨리가는게 맞음
더 살아봐야 남들만 괴롭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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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보면짖는개21.03.20 09:3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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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자살 왜함?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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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3.20 09:43
닉네임부터가 부정적인놈이 말하는 꼴이 왜이래?? 자살직전의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자살 더 부추기겠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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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1492821.03.20 19:13
태클은 아니지만 카톡이모티콘중에 ~ 하면짖는개 있어요. 그 드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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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잇기시작21.03.20 10:02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가서 내뱉는 말들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상처가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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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21.03.20 10:32
혼자 생각하면 좋을텐데 꼭 저렇게 공감성 결여된 발언 툭툭 내뱉으면서 분위기 ㅈ되게 만드는 사람들 있음 사회에서 만나면 피해야 할 사람 0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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닁닁닁[수정] 03-20 18:37 21.03.20 14:14
공감은 감정적 요인뿐만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 또한 요구됩니다. 지능의 영역이란거임
이성적 부분이 부족하면 혐오종자가 됨(일베, 워마드)
감성적 부분이 부족하면 내로남불 이기주의자가 되는데, 님은 뭐가 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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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3.20 16:27
공감능력도 지능 문제임
극단적 선택도 사회적 문제인데
전혀 관심가져주지 않는거 부터가 사회생활에 문제있는거 티내는거지

걍 니 지능에 문제있다고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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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3.20 22:39
우리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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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rRe21.03.20 09:36
너무나 이해됩니다...
세상살기 힘들어요 타지생활 너무 외롭네요 ㅠㅠ
작년에 본가 가고못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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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에맞게운영하자21.03.20 09:40
힘내요. 고생은 항상 끝이 있고, 그 끝은 생각외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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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1.03.20 09:46
어디 사시는데요?

길냥이 밥이라도 줘보시고

창가에 새모이라도 걸어둬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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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rRe21.03.20 10:26
걱정 고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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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면눈아파동물의숲21.03.21 17:16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으나 힘내십쇼
볕이 훈훈한 봄이 되었으니 산책하며 햇빛도 쬐시고 봄바람도 마시며
좀 더 행복하게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저도 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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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21.03.20 09:44
마음이 아푸다..
보육원 성년퇴소 같은 것도 나라에서 지원 같은 걸 해 줄 수 없는가봉가 전/월세 나 세금 그리고 지원 받을 수 있는 복지나 급여 같은 것도 교육 시켜서 한 22세 이후 독립 할 수 있게..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뭘 알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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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뽀로리ㅣ21.03.20 10:58
보호종료 아동이라고 하는데 국가에서 500만원 정도를 지원해 주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충분하지도 못할뿐더러 , 그런 교육을 받아보거나 그들에게 조언해줄수 있는 어른이 없는 상태에서 그돈을 계획성 있게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큰돈을 처음 만져봤으니 막 써보고 싶기도 할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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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21.03.20 18:09
심지어 500만원은 큰 돈도 아니예요.. 이제 갓 어른이 된 아이들이 집도 없이 몸만 달랑 나오는데, 500으로 남은 여생을 오롯이 혼자 꾸려가야합니다. 500으로는 보증금도 안되서 모텔월세방 전전하고, 월세도 겨우 내는 저시급 알바하면서 앞으로도 크게 나아질 리 없는 삶을 이어가는게 보호종료 아동들의 현실입니다. 대학진학 안하는 친구들도 많구요.. 그들이 4-5년만이라도 학업 또는 취업을 위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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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1.03.21 04:00
대학입학하면 국가에서 전세로 3년인가 4년인가 살수있는 집 제공해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보육원에서도 자립관이라던가 자립비용 지원해주고요...안깝지만 세상 버티며 사는지 못사는지는 사바사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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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태양이뜨겁다[수정] 03-21 09:29 21.03.21 09:27
금전적인 물질적인 지원 물론
당연히 중요하지만,
사회 나오기 전 기본적인 제도 같은 교육이
충분히 이루지기 힘든 환경이니까요.
예금이 뭔지 적금이 뭔지.
세금은 얼마나 내는지.
전세는 얼마나 살수 있는지.
문제가 생겼을 때 구제 방법 등등 같은거.
살면서 필요한 그런 지식이요.
집 지원 해주는거 알고 있어요. 대학가면.
근데 생활비 벌려고 휴학이라도 하면 그 집에서
나와야 하고, 바로 취직하기 해서
자리 잡기 전까지 자립비용 월 30만 으로
월세+생활비 등 감당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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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있는닉네임입니다람쥐21.03.20 10:14
107%증가면 100명이었던것이
107명 된건가요?
207명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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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몽21.03.20 12:36
20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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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1.03.20 13:27
2.07배 증가입니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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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소득a무병장수21.03.20 10:17
결국 돈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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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ucksang21.03.20 13:14
이곳은 연옥이고 자살은 무단탈출이기때문에 큰죄악이다라고 하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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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말21.03.20 10:29
가뜩이나 출생률 급감 절벽인데 정말 도움이필요한 부분같아요 젊은사람들 살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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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21.03.20 11:57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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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뇽뇽뇽뇽21.03.20 12:00
헬조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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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1.03.20 12:09
슬프네 앞세대로써 미안하다.

하지만 우리도 원해서 이런 상황이 온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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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잼이올시다21.03.20 12:13
참 슬프다. 죽는 사람도, 그걸 봐야하는 사람도. 모두 힘 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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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MSG21.03.20 12:32
죽을용기로 살지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데
왜 죽어 나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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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1.03.20 14:54
죽고싶어서 죽기보단
살기싫어서 살지않음을 택하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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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땅이21.03.20 13:26
정말로 자살하고싶으신 젊은분은 몇달 막일이라도 해서 돈 모아서 해외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어디든상관없다 호주 필리핀 인도 등등 거기서 살 각오로 살아남기 게임 한번 해봤으면.. 불법체류도 상관 없음 세상이 달라보이고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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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땅이21.03.20 13:29
인생 가상 리셋 가능. 인맥도 학벌도 출신도. 속는샘치고 그냥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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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민감21.03.20 15:54
욕심많고 사람 같지 않은 것들이 저런분들한테 ㅈㄹ하는것도 참..
유퀴즈에서 봤었는데, 유가족이라고 죽은 분 집에 막 들어와서 집 뒤져서 돈 될만한거 가져가려고 싸웠다는게 기억나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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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깡21.03.22 18:42
맞아요 아버지 혼자 돌아가셨는데 자식들이 들이닥쳐서는 집문서 같은 것 싸우듯이 찾더라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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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볼까요21.03.20 16:18
그런데 뭐가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말인가요?
변사체의 흘러내린 오염물이 묻은 이불이 일반 쓰레기가 아니면 어떻게 버려져야 맞는다는 건지 알려주실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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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3.20 22:39
사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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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맹맹맹21.03.21 23:54
의료 쓰레기로 버려 져야 가장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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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920a21.03.20 16:19
우리들 현실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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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3.20 16:43
낙태 합법화 안할거면 생계형 존엄사 도입해라
원치않는 임신이 있기에 원치않은 삶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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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떡하나더줌21.03.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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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03.20 22:40
이딴 상황에서 상담이 뭔 소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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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cat21.03.21 17:16
일반쓰레기가 아니라 의료폐기물 같은 특수 취급을 받아야 한다는게 아닌가 싶네요. 병원에서 피뽑고 닦은 솜도 일반 쓰레기통 아니라 따로 버려야하잖아요.
하물며 인체가 부패해 흘러내린 것들이라는데 특수취급 받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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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넹잉21.03.24 12:53
인생이 뭐고 돈은 뭔지..ㅠ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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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3.29 15:19
노인네들끼리 다 해쳐먹을거냐 청년들은 죽어나가는데 전쟁도 노인네들이 나가고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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