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해놓고는 자기 기준으로 뭐 그런거로 쪼잔하게 구냐~고 말하는 인간은 손절이 답!!
자기중심적이라 상대방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거임
반드시 후에 또 문제 일으킴~

서장훈이 생각이 깊은게 A한테 혼자 살라는게 장난이 아니라 상황파악하고 진심으로 조언는거~~

왜요?

제가 그 이유 써놨어요 아래에 제댓글 함 봐보세요.

B가 문제네. 인간 관계에서 7년이나 지냈으면서 정색빨고
가치를 못느낀다고 말하는거보면 지 자존심만 중요한 인간같음. A가 보살이네. B는 자격지심을 어디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A는 차라리 잘됐다 싶을거임 이 기회에 걍 전부 단도리 치려고 한거 같음. B같은 사람이 무리에 껴있으면 저딴 어거지도 재밌다고 동조했을 가능성 큼 B같은 애들은 정상적인 모임에는 끼더라도 나중엔 도태돼서 결국 아싸되는게 순리

그갈왜 트표로 뽑아 제비 뽑기로 뽑아야지

여러 친구들이 모이다보면 성향이 맞는친구가 있고 안맞는친구가 있는데 적당한 거리를 두면 괜찮은 친구가 있는반면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친구가 있기마련
다를친구들때문에 그래도 어떻게든 잘지내보려고 했는데 내 마음불편하고 자존감도 낮아짐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굳이 내맘불편한 사람을 가까이 해서 내맘고생을 해야하나 싶기은 마음에 연락 안하고 안봄
결관적으론 그 친구때문에 맘상할일도 없고 다른친구들과의 관계도 전혀 이상 없음

사람은 절대 바뀌지않더라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어느정도 맞춰가려는 노력을 하는사람이 아니라면 차라리 연을 끊는게 좋은것같음

선녀가 B한테는 왜 아무말 없고 A랑 대화 하며 얘 맘에 드네 하면서 갑자기 좋은생각 났다며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너혼자 지내 이건데.
처음에 난B라는 얘가 문제인데 왜 A가 손해 봐야하는 결과가 해결책이냐며 좀 이해가 안갔음.
근대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이전 위에서 선녀랑 친구들이랑 한 대화중에 너희들은 누가 더 잘못인것 같냐 하니까 의견이 B A반반 갈리던데. 즉슨 B만 문제가 아니라 저 친구들중 2새기도 B랑 똑같은 새기였던거임.
그걸 알게된 선녀가 그냥 저 그룹에서 이번 상황이 해결되도 앞으로도 A가 계속 참아야할 상황이 자주 생길게 뻔해보임.
그래서 자존심 버려가며 저딴애들하고 계속 관계 이어갈바엔 그냥 손절 하라는 이야기였네.

ㅇㅇ저도 이생각 서장훈이 ㄹㅇ의견제시 잘함

눈치 없이 장난하는놈들이 꼭 저러더라. 지가 선넘고 장난에 왜 진지빠냐고 이상한사람만듬.

누구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고
그래도 7명이 다시 웃을수 있길 바랍니다

보통은 장난친 인간이 더 qudtls일 가능성이 크죠 그냥 한번 말했을때 빼면 되었을 일을...

b는 소패 기질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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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니 b가 사람갈구면서 재미보는 스타일이고 a는 둥글둥글 남한테 맞춰주는 순둥이 스타일이네
근데 남자들모임에서 보면 다 그런 건 아닌데 꼭 욕먹는 캐릭터가 있음. 그게 a 같은데 그게 본인이 희화화되도 좋은 게 좋다고 받아주면 저 5명 친구들마냥 생각없이 관계가 지속되는 거. 근데 a가 결국 못참고 터진 걸 보면 남한테 무시당하는 건 싫은데 또 성격이 착해서 다 아쉬운소리 못하는 거.
근데 b 같은 스타일이 보통 모임에서 사람갈구면서 분위기 띄우기 때문에 저 5명은 a를 갈구는 분위기를 묵인해온거임. 왜냐? 재밌으니까. 근데 이제와서 a편을 들자니 함께한 시간들동안 a가 무시받는걸 외면한 거 같아 죄책감에 b랑 화해시키고 싶은거지.
14년을 a는 b가 좋진않지만 5명 덕분에 버텨왔을텐데 저 사건에서 아마 본인을 또 갈구는 b와 적당히 옹호하는 5명을 보며 정이 떨어졌을 거.
참다못해 완전히 마음의 문을 닫은건데 a란 사람이 진짜 무서운 거임. 평상시엔 세상좋은 얼굴로 다 받아주는데 마음속에서 계속 쌓아두다 관계를 단절함.
14년이나 같이 지냈으면 친구 성격정돈 파악하고 맞춰주는 게 맞는데 중고딩 어린시절 버릇 못고치고 행동한 철부지 b나 묵인한 친구넘들이나 다 같은 넘들임.
내가 보기엔 a랑 b는 절대 예전과 같은 관계로 못돌아감. a는 14년을 참다 내지른거라 b가 바껴야하는데 그럼 14년의 관계가 뭐였나? 생각해야 되거든. 근데 본인들 사느라 바쁘기때문에 그런 진지한 고민같은 건 하기 귀찮아지고 결국 남은 5명도 2명 눈치보느라 차일피일 만남미루다 결국 흐지부지됨.
그래서 나이들고 만난 인연이 오래가기도 하는 게 상대방 상처주지 않는 성숙함이 관계의 시작부터 이어지기 때문임.
철부지 중고딩때 잘 지내왔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모임의 수가 6 7 8 넘어가면 꼭 저런 문제로 관계단절되는 경우가 많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경우 B가 약간 리더?같은 느낌으로 저 멤버 7명중 서열이 약간 위였을거임ㅋㅋㅋ
근데 팀을 이끄는 리더같은게 아니고 그냥 애들 비하하고 놀리면서 웃기고 그런거ㅋㅋㅋ 제일 놀려먹던게 성격이 순한 A였을거고 B는 평소에도 심한장난치다가 A가 정색할때쯤 되면 장난이야~ 이랬을듯ㅋㅋㅋㅋ
근데 A가 화내자 니까짓게? 하고 A가 숙이고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거임 주도권잡으려고ㅋㅋㅋ
나머지들도 그 관계를 알고 A가 나가면 괴롭히는 다음타자가 본인이 되는게 싫어서라도 화해(라고 말하고 A가 평소처럼 숙이고 왔으면 좋겠는) 했으면 하는거지ㅋㅋㅋ

공감.. b가 어릴때 학창시절 리더노릇 했을듯..
리더라서 리더가 아니고 그냥 애들이 착해서 맞춰준거..

이건 완전 제생각이지만 사회나와서 a가 b보다 조금이라도 좋은직장.. 혹은 높은연봉 받고있을거같고...

b는 사실 가치를 못느낀다 하지만 내심 a가 사과하고 굴복하길
바라는거..

가스라이팅이나 나르시시스트도

14년이면 슬슬 걸러낼때도 됐지.
친구 모임 셋 이상이면 맘에 안드는 놈 하나는 끼임.
우리도 남4 여4 8명 모임 있었는데..
나이가 들고 대가리도 굵어가면 사상이 안맞는 놈이 보임.
부랄친구라도 다 감싸 줄 수 없음.
명절이면 내가 모이자해서 싹 모아서 봤는데..
나도 스타일이 변해서 단 둘이 마음 맞는 친구랑 보는 게
좋고 진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3인이상 친구모임은
안함.
나머지 애들끼리 연락하고 보는지 모르겠는데
난 지금이 좋음.

친구는계속바뀌고 솎아내고 그런건다. 살아보니 그렇더라

서장훈 상습 음주운전 범죄자가 훈수 두는 꼴 역겹네

B같은놈을 14년을 만났다고?
하긴 학창시절엔 몰랐겠지
이제야 그 본성이 드러난거야

전체정인 거를 보니까. A가 배려해서 A차를 많이 사용했던거 같고. 그러다보니까 B가 A로 그래도 타겟이 되게 한거 같고. 그래도 니차로 가야지. 장난인데. 너무 오버한거 아니야? 라면서 A가 딥빡한거 같은데.
다른 애들은 지들도 투표에 가담해 놓고 책임은 지기 싫고 화해는 하라고 그러고... 사실 저 상황이면 누군가가 애가 걍 내차로 가자. 라고 해야하는데. 그런 사람이 1도 없음;; 그러니까 정리가 안됨.
보니까 A가 기존에 그런 역할이였던걸로 보임. 그래서 여태 A가 그래왔으니까, B가 난 사과할 생각 없고 A가 사과해야 한다 겁나 버티는 느낌같음.
B가 자기 비유 맞춰달라는 지랄맞은 여친 버전인데...

평생친구와 걸러야될 친구는 여행계획 짜보면 답이보이더라구요 ㅋㅋ 30대 초반인데 이제야 깨달음을 얻어요... 나름 인간관계 잘하고 사람도 잘본다고 생각했는데 하하...

친구랑 가까운지역 펜션에 놀러가기로했는데
목적지를 가운데에두고 친구와 저가 사는곳이 대각선입니다.

저와 친구 둘다 자차를 가지고있어서
먼거리도 아니고 목적지와 서로의 집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서 당연히 자차로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친구는 첨부터 얻어탈 생각을 갖고 있더군요 ㅋㅋㅋ
어이가없어서 대판 싸우다가 각자가는거로 했는데
이번여행을 끝으로 이친구랑은 다시는 여행안갈려고요
손절도 생각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