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개드립No.1686032021.05.19 18:19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체스터 니미츠 제독)

"여보, 급히 전해 드릴게 있어요.

오늘부로 난 4성 제독으로 임명됬고, 태평양 함대 사령관을 맡게 될 거에요."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캐서린 프리먼 니미츠, 니미츠 제독의 아내)

"어머, 잘됬어요! 항상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 되고 싶다고 했잖아요.

인생목표 성취했군요!"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으-응 뭐...그렇다고...할 수 있겠죠...아마?"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아니 왜 그렇게 침울해요? 축하해야되지 않나요?"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그렇긴 한데요...."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여보, 사실 그 함대가 지금 태평양 바닥에 있거든요.

사실 알면 안되는 정보인데 당신한테만 말해야겠어요."

“Darling,” Nimitz replied. “The fleet is at the bottom of the sea.

Nobody must know that here, but I’ve got to tell you.”

[스압] 특진을 축하하는 아내한테 갑자기 폭탄선언 때려버리는 제독....

"엨."

(그 시점에는 진주만 공습의 피해의 정확한 규모는 아직 기밀이었다)


좋아요 0 0
출처 : 개드립넷
이전4496449744984499450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