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키운 강아지가 죽었는데 제 딸이 말이 없어졌어요.jpg

내남편사랑해2021.06.07 08:14
아침부터 눙무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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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021.06.07 12:16
이런 글 볼때마다 어떤말로도 큰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한편으론 좋은 주인만나 제 수명 잘 살다간 뽀미는
행복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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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021.06.07 08:37
반려동물 진짜진짜 키우고싶은데 정이 많아서 못키우겟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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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21.06.07 07:56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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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사랑해21.06.07 08:14
아침부터 눙무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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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21.06.07 08:37
반려동물 진짜진짜 키우고싶은데 정이 많아서 못키우겟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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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21.06.07 17:02
정이 많으면 키워야지 왜 못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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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ix21.06.07 20:47
키우면 언젠가 나보다 빨리 떠날건데
정이 많으니까 정을 많이 주면 떠났을때 그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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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21.06.07 23:46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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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깟21.06.07 09:31
학교는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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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파계승21.06.07 10:08
왜 자꾸 이딴걸 쳐올리는거지? 이게 유머임? 또 아침부터 사람 기분 안 좋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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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3121.06.07 15:26
왜 자꾸 이딴 댓글을 쳐올리는거지? 이게 댓글임? 또 아침부터 사람 기분 안 좋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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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개집을바쳐라21.06.07 11:34
아침부터 울컥..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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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왕쵸파21.06.07 12:16
이런 글 볼때마다 어떤말로도 큰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한편으론 좋은 주인만나 제 수명 잘 살다간 뽀미는
행복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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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21.06.07 12:28
무지개 다리 부숴버리고 싶다 건너가지 못하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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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나21.06.07 13:54
아픔에서 더 배우고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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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요네타21.06.07 13:55
판춘문예, 믿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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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먹다잠21.06.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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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21.06.10 16:49
둘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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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21.06.14 18:44
펫로스 증후군 무섭습니다.. 진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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