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완벽을 강요하는 엄마.jpg

나쁜데드풀2021.06.07 07:42
딸이 공부해도 그정도인건 물려준게 그건데 본인탓을 하셔야지 왜..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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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021.06.07 08:04
이런 부모 특징이 그 퀘스트 깨면 바로 미친 퀘스트 제공
만약 공무원 합격 했다면 이제 사짜랑 결혼이 다음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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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21.06.07 07:53
자식 지능이 모계혈통의 영향이 좀 더 크다는 게 있다고 유전 뭐시기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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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데드풀21.06.07 07:42
딸이 공부해도 그정도인건 물려준게 그건데 본인탓을 하셔야지 왜..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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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6.07 07:53
자식 지능이 모계혈통의 영향이 좀 더 크다는 게 있다고 유전 뭐시기에서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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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개드립빠21.06.07 14:41
개드립에서 봤어유…
자식 지능은 모계유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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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면가만히라도있21.06.07 14:51
외모는 아빠영향이크고 지능은 엄마유전이크다고 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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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21.06.07 09:43
그걸 모를정도의 수준이니까
저러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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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6.07 12:48
열내지 마셔요 매우 높은 확률로 주작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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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살아21.06.07 14:34
부모 공부머리 유전 받은 상태에서 공부해라라는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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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ㄷ21.06.07 07:46
공부 유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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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격리하는사탄21.06.07 07:50
저런건 걍 빨리 부모랑 익절하는게 답임
천륜이고 뭐고 본인이 사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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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6.07 08:04
이런 부모 특징이 그 퀘스트 깨면 바로 미친 퀘스트 제공
만약 공무원 합격 했다면 이제 사짜랑 결혼이 다음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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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21.06.07 08:0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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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ma171021.06.07 09:07
여자 공무원이 사짜 남자랑 결혼하려면 외모가 중요할텐데, 성형이라도 시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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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장주21.06.07 08:33
정말 사람구실못하는게 뭔지를 보여주고 시작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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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849321.06.07 08:35
멍청한 부모의 자식 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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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21.06.07 08:39
가스라이팅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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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21.06.07 09:51
그 ㅇㅁ에 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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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폭풍[수정] 06-07 10:43 21.06.07 10:41
아지매 미칫네 왜 자기욕심을 딸한테 풀어ㅡㅡ
지가 지금이라도 공부해보지 다른 엄마들은 이것저것 잘 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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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론자21.06.07 10:43
부모 자격 없는 부모의 대표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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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21.06.07 10:46
그렇게 공무원이 좋으면 본인이 좀 해보시고 본인이 좀 대학을 가보시지 나처럼은 안되야지 라고 핑계대면서 자식 내몰고 트로피로 삼으려하는건 부모가 할 행동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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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tz108[수정] 06-07 10:49 21.06.07 10:48
썰바이벌은 다 주작아닌가요? 작가만 6명이던데ㅋㅋ 사람들 화를 자극해서 시청률올리려는 게 보이는 데 넘 심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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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1.06.07 11:03
내 머리 이퀄 자식 머리

나보다 나은 공부머리를 바란다면
가진 재능이라도 열어주자!!
적어도 핸드폰 게임은 지우고 책을 보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먼저 책을 보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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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6.07 11:09
저 정도면 그냥 미친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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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악당입니다21.06.07 12:26
지가준게 거기까진데 왜 더바래.. 100원주고 매점가서 빵사고 우유사고 과자사고 200원남겨와 하는거랑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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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6.07 12:48
주작도 정도껏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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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강아지21.06.07 13:13
꼭 저런 무식한 것들이 부모랍시고 주제파악도 못하니 아이만 병들어가는거... 저것도 일종의 정신병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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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6.07 17:38
그러니까 본인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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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케21.06.07 19:17
박나래 모자이크 제발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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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않은메일21.06.07 23:51
악순환이네 어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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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6.08 00:32
본인 몸에서 나온 딸인데 본인 뇌를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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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아래아래위21.06.08 10:45
본인이공부해서 딸은 덜 고생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세요. 책임전가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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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케이스너무귀21.06.09 21:20
저희 엄마가 저 중학교까지 저러셨고
엄마들 공통 하시는 말을 매일 하셨죠
넌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한다 조금만 더 노력을 해라..라고
전 수학을 초등학교때 방정식 나오는 순간 포기했고
중2때 딱 말씀드렸어요

내가 머리 좋은지는 모르겠고 난 신나게 놀겠다
공부는 포기하셔라 라고 ㅋㅋㅋ

그때부터 미친듯 놀았어요 남들 수능본다고 공부할때까지 피씨방에서 진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살다보면 뭐든 하겠지 라는 생각과

나름 어렴풋한 계획이 있었어요

지금 그때를 생각해도 진짜 재미있게 놀았다

후회 없다 라고 느낄만큼 ㅋㅋ

중간과정 싹 생략하고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20대부터는 애들 술마시러 다니는것도 참석 안하고

진짜 열심히 일만하고 살았습니다

제 꿈이 늦잠자면서 꾸준한 돈이 계속 통장에 찍히면 좋겠다 이렇게 일만해서 언제 늦잠자고 평일에 놀러가냐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사장이 되어 나름 효도하고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저는 제 자식한테도 공부를 강요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다만 뒷바라지는 딱 대학교 학비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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