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사람들이 소맥을 마시게 된 이유.jpg

하늘아래 땅이있고2021.06.21 08:11
없는 말 지어내고 있네
법카로 술마시던 시절에
룸에 가면 폭탄주 양주로 말았단 말이야

내돈내고 폭탄주 만들려니 돈이 좀..
그래서 소주로 말아 먹기 시작 했단 말이지

저 회사는 이미 있던걸 마케팅에 쓴거고

진로가 망한건 94년이후로 알고 있는데
심지어 소맥의 기원 검색해 보면
언론통폐합주라며 1980년부터 있었다고도 한단 말이지
난 티비 나와서 아는 척 하는 애들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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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호야호야2021.06.21 08:29
아조씨 진짜야? 믿고 좋아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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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2021.06.21 08:22
병모가지 치는건 예전에 코르크 마개 소주 시대에 부유물을 제거하기 위해 행하던 것이 잔재로 남은문화.

소맥은 예전에 25도쯤 하던 독한 소주를 지금처럼 16도 소주처럼 아무나 순하게 먹을수 없었기에 맥주에 태워 먹었더니 맛도좋고 증류주와 발효주의 콜라보로 단시간에 취하는데 용이하기 까지해서 퍼진 방법. 폭탄주는 역사적으로도 어느나라나 많이 행해오던 방법이라 우리나라만 특기할것도 아님.

회사 하나가 마케팅으로 문화를 만들어낸다?? 글쎄요..

바로 위에 분 말씀도 맞고 그 기원이 오래되고 지역마다 기원이 달라 정의를 내릴수가 없는것인데
파급력 높은 티비에 나와서 귀에 솔깃하게만 저런 말들을 하고 PD도 검증 안거치고 내보내고. 늘상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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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쵸리브레21.06.21 07:47
혹시...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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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정광대다나다너21.06.21 08:01
하지만 난 비주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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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마법사21.06.21 08:04
한병에 7잔 아니였어? 언제 바뀐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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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6.21 08:13
7잔 반 그거 예전부터 유명한거라 몇명이 마셔도 부족하게 만든 구조라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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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수정] 06-21 08:17 21.06.21 08:11
없는 말 지어내고 있네
법카로 술마시던 시절에
룸에 가면 폭탄주 양주로 말았단 말이야

내돈내고 폭탄주 만들려니 돈이 좀..
그래서 소주로 말아 먹기 시작 했단 말이지

저 회사는 이미 있던걸 마케팅에 쓴거고

진로가 망한건 94년이후로 알고 있는데
심지어 소맥의 기원 검색해 보면
언론통폐합주라며 1980년부터 있었다고도 한단 말이지
난 티비 나와서 아는 척 하는 애들 별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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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호야호야21.06.21 08:29
아조씨 진짜야? 믿고 좋아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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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케하다21.06.21 19:09
우리 꼬마 아가씨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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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아기던붕21.06.21 09:37
방송에서 룸빵 어쩌고 하는거 좀 그러니까 순화시킨거겠죠

씹덕도 신발덕후였는데 화성인 보니까 오타쿠+오타쿠=십덕후로 순화시켜서 나오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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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전설21.06.21 13:07
씹덕도 방송보다 이전에 까는 애들끼리 씹x난덕후 신발덕후 의미로 부르다가 그게 뭔데라고 물어보는 사람 있으면 누가 들어도 욕하는 느낌인데 비아냥 거리듯이 오덕 두배 진짜 오타쿠라고 말하고 지들끼리 키득거리던게 나름 합도 맞고해서 많이 퍼진게 방송에 나온걸로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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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21.06.21 10:39
마케팅이 그런거죠 무에서 유를 만들수도 있지만
업계의 비밀(?) 아직 대중화 되지 않은 소수의 문화를 자신의 회사 제품에 적합하게 변형시켜 널리 알리는것 어쨋든 주류회사가 섞어먹는 문화를 널리 퍼트린것 맞지 않습니까 누가 최초인가? 라고 하면 작성자님이 아시는게 맞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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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오오급유머21.06.21 11:04
이게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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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1.06.21 11:12
없는 말인가요?? 소맥이 유행한건 저시대인걸로 아는데 그전에는 그냥저냥 마시는사람도 있지만 이정도까지 많이먹진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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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했나좋아요도눌러21.06.21 12:21
맞는 말이긴 한데 대중적으로 퍼진건 마케팅 이유도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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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21.06.21 14:23
본문에 분명히 소맥이 그래서 나온거냐고
소맥이 원래 있던게 아니라 마케팅으로 나온거냐는 의미로 보이는 질문을 했음

본문에는 마케팅으로 소맥을 만들었고 그게 히트쳤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게된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소맥이 원래 있었는데 그걸 마케팅으로 활용한것과는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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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발암러21.06.21 15:27
교이꾸상이 이쪽론 전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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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야21.06.21 17:35
근데 맞음? 누굴 믿어야함 솔직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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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수정] 06-21 08:23 21.06.21 08:22
병모가지 치는건 예전에 코르크 마개 소주 시대에 부유물을 제거하기 위해 행하던 것이 잔재로 남은문화.

소맥은 예전에 25도쯤 하던 독한 소주를 지금처럼 16도 소주처럼 아무나 순하게 먹을수 없었기에 맥주에 태워 먹었더니 맛도좋고 증류주와 발효주의 콜라보로 단시간에 취하는데 용이하기 까지해서 퍼진 방법. 폭탄주는 역사적으로도 어느나라나 많이 행해오던 방법이라 우리나라만 특기할것도 아님.

회사 하나가 마케팅으로 문화를 만들어낸다?? 글쎄요..

바로 위에 분 말씀도 맞고 그 기원이 오래되고 지역마다 기원이 달라 정의를 내릴수가 없는것인데
파급력 높은 티비에 나와서 귀에 솔깃하게만 저런 말들을 하고 PD도 검증 안거치고 내보내고. 늘상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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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으후훗21.06.21 10:03
하이트가 OB 제치고 잠유율 1위 된 이유도

소맥 문화 때문이 아니고

OB 맥주가 부유물이던가 무슨 지저분한 이슈가 터졌을때

하이트가 청정암반수 어쩌고 깨끗한 이미지로 광고 성공해서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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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06.21 10:33
음주운전 한 사람이 술얘기하는데 껴있네 ㅋㅋㅋㅋ 이젠 최소한의 양심도 없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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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수정] 06-21 13:45 21.06.21 13:44
쿄이끄상(오늘간다님) : 쏘맥은 진로와 하이트가 마케팅용으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옛 일본의 셀러리맨의 애환이 담긴 홉삐를 이자카야를 방문했던 한국인들이 따라하기 시작은 무슨 .....
하이트 진로 합병 이전인 2007년에도 우린 잘만 마셨는데 유래는 폭탄주는 양주 타는거지만.. 사회 초년생 시절 양주 마실 돈이없어서 소주 섞어 마시면서 양주 마시는 기분을 냈는데;;;; 우리만 그랬을리 없고 ㅋ 그냥 원래있던거 아닌가용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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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님21.06.21 13:47
아 윗댓글 안읽고 글을 썻네 ㅋ 역시 구라였어.....
뭔 티비가 저런 허위정보만 퍼트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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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1.06.21 19:52
저 퍼포먼스 없어도 7잔 나옵니다. 본인 피셜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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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말을해드림21.06.23 08:07
소주는 잔 가득 채우면 딱 6잔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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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6.22 04:11
소주는 내주량에 빨리취하고
맥주는 또 안취하고
소맥이 딱 두세시간 놀기에 내몸에 딱 맞는 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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