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이 이래가..

제 눈도 이래가..

아.. 보자마자 눈에 띄는 문장이..
야!등을 하면서 소리지르는 행위
제 눈은 썩었어요..

때리지말래요

체벌시대 지나서 애를 낳고 지들 맘대로 키우고,
때리지말랬더니 훈육을 안함.
내 외동자녀 너무귀하고 뭘해도 용서됨. 또는 말로 하지말라고 한마디 이후 지쳐서 포기.
오히려 외국식 육아교육 훈육법 찾아서 키운가정은 그나마 좀 낫더라.
결손가정은 걍 ㅈㅈ고

저거 믿을게 아닌게

뇌 분석가라고 하면서
fMRI수준의 데이터도 없음

완전 헛소리는 아님
하지만 첫 줄 부터 자기를 꾸미기 위한 말로 시작함
믿음이 가는 사람은 아님

내가 그 결과물은 듯... 가끔 뇌가 멈춤

친구중에 엄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가 있는데..
(혼나기도 많이 혼나고)
놀기도 엄청 노는 친구였는데, 공부는 또 잘해서
결국 서울대 가던데.... ㅠ

그럼 어떻게 해야 말듣는지도 좀 써줘

그걸 알고 싶으면 돈내라 이거죠 ㅋㅋㅋ
결국에 저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연구한것들을 체험판용으로 가르쳐 주는거고 정식판으로 알고싶으면 돈 써야죠 뭐...ㅋㅋ

??? : "당신은 내말을 듣지 않는군요"

말 잘듣는 아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떤글에서 아이가 너무 순하고 말도 너무 잘듣는다 했는데 알고보니 장애가 있었더다더라 하는것도 봤구요
그냥 인내와 인내 그게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렵지만 이런글을 자주 보다보면 확실히 도움은 되더라구요
실제로 회초리로 엉덩이도 한대 체벌 해보았으나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혼날정도의 말썽을 일으킬정도라면 말은 어느정도 알아듣기도 하구요
하지만 저도 매일이 전쟁입니다ㅎ

말을 안들으니 애지... 라고 생각하면 좀 더 편하더라고요...

애 키우는 아빠이자 아이들 가르치는 사람입니다...ㅠ

맞습니다.

내가 통제하기 쉬우려고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삶을 선물해준거라고 생각하며
참고 다독이고 현명하게 대처하겠다는 마음을
매분 매초 해야하지요.

삶이 참 녹록치 않은건 공감하지만
아이들은, 모든 어린이들은 그렇게 대우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나와 동등해질 한 사람에게 가장많은 사랑과 영향을 끼칠수 있는 입장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가 나보다 먼 미래까지 세상을 살아갈 한 인격체라는 것을 꾸준히 상기하면 무엇이 중요한지,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 우리아이가 달라젔어요 나오신분이 그 꼬라지 다 보고 버티고 아이가 다치거나 위험한 상황 아니면 냅두고 낮은목소리로 강경하게 나쁜거야 안된다 라고 하래여ㅜㅜ 저도 가끔 언성이 높아지는데 노력중이네요

육아때로 돌아가 아이를 다시키운다면 잘할 수있을텐데 하는생각이 문득문득 들때가 있슴..나때의 부모보다 지금 현명한 젊은 부모들이 참 많다고 느껴질때도 있슴 그럼에도 참 잘자라준 두 아들에게 늘 고마움~ 사랑한다 아들들아♥

3줄요약좀…

맨아랫글만보세요.

꼭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내용이겠지만 내 인생을 돌이켜봤을 때 나를 비롯한 반례가 몇명 기억나긴 함 ㅋㅋ

애도 없는데 글이 길당~~

오호...하면서 읽다가...고스라니...채벌...

'넌 특별해'
라고 주입시켜 교육하는 한국에 비해

'넌 다른사람과 다를것 없어'
라며 자녀에게 타인에게 존중과 배려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한 외국에 대한 게시글이 생각나네요.

본문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이가 이후에 스스로 '맞을짓 했었구나' 라고 느낄만한 잘못이면 기억에 남게 혼내도 된다입니다.

결국엔 훈육이라는 건 혼내는 것이 아니고 왜 이렇게 하면 안돼는지에 대한 걸 알려주는 것이죠
요즘 이런저런 전문가들이 많아서 육아에 대한 지식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저분들의 말이 맞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건 완벽한 이론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머리속에 담고 있되 최대한 지켜나가자는 것이죠~
엄마 아빠도 인간인지라 때론 아이에게 화를 낼 수도 있고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바탕에는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그걸 순간 순간 표현을 다 해서 아이도 엄마아빠가 나를 진정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성장할 때 생각해보면 엄마한테 혼나더라도 엄마가 날 사랑하는게 변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대부분 정상적인 가정이라면 그럴 것 같아요.

저도 조리원에서 아기 맡기기가 겁나서 모자동실할 정도로..나름대로 제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인데요
이 아이들 너무 잘 키워보고싶어 이것 저것 책도 찾아보고 했지만 그걸 못해냈을 때의 육아효능감이 너무 떨어지고 죄책감 등 너무 무겁고 중압감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엄마가 아이들이랑 같이 있을 때 찐으로 행복한 모습, 즐거운 모습들로 있을 때 제 아기들도 진짜 행복한 얼굴을 보여주더라구요.
육아하시는 개드리퍼분들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이건 이렇대 저건 저렇대 하면서 너무 오냐오냐 하지마시고, 잘 못한건 잘못했다고 가르치셔야됩니다.

삐뽀삐뽀 119 하정훈 소아과 선생님의 유투브 보시면 제가 위에서 말한 내용들을 조리있게 설명해주셔요.
그 분의 말씀듣고 솔루션 육아보다 가정의 올바른 문화속에 키우는(작은 실수는 괘념치 않은) 육아의 이정표를 삼아 행복한 육아를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육아가 어려워지는 사회보다는 육아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영유아 둘 엄마생각ㅎ

어려서 동생이랑 차별당하고 심심하면 맞고 욕먹고 자랐는데 맞아도 말잘듣는다거나 행동에 반성을 하는거 아니란거 잘 알아 체벌 절대 안해요

옛날로 돌아가면 덜 맞을 자신 있는데 ...


아닌가...?

오답은 많은데 정답이 없는 것이 육아…인생…

오냐 자식이 호로 자식

체벌해도 호로자식됨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에 체벌이 필요한 아이도 있다생각해요. 물론 감정 섞인 학대는 절대 안 되지만 ..
어른도 사람인데 아이한테 늘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을까요.. 무턱대고 안된다고만 할게 아니라.
학대로 넘어가기전에 아이와 어른이 공존하기 위한 올바른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돼× 그만해!!!○

안돼X 그만해X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O

교사친구가 체벌없어져서 엉망이고 초등학생은 파충류지능 이라고 했던 손절한 친구가 있죠

그친구에게 교육전문가가 그런소리하면 안됀다 그러식이면 난 개도 때려서 가르칠구잇다고 햇엇죠

하지만 이것도 틀렷더군요 개통령 강형욱을 보면 개도 폭력없이 가르치고 우리아이가 달라졋어요 배웟죠

지친현대인에게 힘들지만 가능하죠

내가 당했던 거라서 그런지 다 맞네요
아직 부모는 안되어봤지만 난 절대 내 아이에게 그러지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