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친구에게 암살 당한 사람.jpg

Iceronin2021.07.24 18:13
남친과 여행가고 싶어서 한 거짓말치고는 거짓말에 레벨이 좀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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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021.07.24 18:05
친구 부모에게 부활했다고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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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을싸는데 오줌이나온다2021.07.24 18:13
ㄹㅇ 부활절에 깜짝방문하면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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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스21.07.24 18:04
음 찐친이고 그집 상황 알면 저는 봐줄만 한거 같아요
뭐 딱히 해가되는건 없는거 같아서
근데 욕은 좀 박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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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도시산21.07.24 18:06
욕 박고 맛있는거 사주면 맘 좀 풀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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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좀보자21.07.24 20:37
ㅇㅇㅇ 나도 같은생각 내가 죽었다한건 좀 선넘긴한데 그래도 원래 친한친구 팔면서 놀러다니는건 극룰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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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등21.07.24 20:47
개인적으로 파는거랑 (말로라도) 죽이는거랑은 어나더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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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얼굴보다예쁜마음[수정] 07-24 23:19 21.07.24 23:18
서로 집이 안가까우면 또 모르지만 가까우면 밖에 다닐때도 신경쓰일거같구

이후에 나이 좀 더 들어서는 결혼식도 못 오갈테고

혹시나 사진도 걔랑은 같이 못찍겠는데도 괜찮은가용...??

남자친구랑 여행가려고 찐친 죽었다고 하는건 선넘었다고 봄

나같으면 소름돋고 섭섭해서 손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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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오리사21.07.25 13:26
저도 그 행동만 보면 봐줄만 한데 그럴 정도의 인성인가 싶어서 경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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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아데스21.07.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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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플에는좋아요만21.07.24 18:05
친구 부모에게 부활했다고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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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21.07.24 20:33
펜트하우스처럼 숨겨진 쌍둥이 동생이라고 해도 좋을듯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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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곰21.07.24 21:48
아내의 유혹처럼 얼굴에 점찍고 다른 사람인 척 나타나도 좋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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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7.25 22:23
쌍수하고 코 좀 세우고가면 모르시지 않을까요?

물론 수술비는 친구뇬이 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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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챠21.07.24 2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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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에닭다리21.07.25 00:21
다행히 우리나라 부활이 합법인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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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21.07.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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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리햄꼬21.07.24 18:05
엄청 웃으면서 멀쩡한 사람 죽였으니 맛난거 사달라고 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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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디21.07.24 18:06
한 1년뒤에 기억안나는척 친구부모님에게 인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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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출신농부21.07.24 18:09
그 친구 집에 친구 부모님 계실 때 연락 안 하고 깜짝 방문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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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군21.07.24 18:12
찐친이면 소고기 집가면 바로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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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파파21.07.24 18:13
보상은 로제떡볶이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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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ronin21.07.24 18:13
남친과 여행가고 싶어서 한 거짓말치고는 거짓말에 레벨이 좀 소름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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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차오21.07.24 18:43
싸패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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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똥을싸는데 오줌이나온다21.07.24 18:13
ㄹㅇ 부활절에 깜짝방문하면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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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1.07.24 18:30
이렇게 친구하나 걸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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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가이드21.07.24 18:31
나라면 저런사람 무조건 거른다
오래갈 친구로 생각했다면 저런 거짓말은 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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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리21.07.24 18:32
이미 딴친구도 여럿 죽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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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ful21.07.24 18:52
친구한테 나 안보이는척 하라고하고 친구부모님 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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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게만듬21.07.24 19:19
부모님도 알고 집까지 놀러갈 정도 친구면 그냥 가벼운해프닝 같은데. 내가 친구가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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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05221.07.24 20:26
친구끼리 그럴 수두 있지 뭘~~~

소복에 피떡 칠하고 놀러가면 되것구먼~

소녀~ 구천을 떠도는 원혼이 됐슈~~ 허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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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노21.07.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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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후순결주의자[수정] 07-24 21:46 21.07.24 21:35
ㅋㅋ 차후에 결혼식 초대받으시면 처녀귀신분장하고 가서 인사하며...
억울해... .억울해.. .난 결홋도 못하고 죽었는데..
하면서 크게 외치세요
"불지옥에서!!! 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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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07.25 07:10
아니면 그냥 햐얀 옷입고 한쪽에 조용히 서있다가 친구부모님이랑 눈 마주치면 가만히 다가가서 "혹시.....제가 보이세요?"하고 나즈막히 물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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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먀21.07.25 06:05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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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1.07.25 17:37
따님이 저 죽었다고 거짓말 했다면서요?
어머님 제가 어지간하면 가만히 있겠는데 소름돋아서 어머님도 아셔야할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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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21.07.26 00:06
친구 부모님 핑계 아닌 게 차라리 다행이라 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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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수정] 07-26 15:38 21.07.26 15:37
진짜면 사이코지

친구 부모님 생신 때 축하드린다고
선물보내면 재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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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큰젖21.07.28 03:21
개소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찐친들 상상하면서 내가 그럴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절대 못하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쓰고 버리는 일회용 된 기분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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