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사장이 쪼잔 vs 알바가 눈치 없음.jpg

너님과연결고리2021.08.06 07:51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세대 차이가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고용주는 높은 사람이었고 어떻게든 잘 보일려고 말, 행동 모두 신경 썻죠..저 상황도 위에서 음료수를 하나 허락했으니 최대한 가게에 피해 없는 선에서 사장이 맘에 들어할 만한것으로 골랐었죠..ㅎㅎ

근데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사장이든 알바든 계약에 묵인 사이일뿐 수직 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 입니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한태 과거 우리가 한 방식을 고집하면 안됩니다. 우리 자식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길 원하지 않는다면 위에부터 바뀝시다.

위에처럼 하나라고 했으면 뭐든 하나인겁니다. 뜨뜻 미지근하게 말하지말고 정확하게 전달 될 말을 합시다. 차라리 3000원 이하에서 음료수 드세요. 라고 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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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lillIil2021.08.06 08:46
고작 2천얼마 하는 제품 못 주는 주인이
더 웃긴거 같은데요 양이 문젠가?
그럼 1리터짜리 물도 못먹게 하겠네요?
- 현 편의점 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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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jing22021.08.06 08:12
저거 2600원 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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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ah21.08.06 07:34
그리고 집어드는 여명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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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8.07 10:39
으음주 전후 숙취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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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오지명21.08.06 07:35
사장 의욕도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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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퍼21.08.06 07:36
그냥 발렌타인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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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스크변종21.08.06 07:36
참이슬 담금주를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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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얼굴보다예쁜마음21.08.06 07:36
적당한 선이란게 있져.... 근디 또 그렇게까지 친한것도 아닌데 그사람 주머니까지 생각 해줘야해 싶다면 오래볼사이는 아니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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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립퍼21.08.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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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정신병21.08.06 07:41
자기돈 바카스 남의돈 1리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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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21.08.06 07:41
얻어먹는 처지에, 눈치 없이 비싼거 고른 알바 vs 사준다고 해놓고 싼거 고르라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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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과연결고리21.08.06 07:51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세대 차이가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고용주는 높은 사람이었고 어떻게든 잘 보일려고 말, 행동 모두 신경 썻죠..저 상황도 위에서 음료수를 하나 허락했으니 최대한 가게에 피해 없는 선에서 사장이 맘에 들어할 만한것으로 골랐었죠..ㅎㅎ

근데 지금은 시대가 변했습니다. 사장이든 알바든 계약에 묵인 사이일뿐 수직 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 입니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한태 과거 우리가 한 방식을 고집하면 안됩니다. 우리 자식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길 원하지 않는다면 위에부터 바뀝시다.

위에처럼 하나라고 했으면 뭐든 하나인겁니다. 뜨뜻 미지근하게 말하지말고 정확하게 전달 될 말을 합시다. 차라리 3000원 이하에서 음료수 드세요. 라고 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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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jing221.08.06 08:12
저거 2600원 짜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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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1.08.06 08:37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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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ri21.08.06 15:05
되게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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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수정] 08-06 08:18 21.08.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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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i21.08.06 08:38
뭔소리야.. 당장 마시는 음료수 범위에서 골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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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과연결고리21.08.06 08:39
제 의견에서 조금 더 첨부 드리자면

말씀하신 것 처럼 커피를 골라야 하는데 원두를 고른다면 잘한 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에 직원이 술 종류등 일하는데 방해를 줄수 있는 것을 고른다면 주의가 필요하겠죠.

다만 문제 없는 제품을 골랐으나 그 금액에 있어 윗사람이 신경쓰는 경우를 말씀 드리는 거에요 마실꺼중에 뭐든지 골라라고 얘기한다면 그말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는 거죠...

말씀 하신 상황에서 만약 커피를 골라야 하는데 그보다 싼 쿠키를 고른다면 어떠세요?

오늘 고기 사줄께 가자!!했을때 한우 특을 고르는건 정말 염치 없는 행동 이지만, 고기 사주는 사람이 자신이 내려고 하는 금액에 맞춰 식당을 미리 정해서 ***식당 가자 내가 고기사줄께 이러면 서로 편하다고 말씀 드린거에요..ㅎㅎ

솔직히 저도 꼰대 나이라 님이 쓰신 댓글에 공감 하는건 비밀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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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lillIil[수정] 08-06 09:04 21.08.06 08:46
고작 2천얼마 하는 제품 못 주는 주인이
더 웃긴거 같은데요 양이 문젠가?
그럼 1리터짜리 물도 못먹게 하겠네요?
- 현 편의점 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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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어21.08.12 07:30
저게 정확히 뭔 상황인진 모르지만 단순 사장의 호의였으면 알바 반응이 바보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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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볼링오른손가슴21.08.06 08:2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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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뭔 ㅈ같은 소리를 정성스럽게 써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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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41421.08.06 12:42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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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츔뻡21.11.08 15:17
아가리에 ㅈ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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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1.08.06 11:59
님이 말한것 처럼 수직이 아닌 계약에 따른 수평이면 사장이 굳이 음료 공짜로 하나 먹으라고 권할 필요없고 의무나 배려 따원 필요없습니다 계약한 알바 금액만 주면 되겠지요 사장이 계약 이외 선심을 쓰는건데 눈치 없이 큰금액을 골랐다면 알바생이 문제이지만 현 시점에선 꼴랑 소비자가 2600원짜리 갖고 저러는 사장이 문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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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라쿤21.08.09 10:18
시장 마음이긴 해서 투덜거리는 애도 문제임. 쪼잔한 사장이지만 문제있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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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21.08.09 10:29
마즘 쪼잔하긴한데 문제는 있는건아니죠 안주는것보단 낫죠 저걸 저런식으로 올린 알바생이 오히려 문제인건 마즘 굳이 넷상에 올릴것까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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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21.08.06 13:36
세대차이는 무슨 그냥 무개념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개념있는 mz세대들은 알아서 적당한거 고른다 mz세대들이 무슨 다 양아친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도 쪼잔하긴함 나같음 아차싶다가도 걍 먹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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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반곱슬[수정] 08-06 15:38 21.08.06 15:34
수평적인 관계인데 사장이 왜 음료수를 사줘???

ㅂㅅ인가?

니네 아빠가 친구들 밥사주는데 얼마 이하로 시키란말안했다고

팔보채나 유린이 시켜도 되냐?

예의와 눈치를 꼰대짓으로 비하하고 ㅂㅅ무개념짓을 신세대인냥 말 안했음 싶음

소개팅 밥값도 아까워서 부들거리며 인터넷에 올리는 ㅅㄲ들이 암튼 ㅈ랄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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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1.08.06 15:51
근데 이것도 애매한게… 사람따라의 문제지 요새 몇 알바들은 잘해주면 일자체를 업신여기고 성실하지 않으며 잔머리나 굴릴라고 그래요. 사장 아니더라도 같이 일해보면 이런 얘들 천지라 수평관계 유지해봐짜 그걸 악용하는 경우가 빈번해요. 진짜 뻔뻔 그자체라. 그래서 어느정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상하관계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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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라쿤[수정] 08-09 10:21 21.08.09 10:20
맞아요. 일 잘하는 애면 식사도 사줄거임. 2천원도 아까운 찌질한 놈인거지. 일 잘하고 잘 될애는 우선 이미 큰거 안먹고 적당히 작은거 먹음. 그런 마음을 알고 사장이 식사도 사주고 돈도 더주지. 자런 그지 같은애는 100원도 아깝고 사치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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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1.08.06 17:45
눈치 없는거 맞잖아 저게 계약사항에 명시된 것도 아니고 점주가 인간적으로 챙겨주는건데 적당히 고를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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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21.09.28 04:22
이게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사장이 호의를 베풀은건데 눈치껏 적당한걸 골라야지 1리터 짜리 음료수를 덜컥 골라버리면 좀 난감 할 거 같은데요..

예를 들어 알바 관계가 아니라 회사 선배가 카페 음료 쏜다 했는데 가격 차이 얼마 안 나지만 샷도 추가 하고 자기 혼자 달다르 하게 마시믄..

그것도 세대차이 인가요?

가격의 유무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22살밖에 안 됐지만 설마 벌써 꼰대가 되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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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A21.09.28 04:28
사장님도 호의를 베푼답시고 말을 꺼냈는데,
어떻게 딱잘라서

작은거 하나 골라 마셔 하겠나 싶기도 해요.
뭔가 베풀면서도 쪼잔해 보이겠다 싶기도하고..

커피 쏘겠다는 선배가
야 커피 쏠게 대신 아아만 마셔 할 수는 없잖아요.

음..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정답을
잘 모르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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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21.08.06 19:37
아따 명쾌하시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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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아리21.08.06 07:51
ㅋㅋㅋ 크기가 크긴한데... 저 브랜드 그닥 안 비쌌던 것 같은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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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수정] 08-06 08:28 21.08.06 08:28
그니깐요 저거 2600원짜린데..
솔직히 음료수 하나 고르면 대부분 3000원
안밖인거 생각하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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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21.08.06 10:02
일하는 동안 계속 먹기에 양 많은 커피가 좋고
저게 딱인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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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21.08.06 17:27
사장이 쪼잔한거 맞네요. 자기 생각보다 비싼걸 골랐으면 일단 먹을라 하고 다음에는 고르란 소릴 안하면 되는건데..이미 고른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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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아가씨21.08.06 07:53
우리 사무실에 공짜라면 제일 비싼 메뉴를 시키는 그 사람이 떠오르는구만..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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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1.08.06 07:54
가격때문은 아니고 1리터짜리면 당황스럽긴 할것같은데 ㅋㅋㅋ
마지막에 박카스 계산하고 마셨다는거에서 사장이 조잔한거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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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먹자21.08.06 08:21
저능 반대로 2600원짜리면 사장이 좀 봐주지 싶었다가
알바가 제돈주고 박카스 먹었단말에,
알바도 공짜니 비싼거 먹으려 했나보다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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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21.08.06 15:15
공짜로 박카스를 고르고 저 커피를 내돈주고 사먹었다는거 같아요.
사장이 작은거 고르라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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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21.08.06 07:58
콜라. 사이다. 포카리. 초코에몽
이런거 상상하다 저런거 갖다가 먹는다면 정말 마음넓은 사람은 아이고 마니 묵고 힘내서 일마이해.
하겠지만 평범한 보통의 사장들은 저렇게 반응을 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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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만들기참쉽죠21.08.06 08:13
그냥 서로간의 배려없이 딱 계약관계로 지내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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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퇴근하고싶다21.08.06 08:24
애초에 마시고싶은것 마시라고 하질 말아야지 답정너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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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뭐하자는고냥21.08.06 09:04
근데 학교 선배가 밥사준다고 했는데 후배가 스테이크 사주세요 초밥사주세요 하면 굳이 갑을관계 아니라도 좀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스테이크도 초밥도 밥이긴 하지만요 ㅎㅎ 제가 사장이라면 어..어 그래;; 하긴 하겠지만 좀 그럴거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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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21.08.06 16:47
어... 2600원 짜리에 스테이크 초밥이 나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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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8.06 09:59
편의점 움료가 비싸밧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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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트롤[수정] 08-06 10:03 21.08.06 10:03
나는 꼰대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꼰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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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모든것21.08.06 10:25
저거 2800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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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잖아21.08.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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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사랑이[수정] 08-06 10:34 21.08.06 10:33
전에 어떤 사연글 생각나네요. 대학교 후배들 여러명 대리고 내가 쏠게 하고 커피숍 갔는데 눈치없는 후배가 만원 가까이되는 제일 비싼 메뉴 골랐었다는...그때도 비슷한 논쟁...
뭐 둘다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저기서 사장이 끊은 이유는 한번 저렇게 알바가 마시게 되고 저 제품이 기준이 되어버리면 가격을 떠나서 맨날 저거 당연하게 마시고 못마시게 하면 더 서운해했을듯 해요. 사장 입장에서는 일하며 목마를때 목축이는 용도로 간단하게 한잔 해라 하는 의미였을거고 알바 입장에서는 기왕 고른거 하나 골라서 하루종일 목마를때 먹어야지 생각 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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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21.08.06 11:13
그래도 눈치있는 젊은이가 인기있는건 사실 어느쪽을 정하는건 본인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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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수정] 08-06 12:35 21.08.06 12:33
액수 얼마 이하란 말이 더 어이없는데?? 애초에 사장이 알바고생하니까 주는것부터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건가??
고생하니까 그리고 다른말로 “000 하나 꺼내 먹어” 라고 했으면 그것만 먹으란게 아닌데 굳이 그거 아님 안되란 식으로 생각한다. 비슷한 다른 음료 000으로 먹어도 되요?? 라고 되묻는게 주는사람 생각도 하면서 사장의 선택권 가이드안에서 재선택을 하는거니 서로 좋지 않을까??

꼰대 같겠지만 예전에도 그랬고 어느세대건 다 똑같았지만 윗사람이라서 자기마음을 몰라 주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인격체이니 모르는거다. 자기주장도 상대방을 베려하는 말투로 해야하고 자기마음을 알아차려주길 바라는건 오히려 역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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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08.06 13:49
그냥 서로 배려해서 알바는 사장님 생각해서 이정도 가격대에서만 한정해서 먹어야겠다거나 사장도 선심쓸거면 이정도는 괜찮다고 지정해서 주던가 해야할텐데 선심쓴다고 넙죽 비싼거 먹는 애들은 주는 사람입장에서도 썩 기분이 좋진 않음.. 차라리 안주고 안먹는게 낫지 옛날에 커피집 알바할때도 사장이 직원에게 커피 원하는걸로 만들어 마시되 티백이나 가루,생과일 쥬스같이 원가가 좀 비싸거나 용량이 줄어드는게 딱 보이는 메뉴는 제외해서 만들어 먹으라고 했었거든요. 안그럼 공짜라고 가성비 생각해서 비싼 프라푸치노나 생과일쥬스 해먹는 애들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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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1.08.06 13:49
근데 커피 1리터면 몸에 부담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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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네21.08.06 15:23
저거 맛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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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지적이야21.08.07 02:39
음식점 물은 여기서 먹고 가란 뜻으로 줍니다. 집에 가져가서까지 마시란게 아니라..
마찬가지로 하나 마시라는건 여기서 먹고가란 겁니다. 하나 챙겨가서 집에서 마시란게 아니라..
이게 꼰대인가요?
아뇨 전 이정도도 이해못하는게 경우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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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있었어[수정] 08-07 02:59 21.08.07 02:55
아녜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를 원하셨나보네
나는 너에게 호의를 배풀었다 넌 거절이 예의야 ㅡ 이거 진짜싫음
사회 초년생때 정말 힘들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저는 정확한 의사표현도 상대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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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먀21.08.07 04:22
그냥 폐기 먹어 이랬으면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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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day21.08.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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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21.08.16 02:12
제가사장이면 그냥 사준다음 고놈시키 많이도 먹네 ㅋㅋ 하고 넘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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