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는 아기 머리(대천문).mp4

개드립No.1741972021.08.15 18:37

? 대천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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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엽혹진

반박시겜알못2021.08.15 19:01
갓 태어나서 엄마의 산도나 회음부가 찢어질 때 난 피가 머리에 묻은 신생아를 보고 얘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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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021.08.15 18:46
숨구멍이라고 울 아들도 태어나서 저랬어요. 고 부분이 말랑말랑해서 너무 겁나서 애기 진짜 살짝 안고 ㅎㅎㅎ 씻길때도 어찌나 겁이 니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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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2021.08.15 18:46
와... 난 왜 저랬던 기억이 안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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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1.08.15 18:37
울 아가들도 그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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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은정은정21.08.15 23:12
아이둘키웠는데 전 왜 한번도 못본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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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21.08.15 18:40
아 파츠로 나뉘어져서 한쪽깨지면 한쪽만 고치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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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21.08.15 18:46
숨구멍이라고 울 아들도 태어나서 저랬어요. 고 부분이 말랑말랑해서 너무 겁나서 애기 진짜 살짝 안고 ㅎㅎㅎ 씻길때도 어찌나 겁이 니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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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21.08.16 07:03
저는 동생의 천문을 보았어여ㅋㅋ
나이차가 많이나서 주로 제가 육아를 했는데
부모님이 돌볼때 엄청 조심해야 한다고
숨구멍이라고 알려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진짜 조심조심 손으로 살짝 만져도 봣는데 정말...
부드럽고 엄청 말랑하고...넘넘 신기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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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엔분당이부냐21.08.15 18:46
와... 난 왜 저랬던 기억이 안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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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거뭐야21.08.16 00:15
저때는 자기 정수리 안만져봤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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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Again21.08.16 00:54
지금이라도 만져본 나는 무엇이란 말인가...(41세.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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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1.08.16 00:47
무협지로 치면 천령개혈이라고 머리정중앙에 있는 혈자리인데 빌런 부하들이 임무실패 때 자기머리를 내려쳐서 죽는 혈자리에요.

단전호흡하는 도사들은 어릴때는 기운이 열려있어 많은 상서로운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크면서 닫혀서 도가기공으로 신선이 되려는 사람은 마지막으로 거치는 대주천에서 필수 코스로 상단전으로 불리며 천재들은 이 상단전이 열려서 범인들보다 사고력이 더 뛰어난거라 하는 카더라 사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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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먀21.08.15 18:46
만2년 지나면 대천문이 닫힐때 더이상 전생을 기억 할수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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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21.08.15 18:48
어? 왜 두번 읽은 기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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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끼21.08.15 18:54
머가리에 피도 안말랐다는 말이 저 뜻이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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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겜알못21.08.15 19:01
갓 태어나서 엄마의 산도나 회음부가 찢어질 때 난 피가 머리에 묻은 신생아를 보고 얘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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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21.08.15 19:07
요즘 2세 계획으로 노력 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모든 아버지 어머니분들 대단해 보여요 예전에 성공의 기준을 돈으로만 생각했는데 요새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아버지 어머님들이 성공 하신분 처럼 보여요 존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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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냥냠21.08.15 19:50
술먹고 실수하는경우들만 들어왔어서 한방이면 생기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보통 6~12개월정도 걸린다고하니 힘내십쇼.
저희도 6개월차에 두줄 떴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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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독이21.08.15 19:33
난 저거 볼때마다 호문쿨루스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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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8.15 21:53
놀래거나 침대에서 떨어지거나 할때 찬물을 대천문에 톡톡떨궈주면 된다내요 어른들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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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같은속도로21.08.15 21:55
사람 두개골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어떻게 성장하는지가 의문이었는데.. 뼈가 나뉘어있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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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피21.08.15 22:13
저 애기 듣고 우라애들 어떻게 만져야 하나 얼마나 걱정했는지..

그랬던 애들이 고딩이 되어 아빠 속알머리 비어간다고 드립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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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조아조아[수정] 08-15 22:24 21.08.15 22:24
5개월된 저희아가 ㅎㅎㅎ 팔딱팔딱 뛰구있어요
처음에 대천문이 뭔지도 모르고 아기 머리 함몰됐다고 깜놀했었다던.. ㅋㅋㅋ 아직 말랑말랑거려서 머리 감길때마다 무서워요 조심조심 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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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석위21.08.15 23:33
오 우리아기한테 가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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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08.16 22:11
으어어. 저기 잘못 누르면 큰일 난다고 해서 울 아들 씻기거나 만질 때 엄청 덜덜 떨렸었는데.ㅎㅎ 그 아들이 지금은 대빵만해져서 말도 안 듣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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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지 뭘 그래[수정] 08-17 10:56 21.08.17 10:55
애기 머리 쓰다듬다 말랑한게 만져져서 깜놀한적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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