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지금은 사라진 306보충대대 사진 모음.jpg

개드립No.1742312021.08.16 07:37

2014년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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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토렌트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2021.08.16 07:39
추억이네 군대밥 상태 최악이었던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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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2021.08.16 08:13
전 102보충대..ㅎㅎㅎ 강원도 배치 확정
아 벌써 1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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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021.08.16 08:17
21살..14년전 306으로 입영해
3박4일간 대기및 기본물자 받고
1사단신교대로 교육을갔지요
3박4일동안 종교행사를
한번데려갔는데
그때먹은초코파이맛은 아직도못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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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영화보면무우우비21.08.16 07:39
아 트라우마...102도 없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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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21.08.16 13:29
네 없어졌을걸요 저도 102보 출신....밥도 맛 없고

제식도 이상하게 가르쳐 주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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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21.08.16 07:39
추억이네 군대밥 상태 최악이었던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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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센트블랙21.08.16 11:33
전 한입먹고 구역질 했습니다
식판도 기름으로 코팅되어있고..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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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헤집는다21.08.16 12:31
그냥 거쳐가던 곳이라 대충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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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치킨21.08.16 13:46
전 화장실 소변기가 기억나네요

소변을 무슨..돼지 밥먹는곳마냥

기다란 소변기에 하나도 안가리는게 압권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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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수정] 08-16 23:58 21.08.16 23:56
최악이라는 말만 듣고 가서 너무 쫄아 있었는데 식판에 밥 나오길래 먹을만하다고 생각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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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21.08.17 01:46
불침번 첫날 조교랑 정수기들고 쥐잡아서 청테이프로 감아서 방생했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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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쪼개기[수정] 08-18 14:16 21.08.18 14:16
아 저기 충효관에서 왜 나는 착출당해가지고

개고생을 했을까..??

306에서 55사단 간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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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샀더니집값이떨어져21.08.16 07:40
논산23연대 나와서 후방기교육 대구경산 갔다가 자대배치 받는다고 306보충대에서 며칠 있었는데... 사라졌나요?

23년전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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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21.08.16 08:03
이제 군인수가 많이줄어서 논산, 102보, 306를 점점 줄이는걸로 들었어요. 아마 논산 하나만 남긴다했던것 같은데... (10년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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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리콥터마법사의똥21.08.16 09:26
아재요 저랑 비슷허시것네요.
306에서 5사단 갔습니다 ㅎㅎ 반갑네요.
이미 없어졌다고하네요 입영인구도 줄고

98군번이니.. 꽤나 오래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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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야호21.08.16 07:40
의정부의 골치덩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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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21.08.16 07:41
2014년도 해체구나
난 2014전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그냥 모든게 즐겁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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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니[수정] 08-16 08:35 21.08.16 07:46
아버지의 첫 눈물을 보고
처음으로 군복을 입어보고
처음으로 건물 뒤로 집합 하자마자 앞사람 어깨위에 손 했던
참 많은게 처음이였던 306 보충대.. 2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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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왕자진만님21.08.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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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빵거리21.08.16 07:49
와..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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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ToT21.08.16 07:52
와...나도 306으로 갔었는데..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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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수정] 08-16 23:55 21.08.16 23:53
나도 306이었는데 없어졌다니 뭔가 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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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와팻맨[수정] 08-16 08:14 21.08.16 08:13
전 102보충대..ㅎㅎㅎ 강원도 배치 확정
아 벌써 1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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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해야대21.08.16 08:32
그쵸 강원도로 거의 90프로이상간다던.. ㅎㅎㅎ
치킨나온다고좋아했는데
치킨뼈튀김이어서 얼척없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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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xx덤프탔던남자21.08.16 10:40
진짜 102 보충대 밥...진짜....개 최악이었음 ..09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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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얏꼬21.08.18 00:12
저도 102 ㅎㅎㅎ 춘천 닭갈비 먹고 이게 무슨..? 했는데 그날 들어가서 식사보고 ????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예전 일하면서 알게 된 어르신께서 본인 시절에는 전방 배치될때인가? 겨울에 배타고(???) 됬다하던데.. 아시는 어르신 개드리퍼님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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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21.08.19 20:31
저도 102보... 조교들이 배만 안타면 된다 했는데...
퇴소할때 60태우길래 최악은 면했다 했는데 소양강 선착장에서 배타라고 ㅠㅠ
그러고 양구 2사단으로 들어갔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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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아가씨21.08.16 08:15
군용장비 정비하러 갔었드랫죠..

담당자분께서 “다음엔 여름에 날 맞춰 오세요”

연인들이 많이 오기에 눈호강 많이 한다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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쀄에에에엠21.08.16 08:16
PTS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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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1.08.16 08:17
21살..14년전 306으로 입영해
3박4일간 대기및 기본물자 받고
1사단신교대로 교육을갔지요
3박4일동안 종교행사를
한번데려갔는데
그때먹은초코파이맛은 아직도못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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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21.08.16 18:51
저랑 나이도 같고 306과 1사단 신교대도 같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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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21.08.16 19:03
반가워요!!!
저는 1사단 신교대에서 교육받고
그신교대가 바로 자대가 됐답니다 ㅜ
4중대 조교로활동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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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오돌21.08.26 13:19
14년전 저도.. 306 1사 인데 같은공간에 있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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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YOU21.08.17 17:42
오 저도 07군번 306... 그것도 3월6일...ㅋㅋ
고작 3일있으면서 연락처 주고받으며 꼭 연락하자! 하던 애들 기억나네요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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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장몸부림21.08.17 21:02
저도 그래서 베니딕토가 되었고 법명도 받고 세례명도 받았습니다.
고딩학교땐 단팥빵에 혼전순결 서약도 했습니다.
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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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여21.08.18 12:29
88년 입대 같은 보충대 같은사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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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임원사운전병21.08.19 14:21
13-73065867
12월 24일에 입대하던 기억과 기분이 아직도 잊지를 못하네요ㅎㅎㅎ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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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제로지21.08.16 08:18
시간이 꽤 지났고
어떻게 보면 잠깐있었는데
다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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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21.08.16 08:20
저기 앞에 있는 부대찌개 식당 개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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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마왕21.08.16 08:34
앞사람 어깨위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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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무시하지마라21.08.16 08:39
2008년 7월 15일
8구대 8생활관

3일 만났던 306동기들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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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호날두21.08.16 08:57
2003.7.29.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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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딴게21.08.16 09:11
왜..퀘퀘한 나무냄새가 나는거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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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습니다21.08.16 09:1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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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1.08.16 09:25
2006년 1월 4일 306 보충대 취사병분, 화장실 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대장 개같은넘 때문에 바지에 지릴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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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빡쳐21.08.16 09:48
사진을보니 집인데도 집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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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수정] 08-16 10:35 21.08.16 10:34
논산 28연대 11중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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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숨쉬미21.08.16 10:37
저기 토끼랑 다람쥐랑뭐 동물들 막 뛰어다녔던거 같음 ㅋㅋㅋ(06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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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쉬팔러마21.08.16 11:38
하핫...그때는 철이 없었죠
2008년 1월에 춥고 겨울바람이 차갑게 불던날 입소 했었죠 밥은 생각보다 더 맛이 없었고 3일간 있다가 어짜피 다른곳으로 간다는걸 알고 있기에 큰 불만도 없었죠
하지만 제일 힘든건 이거 였답니다.
물을 아끼기 위해서인지 화장실에 변기물도 안 내려가고
남들이 싸 놓은 똥위에 덧 똥을 싸야되는 현실에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고요 어떤 곳은 양변기에 앉지도 못하게 그 위로 배설물들이 올라온 것 까지 보면서 하 참 군대 ㅈ같은 곳이구나 자대배치 받아도 이렇겠지 했는데 자대막상 가보니 위생수준 엄청 좋아서 다행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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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GT21.08.16 12:22
어우 생각난다 그지같은… 반찬이 오징어 젓갈이었는데
두개주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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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1.08.16 12:24
와 터가 엄청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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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시21.08.16 12:34
그 옆이 2의무도 같이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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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성자성령의이름으로나무아미타불21.08.16 13:25
102보충대 출신인데 102보 생각난다..

생각만 난다고...

전혀 그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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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21.08.16 13:38
ㅋㅋㅋ 와 306에서 첫 보급받고 신교대 갔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전투모 안쓰고나왔다고 화장실청소시킹 조교애기 잘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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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이21.08.16 13:57
구아아앙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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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21.08.16 14:13
진짜 그지같던곳인데 식판을 자기가 닦아야 하는데 제대로 안 닦고 내는 인간들 때문에 아주 그냥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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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덤벼라21.08.16 14:20
와진짜너무오랜만이다 .. 이렇게보니까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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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약e21.08.16 14:26
빨래비누로 겨울에 찬물로 설거지 시키는곳
저기서 밥먹고 2년간 이런밥을 먹어야되나 싶어서 밤에 홀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자대배치받고 밥이 먹을만하게 나와서 얼마나 다행이던지. 배는 고픈데 반찬은 거의 주질않고, 닭튀김이 나온날 개처럼 뼈까지 씹어서 먹었었는데
진짜 생각할수록 쌍욕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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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다21.08.16 17:28
1999년 6월 초여름 논산훈련소 28연대 4중대3소대 나오구 광주 상무대 8주전차조종수 교육후 102보충대로 가서 2박3일 있다가 강릉 23사단 전차중대 갔습니다
저랑 비슷하신분 있을까요? ㅎㅎ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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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21.08.16 19:00
후반기 교육받고 춘천 자대가기전 1박했었던 306.. 딱 하루있었는데 충효관이 뇌리에 박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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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 했냐21.08.16 19:17
05년도에 갔던 곳이군. 모기 20방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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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좀그만때가라21.08.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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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21.08.16 21:25
이야 추억 돋네 의정부 306, 춘천 102보

둘다 안가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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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21.08.16 21:27
다시봐도 참 joj같구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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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1051521.08.17 12:49
102보는요? 아직 있나요? 밥맛 같은건 기억도 안나네요. 1999년 12월 14일.. 왜 안까먹지? 입대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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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중사21.08.17 13:23
화장실 더러웠던건 기억나는것 같네 문짝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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