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왜 편의에 맞춰서 내는건데?
소수점 계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 너무 많음
심지어 읽는 법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음

저게 왜 요즘일이라 생각하죠;; 10년전 20년전 초등문제집엔 3 3.1 3.14 다양하게 주어졌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달라진거 없고 초6 들도 원주율이 뭐야?물으면 3.14요 라고 합니다 저 사람이 뭘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모르겠는데 현 초중등 수학강사 입장에선 이상한 글이네요

다양하게 주어진다는 얘기가 아닌데요?
요즘엔 대부분 3으로 주어진다는 이야기같은데 ...

그니까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똑같다는거에요 지금만 3으로 주어지는게 아니고 옛날에도 그랬다구요 님이 말하는 요즘 사람들이 모르는게 교육문제가 아니고 폰에 익숙한 현대인 능지문제라는거에요

게시물을 끝까지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에 한마디 요약되어있는것...

적어도 제가 학교를 다닐때는 문제들의 '대부분' 이 3으로 계산하게끔 문제로 주어지지 않았어요

아니 그니까 님이야말로 제 말좀 똑바로 보세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저사람이 어디서 주워들은건지 모르겠지만 저건 사실이 아니라구요 초6 교재를 20권정도 봤는데 다 원주율을 3 3.1 3.14 출제의도에 맞게 변형해서 적절히 쓰고있다는겁니다 저사람은 카더라고!!

님은 다른 이야기 하고 있는거예요
괜히 나타나서 열폭하지마세요.

;; 소름돋네 한글로 이야기는 하지만 전혀 말을 못알아들으시네 열폭이란단어는 또 왜나와 ㅋㅋㅋ 후... 네 님 알아서 사세요

댓쓴이는 게시글에도 없는 내용을 본인피셜로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전 게시물에 나온 내용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거구요.

한국말을 이해 못하는건 그쪽이네요

게시글 내용이 본인 피셜로 봤을때는 말도 안되는 내용이고 예전에도 항상 해왔던 것이라는 생각을 말하고 싶어서 댓글을 다셨겠지만 저는 그 부분의 사실여부를 가지고 댓글을 쓴게 아닙니다.

게시글 내용에 편의상 문제를 낸다고 한 부분에 대한 대한 생각을 쓴거죠.

네네~ 잘못된 정보가지고 살아요 이제 뭐라 안할테니 열등감덩어리는 사라질게요

학원 강사 운운하시는데 제 친구가 현직 초등학교 수학 선생님입니다.

문제 출제의도요? 물론 그런것도 있겠으나만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시험범위가 소수점 계산이 포함 되어 있는게 아니면 문제, 답 채점하기 수월하게 하려는게 가장 크다고 했어요.

한국말 이해 못하는건 여전하네요.
게시글 정보의 옳고 그름의 문제를 가지고 댓글을 단것이 아니고 단순 '편의'에 의해 3으로 풀게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부분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쓴것이라고 분명히 이야기 했음에도 본인 주장이 무조껀 맞다 생각한다면 어쩔수 없죠~

귀닫고 눈감고 본인 주장이 무조껀 옳다 생각하고 사세요~

그게 문제 출제의도라는겁니다
원주율이 무슨역할 하는지 아니? 를 물어보는데 굳이 계산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죠
소수점 계산 할줄 아니? 라면 3.14 로 주는거고요

후..... 이제 그만합시다 채점 쉽게 하기는 무슨 교사나 되는사람이 소수점 3-4자리 보는걸 어려워한다구요?? 수학은 잘 안하시나보네요

빈도가 변한건 없다고 했는데 귀닫고 눈감은건 누구더라

진짜 답답함의 끝을 보여주시네요.

그 출제의도가 '단순 번거로움 때문'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비판한겁니다.

수학선생이 고작 소수점 몇개 보는게 어려워서 그러는것 같나요? 번거롭기때문에 굳이 안해도 된다 생각해서 그러는거죠.

그런데 그런것 때문에 최근들어 사회에 나온 성인들조차 소수점 계산, 심지어 소수점 표기 읽는 법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댓글이였습니다.

빈도가 변한게 없다는건 본인피셜이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빈도수가 늘어난걸로 압니다.

진짜 지금까지 대화한게 뭐했나 싶을정도로 만드시네 ㅋㅋㅋ 다르게 설명해드리죠 소수점 읽는건 초3 계산은 초4때 시작해서 초6때 곱셈 나눗셈 합니다 원주율 간소화된게 맞다고 쳐도 소수점 못읽는거랑은 별개란 얘기죠 그리고 아까부터 얘기했지만 빈도도 똑같고 달라진거 없다구요 편의상 변했다는데 뭐가 변한건지 싶을정도로 변한거 없다는 얘기를 꽤많이 했습니다

말 바꾸기도 그만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수학선생이 어딨다고 ㅋㅋㅋ 아니 지어내긴가??

아니 원주율을 3으로 계산하라고 편의사항을 주는건 원의 넓이나 둘레를 구하는 단원에서 그 원리와 계산법을 익히기 수월하기 위함이고 3.14로 계산하라는건 초등교육에서 소숫점의 곱셈연산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함이고 이게 완성되었다는 전제하에 중학교부터는 파이라는 기호를 쓰는거예요. 그냥 지들 멋대로 교육하기 편하려고 편의상 저렇게 하는게 아니라요.. 비판도 뭘 알아야하지

요즘은 중요 과목은 방과후 특례반 같은거 따로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계속 말하지만 변한 것 없다는 건 본인 피셜이....

아! 제가 실수 했네요.
댓쓴이님 말이 다 맞아요~~~~~~~~~~~
제가 다 틀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래오래 그렇게 잘 사세요 ㅋㅋㅋ

네 이런 빤스런엔딩 많이봤으니 뭐 잘가세요~

게시글 내용의 사실지적을 하려면 직접 게시글에 댓글을 써야지 왜 남의 댓글에 댓글을 쓰나요? 제 댓글에 댓글을 다는 순간 게시글에 대한 반박보다는 제 댓글에 대한 반박글 성향이 강한것 아닌가요? 그런데 제 댓글에 댓글을 다신분은 제가 이야기하는 문제의 논점과는 다르게 게시글의 내용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저 분이 말하는 옛날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이를 보니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만) 불과 30년 전에만 하더라도 3.14를 3으로 편의상 쉽게 계산하는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 비율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요.

즉, 저한테 계속 댓글을 달면서 예전과 다를바가 없다고 이야기 하는것 자체도 댓쓴이 본인 피셜이라는 소립니다.
실제 지인이 초등학교에서 선생님으로 근무중인데 방과후학교, 따로 수학문제집 발간 하는 친구라서 수학선생님이라고 명명했지만 그 친구 말을 빌리자면 단순 편의를 위해 3.14를 3으로 계산하게 하는 문제가 많아지는게 사실 팩트입니다.

3.14로 계산하다보면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나 답을 다는 사람들이 계산법을 알아도 '실수'를 할 확율이 높아지죠. 문제는 이것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이 저나 제 지인이 교육을 받을 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시험범위가 소수점계산법을 필수로 요구하는 과가 아니라면 본인 자녀들이 소수점때문에 문제를 틀리는것에 컴플레인 거는 학부모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구요.

저는 이런 문제들을 피하기 위해 출제의도 라는 핑계로 편의상 문제를 만드는 것이 문제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구요.

각자가 살아온 시간이 다르고 교육받았던 시점에 따라, 분명 다르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죠. 그래서 옳고 그름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최근 소수점계산을 못하는 사람들, 표기를 읽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가 편의에 따라 문제를 내는 관례 때문에 생겨나게 된 것이라는 생각을 댓글로 쓴겁니다.

그러니 제 댓글에 댓글을 계속 달고 계신 분은 저와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데... 이게 참...

1. 요즘은 문제를 편의에 맞춰 내는거 같다

2. 아니다 나 수학강사인데
게시글의 글쓴이가 잘못알고 있는거지
옛날이랑 변한거없다. 애들도 3.14 로 알고있다

3. 요즘 원주율 기준을 3.14가 아니라
3으로 알려주는것 같다는데 무슨소리냐

4. 그러니깐 그게 글쓴이가 잘못 발췌해온거고
출제자 따라서 원주율을 3으로도 3.1로도 3.14로도 내고있다. 이건 옛날부터 그랬다


5. 열폭하지마라 넌 딴얘기를 하고있다


??

냅둬요 그런대잖아요 그냥

아침부터 참 희한하게들 싸우십니다

30년 전에는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20대 후반이라 30년전은 모릅니다...

글을 읽어본 결과 이런분쟁에선 먼저 자존심과 관련된 단어를 언급한 사람이 진겁니다.
본인이 옳은 말하신거같아요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도 시험볼 때
'이 때 원주율은 3으로 한다'
라고 적힌 문제들 많았는디

어차피 원주율 3.14도 편의성에서 줄인건데 쩝

두분이 전화로 해결하세요

몇년도에 초등학교다니셨어요? 저 90년생인데 제가 썼던 수학익힘책 아직 다 있는데 원주율 3으로 계산하라고 되어있는데요

3.14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음 뭘그리따지고들 드나...ㅎㄷㄷ

3.14도 편의상 부르는 거 아닌가용?ㅇㅅㅇ?

이게정답

예체능은 가던길 가야겟다...

왜 사람도 73%가 물인데 편의상 물이라 하나?

파이 나락

98년생인데 초딩때 3으로 풀었늗데?

오 진짜요? 저는 선생님이 3.14곱해서 풀라고 하셨는데

오... 근데 나도 처음 배울땐 3으로 배웠음
그리고 곧 3.14로 바뀌었지 후후...

시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