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말이네

훌륭하신 아버지

의 재산

이력서에 대학은 일부분(3할정도)이고 자격증,어학,인턴,해외연수,학점,대외활동,수상경력 등이 7할은 되더라...

서연고가 아닌가보지

대학이랑 수능이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분들은 그런 시대에 살았던 거겠죠...지금은 거기에 훨씬 더 많은 걸 준비해야하는 시대고...오히려 예전이 좋았을지도?

대학이라는 피자 도우 위에 온갖 스펙 재료들을 올려서 이력서라는 피자를 만드는 느낌이죠. 자격증이 메인이 될수도 있고, 어학이 메인이 될수도 있는게 요즘 세상인거같아요.

오..

수능 자살트렌드도 이제 좀 없어졌으면

으아부지! 즈엉답을알려줘!

90프로 결정되고 나머지 10프로 낮은 확률이지만 그만큼 노력해야되는데 .....

시험이 인생을 결정 짓지는 않지만
공부에 목숨 걸지 마라는 사람의 90%가 공부를 못하는 사람임. 설득력이 있는지를 잘 판단하길 바람.

그게 90%라고 생각하면 그게 90%인 삶을 사는 것이겠고.... 아니면 아닌 삶을 사는 것이려니.... 생각하기 나름이고 살아가기 나름이겠으며, 무엇이 틀렸고 어떤 것이 안 좋다 단정 할 수는 없는 것이려니 생각하고 살렵니다

스님이세요? 성불하십시요~~

그러나 딥빡

90프로가 사람의 비율을 말하는거면 맞는말이고 한 사람의 인생에서의 비율이라면 아주아주 틀린말이 되겠지

선생이나 교수들도 사실 학교안에서 우물안 개구리라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름..그런사람들한테 배우니 발전이 더딤

듣기 좋은 말같지만 살아보니 진짜임
코앞에 수능이 있거나 막 수능치고 난 후에 주변사람들 희비가 엇갈린거 본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공감못할 듯.

9퍼센트는 차지한다고 봄.
100세시대에 초중고9년이 수능을 위한거라고 생각한다면.

보면서 인생을 관통한 조언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점수, 학교, 결과탓 하면서 내인생을 저울질하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고졸도 백만장자 될수 있고 누구는 정신적성장으로 인생을 가꾸는 사람도 있고 내 가치판단의 기준은 내가 정해라 라고 들렸습니다

공감이 안되네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돈과 명예가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건 일부 사람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돈과 명예가 있다면 더 행복하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추구할 확률이 늘어남. 예로 연봉 1억버는 사람은 골프든 요트든 어떤 취미도 해볼수있지만 연봉 3천버는 사람에게는 부담이될수있음. 따라서 돈을 많이 벌수록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확률이 높아짐. 그럼 돈과 명예는 어떨까. 돈과 명예는 아무래도 직업을 통해서 오는게 큼. 그럼 직업은 어떻게 얻을까? 당연히 돈도 많이주고 명예도 있는 직업은 어느 누구든 하고싶어함. 그럼 당연히 능력 좋고 아는거 많고 전문적인 사람을 뽑고자 함. 더 나은 사람을 뽑고자 하고 그러다 보면 스펙이 높은 사람을 뽑는건 당연함. 그러니 스카이가 있는거임. 그럼 스카이는 어떻게 가냐? 수능을 잘봐야함. 이렇게 보면 수능이 본인이 원하는 삶에 영향을 주는건 분명함. 예외? 당연히 있음. 하지만 그 예외는 0.01퍼센트도 안됨. 확률적으로 수능을 잘봐서 명문대에 진학하고 거기서 본인이 원하는 직업? 돈? 명예? 받을 확률은 당연히 높음.

개인적으로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야라고 말하면 이해는 됨. 하지만 역으로 물어보고 싶음. 본인이 원하는 삶 사는지. 돈 명예 워라벨 더 잘 주는 직업 변경기회주면 그 기회 선택안할건지. 분명 다 바꿈. 그러면서 저런말 하는건 정말 무책임한 발언임. 수능 잘 본 사람이 본인이 원하는 삶 살아갈 확률을 50퍼센트라고 본다면 수능 잘 못 본 사람이 본인이 원하는 삶 살아갈 확률? 1퍼센트도 안된다고 봄. 수능 안 중요하다 말하는 사람중에 수능 잘 본 사람 본적이 없음.

극히 예외 케이스 가져와서 아닌 경우도 있다! 라고 말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이 어떤지 볼 필요가 있음. 50퍼센트 확률 포기하고 1퍼센트 노리는거 만큼 바보같은 짓이 없음. 본인이 원하는걸 하고 살아라. 정말 아름다운 말이지만 냉정히 말하면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 살려면 본인 능력이 되야됨. 공부 안해도 그 능력 만들수있다면 안해도 됨. 그럴 능력 없으면 일단 공부하는데 맞음.

인생에는 수많은 변곡점이 있습니다. 수능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이 인생이 전부는 아니죠.

수능이 그 변곡점 중 하나임. 수능을 잘 본 사람은 이미 변곡점에 올라타서 앞으로 변곡점이 없음. 순탄하다고 보면 됨. 수능 못 본 사람은 그 변곡점 올라타려고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해야됨. 그리고 수능이 전부라고 말한적없음. 영향을 준다는거임.

수능 잘보면 그냥 편하게 남보다 돈 좀 더받고 직장생활하긴 좋음
하지만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수능은 그렇게 큰 비중이 없는듯

공부한다고 전문가 되나 어디에나 전문가는 겅부를 멋해도 잘해도 있는거임 공부 못해도 전문가 되서 연 100억찍는사람있음 공부로 모든 판가름 하지마세요 공부 못하는데 다른것 적으로도 돈 잘 법니다 노친네 마인드는 21세게에 이제 없어져야 해요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시네요. 공부 못해도 돈 잘번다? 극 소수 이야기 꺼내지 마세요. 극 소수의 극단적인 이야기는 어디에든 있어요. 공부잘하는 사람 중 전문가 비율과 공부 못 하는 사람 중 전문가 비율 어디가 더 높을까요? 혹시 어렸을때 집합군을 배우셨나요? 공부잘하는 사람은 공부와 관계없는 전문가도 될수있지만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공부 잘해야 할수있는 직업군은 가질수도 없어요. 전문가가 100개 직업이 있다하면 그중 60개가 공부 잘해야 할수있는 직업군이라 하면 공부를 못하는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40개 전문가밖에 못되고 공부 잘하는 사람은 100개 전문가가 될수있어요. 요즘 사회에 아이들 장래희망 1위가 유튜버라하죠? 유튜버중 연봉 1억 넘으려면 구독자수가 몇명이어야 하는지 아세요? 그게 쉬울거라 보세요? 그리고 돈만 보지 마세요. 전 분명 돈 명예 워라밸이라 했어요. 님 가치관이 돈이면 세계에서 돈 제일 잘버는 직업에 올인하시는거고 명예라면 또 다르겠죠.
극단적인 예시지만 돈만 말해서 씁니다. 100억 말해서 쓰는데. 어느 전문가군에서도 100억버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현재 4차산업을 이끄는 미국 실리콘벨리 기업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등 창업자는 싹다 공부 잘한 사람이에요. 우리나라만 봐도 삼성 이재용 서울대. 카카오 김범수 서울대. 네이버 이해진 서울대. 셀트리온 서정진 건국대. 그냥 님이 지금 생각하는 4차산업 기업 창업주 다 공부잘한 사람이에요. 님 논리는 극단적으로 매주 로또1위 당첨될수도 있으니까 돈 버는거 쉬워. 이 논리에요. 오히려 젊은 꼰대적인 마인드가 사라져야할 이 세상입니다.

미국 대입을 결정하는 Sat 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학생의 노력이 아니라 그 학생 부모의 연간 수입입니다. 이미 그런시대가 됐어요. 수능 중요하죠. 저도 언어영어과탐 1등급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그게 온전히 제 실력은 아니었던거같네요. 그럴 기회를 주신거죠.

부모의 연간 수입이 자녀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부모의 연간 수입이 높다는건 그 부모가 돈을 잘버는 직업이라는거고 미국에 돈 잘버는 직업은 대부분 공부를 잘한 사람들이 많죠.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공부도 유전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공부가 유전이라기 보다는 앉아서 어느 하나에 집중할수있는 능력이 유전이라하죠.

교육위 목적이 돈이 되는 순간 그 교육은 실패한거임 그냥 자녀들 초중고 보내지 말고 어릴때부터 돈버는법 가르치세요

다들 자꾸 돈으로 반박하니 돈으로 반박한건데요? 전 돈 명예 워라벨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는 삶을 살기위해 우선 공부를 하면 선택권이 늘어난다 말한건데ㅋㅋ자꾸 돈돈돈 하지좀 마요ㅠㅠ이해력 부족한 사람들이랑 댓글하기도 힘드네 저는 개인적으로 명예 돈 워라벨이구요 돈돈돈 하는건 님이나 제 댓글에 답글 남긴 사람이라구요ㅋㅋ얼마나 돈에 관심이 많으면 반박이 싹다 돈이네...명예나 워라벨은 아예 생각도 안해봤나봐요. 반박을 돈만 하는거 보니까. 수능,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는 반박하고싶으면서 돈이 인생의 전부다는 맞다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시네요. 돈? 명예? 워라벨? 가족관계?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지만 돈이든 명예든 워라벨이든 가족관계든 본인이 추구하는 삶을 살려면 본인 능력이 되어야하는데 그 능력을 달성할수있는 직업이 100개라고 한다면 공부잘하는 사람은 실패하더라도 100개 다 도전이라도 해볼수있지만 공부를 못한 사람은 100개중 공부를 잘해야하는 60개는 하지도 못하고 40개만 도전할수있습니다.

수능6등급인가받았는데 졸 행복하게살구있어욥ㅋㅋ

수능 잘보면 잘사는 시대는 분명 있었고 지금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AI시대 4차혁명시대에 누가 트렌드를 잘읽고 적응하냐에 따라 삶의질이 달라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세계경제흐름를 읽을줄아는 안목

솔직히 수능보단 정직하고 성실하고 많은걸 배울수 있는 , 많은 사랑주는 부모가 엄청 중요하다 생각함. 플러스 재산도 많으면 금상첨화고

선생들이 문제임 지네 고가 점수 올리겠다고 다들 수능보고 점수올리고 ㅈㄹ 인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거늘 사업하는사람이 수능보고 사업하냐?? 신발ㄹㄴ들아 그리고 회사를 수능 보고 가냐 그건 대학에서나 써먹는거고 지금대학도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어떤 기술이던간에 기술자들이 먼저다

수시할 인맥도 없는데 수능까지 없어지면 공부로 대학 갈 사람이 누가있죠

수능 비중이 낮아져서 맞는 말인 듯

맞는 말이긴한데 확률적으로보면 수능잘 보는게 사는데 있어서 좋다. 공부 잘 못한 친구들 치고 다른거 할때 추진력있게 하는 친구들 못봄. 근데 대학 좋은데 다닌 친구는 뭘해도 적극적이고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함

난 전혀 상관없었음 애당초 수시로 갔고…

나 수능 죽쒔는데
잘나가는 중소기업에서
잘나가고 있다.
누구도 내가 수능 죽쒔는지 모르고있고
수능의 값어치를 없다고 판단하는 사람들과
일하고 있다.
수능은 필요한사람들에게만 가치가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