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과정.mp4

사니2021.10.15 18:24
나 이거 했음. 총 7군데 자름.
의사 선생님이 수술하기전에 얼굴에 하고 싶은 다른 수술 없냐고…어차피 뜯는김에 공짜로 다 해주겠다 했음. 얼굴에서 할 수 있는 수술중에 제일 큰 수술이라고…
수술 끝나고 한달 앉아서 자고 생활했는데 기침할때마다 피 튀어 나왔음.
입 닫혀 있어서 빨대로 죽 빨아먹고
그리고 거의 10년된거 같은데 아직까지 턱이랑 혀에
딱 반씩 감각이 없음. 가끔 흘려도 모르고. 뭐 묻어도 모름
바로가기
51
0
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021.10.15 17:30
돌려깎기 뭐 그먕 말로만 들었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수술이고......
놀랍네요....
바로가기
10
0
소맹소맹2021.10.16 18:45
저거 엄청 큰 수술이라 감각이 수술전처럼 온전할거라는 기대자체를 바라면 안되요... 그거 알고도 다들 수술전상태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알고도 하는거에요
바로가기
10
0

김간디21.10.15 17:30
어우..어어우...
댓글달기
1
0
아이폰으로박꿈21.10.15 17:30
와 신기하다...
댓글달기
0
0
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21.10.15 17:30
돌려깎기 뭐 그먕 말로만 들었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수술이고......
놀랍네요....
댓글달기
10
0
드리프틴21.10.15 18:58
맞아요 양악 생각보다 큰수술 목숨걸어야함 ㄷ ㄷ ㄷ ㄷ
댓글달기
2
0
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1.10.16 01:59
제가 양악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에여...
차라리 허리수술이 더 위험함...
댓글달기
0
0
쁑쀼룽21.10.15 17:31
뼈를 몇번을 깎는거야ㅠㅠ 너무 위험하다.. 안죽는게 신기한데?
댓글달기
5
0
허의원21.10.15 17:31
보기만해도 내턱이 아픈데?
댓글달기
2
0
방심하지말지어다21.10.15 17:31
으으
댓글달기
0
0
댕댕댕21.10.15 17:31
함부로 하먄 안되는 수술인건 확실하군요 ㄷㄷㄷ 무섭
댓글달기
1
0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1.10.15 17:33
나라면 못함 ..
감히 그사람 마음을 공감할순 없으나
평생 스트레스 받는사람이면..

그래도 난 못함..
댓글달기
0
0
망냐뇽21.10.15 17:33
으어.....3D로만 봐도 끔찍 >.
댓글달기
0
0
랑이없어21.10.15 17:52
양악보다 위험한수술이 가슴 확대 수술이고 그거보다 더위험한 수술이 의외로 코수술입니다 양악은 위험도 3위...
댓글달기
2
1
왠욜이야21.10.15 19:52
곧휴 수술은용?
댓글달기
1
0
만들기 귀차나21.10.15 18:21
뼈 모형만 갖다놓고 해도 이렇게 어려운데

실제로 하려면 얼마나 어려울까
댓글달기
1
0
사니21.10.15 18:24
나 이거 했음. 총 7군데 자름.
의사 선생님이 수술하기전에 얼굴에 하고 싶은 다른 수술 없냐고…어차피 뜯는김에 공짜로 다 해주겠다 했음. 얼굴에서 할 수 있는 수술중에 제일 큰 수술이라고…
수술 끝나고 한달 앉아서 자고 생활했는데 기침할때마다 피 튀어 나왔음.
입 닫혀 있어서 빨대로 죽 빨아먹고
그리고 거의 10년된거 같은데 아직까지 턱이랑 혀에
딱 반씩 감각이 없음. 가끔 흘려도 모르고. 뭐 묻어도 모름
댓글달기
51
0
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21.10.15 18:3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0
CMX50021.10.15 20: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보관장소21.10.15 20:40
반씩 감각 없으면 수술이 잘못된거 아니에요?
댓글달기
0
0
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21.10.15 20: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보관장소21.10.15 20:51
수술한지 10년됐대요
댓글달기
0
0
재치가없어서죄송합니다[수정] 10-15 21:42 21.10.15 20: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감자탕3인분21.10.15 21:46
아래턱 자를때 신경 잘렸네..
댓글달기
0
0
데와대구분빌런21.10.15 22:42
온데요 -> 온대요
댓글달기
3
0
소맹소맹21.10.16 18:45
저거 엄청 큰 수술이라 감각이 수술전처럼 온전할거라는 기대자체를 바라면 안되요... 그거 알고도 다들 수술전상태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알고도 하는거에요
댓글달기
10
0
불로소득a무병장수21.10.15 21:48
수술 후 외적인건 맘에 듦??
댓글달기
2
0
날로굶가직잉다밥줘밥21.10.16 02:02
저는 10년전에 광대랑 턱하고 5~6년전에 양악하면서 턱이랑 광대 재수술했는데
1차 광대 후에 볼 얼얼하고 당기던건 재수술 후 호전됐고
대신 턱을 2번 건드리다보니 아랫입술, 턱에 얼얼한게 생겼어영
그래도 수술 결과에 너무 만족하고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서 전 넘 죠음 ㅎㅎ
수술 잘하는 선생님 찾아서 한번에 잘 하는게 젤 조은거 같아여!
댓글달기
2
1
플레임21.10.16 03:04
저도 비슷합니다~ 다만 아래턱만 했네요
댓글달기
0
0
여러분의데이터는소중21.10.16 04:38
저도 하악 돌출때문에 수술했네요. 미군에서 수술받고 근무지에서 4-5개월 빨대로 쥬스같은것만 사서 마시는데 항상 너무 달아서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 너무 단게 싫어서 메쉬포테이토를 갈아서 먹어보려고 하기도 하고... 실패했지먼 ㅎㅎ.. 신경을 잘못 건드렸는지 턱/입천장에 상당부분 못 느끼다가 약 2년후에야 조금씩 느낌이 돌아왔는데 4-5년이 지나도 완전하진 않아서 뭐 흐르면 긴가민가 하네요. 통증같은건 전혀 없었어서 그런 부분에선 하나도 힘든게 없었지만 음식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다잘될거다21.10.16 07:07
나 전에 썸타던 애가 저거했음.

필요한거 슬리퍼부터 쫙 다 사주고.

애가 이상하게 다리랑 몸이 벗길래.

정말 몸 여기저기 싹다 마사지 해주고.

그러고 퇴원해서 고맙다고 자기 직접한 식사 몇번 차려주길래.

고백각 잡고 있는데

확실히 이거 하니깐 진짜 이뻐지긴하드라.

딴놈만나서 떠났다.
댓글달기
4
0
불포화도시산21.10.15 19:02
그냥 오징어로 살게요...
댓글달기
4
0
노이해21.10.15 19:23
살가죽은 다 벗기고 하나요??
댓글달기
2
0
소맹소맹21.10.16 18:46
입안 잇몸쪽 살을 째요 겉피부는 안건드는게 좋죠
댓글달기
0
0
fkdla321.10.15 20:00
어후.. 보기만해도 위험해보임
댓글달기
1
0
곰돌이는푸21.10.15 20:27
뼈 부위와 보형물 삽입 수술은 하지마세요
일반인은 건드리는게 아닙니다
평생 고생합니다
댓글달기
3
0
찬란한내인생21.10.15 20:46
전 남친 양악 한 뒤로 동호회들어 몰래 여행가고 인플루언서에게 개인적으로 친밀감 쌓고 이래저래 하다가 나에게 차임. 그리고 동호회도 남녀문제로 결렬. 최근 근황은 새여친생겼는데 두세달에 한번씩 싸우고 헤어지고 다시 사귀고 반복한다고 함.
댓글달기
3
0
멍댕이21.10.15 20:52
전 사고로 턱이 4조각이 되었는데 사고때보다 수술할때가 더 힘들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사고들 조심하세요 다들 ㅠㅠ
댓글달기
4
0
까칠이no121.10.16 01:22
건강해져서 다행이에요^^
댓글달기
1
0
삶은문어21.10.15 22:54
어이구...
감사합니다 부모님....
댓글달기
1
0
벨르21.10.18 04:12
유툽에 수술장변 모자이크 해서 나오는거 우연히 봤는데 겁나 무서움
댓글달기
1
0
치기스21.10.21 19:13
15년도 더 전에 하관 돌출로 치과 교정만 받았는데
그때 당시 300 정도 들었나..?
와.. 저는 저거 못할거 같네요 하신분들 대단쓰
댓글달기
1
0
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21.12.10 18:21
으...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