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러 강연 보는데 누가 사기당해서 자살했을 때.jpg

돈의노예2021.11.20 09:11
매번

"여자들 옷 그렇게 입으니까 성추행당하지"

하는 애기들 있었는데 다 싸이코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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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021.11.20 09:14
여러번 사기 당해본 입장(형사고소와 민사소장접수도해봄)에서 제일 슬픈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을 이렇게 하찮게 만드나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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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스터2021.11.20 09:00
여기 댓글중에도 더러 있었는대...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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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스터21.11.20 09:00
여기 댓글중에도 더러 있었는대...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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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주간야간주간야주야주야즌나좋아21.11.20 09:02
있었어요? ㅎㄷㄷㄷ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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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몹시화가나있어21.11.20 09:45
자주 보이던데요 남이 불편해도 자기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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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수정] 11-20 11:33 21.11.20 11:32
남들은 괜찮은데 혼자 불편한 사람들도 꽤 있고. 두 부류 모아서 베틀 붙여놓으면 어떨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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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김치찜21.11.20 16:03
ㅇㅇ 수능장에서 패딩안에 타이머 있던걸 잊어서 퇴출당했다는글에 인생에 한번있는기회를 날리냐며 한심하다고 쿨병걸린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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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수정] 11-21 01:07 21.11.21 01:07
자살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니 자살할 팔요까진 없었다고 생각하면.. 표현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를수 있는건데 말 한마디로 싸패라고 단정지을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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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장인21.11.20 09:01
불쌍하다 사기꾼잡아족쳤으면 근데 자살은 왜하냐ㅠ
이건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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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퇴근하고싶다21.11.20 09:02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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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1.11.20 09:03
정상

여기에 2를 달면 그 사람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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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11.20 11:34
자살은 왜 하냐?(악착같이 살아남아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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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21.11.20 09:01
자살의 원인이 사기인데 그걸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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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노예21.11.20 09:11
매번

"여자들 옷 그렇게 입으니까 성추행당하지"

하는 애기들 있었는데 다 싸이코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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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21.11.20 09:59
군대 그거 놀러갔다 오는거지
하는 사람들도 다 싸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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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1.11.20 10:31
군대 놀다오는 거라느니 남자만 가면 군인들한테 주는 혜택 달라느니 군 가산점이 불평들하다느니 별 개1소리를 다 늘어놓고 정작 가라고 하면 여자들은 연약하다느니 끌려가지 않을 자유가 있다느니 뭐니 개소리를 또 해대요
그냥 저능아새1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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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21.11.20 10:08
나의 전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얘기하셨죠.
기겁을 했습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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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디지탈21.11.20 10:22
"그렇게 생겼으니까 여친이 없지" 는 싸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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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11.20 11:34
팩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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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말야그게21.11.20 12:22
싸이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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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21.11.20 12:27
아 이건.. 다른문제... 울지말고 말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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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21.11.20 14:2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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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찾아다녔어21.11.20 13:06
+ 밤늦게까지 남자들이랑 놀더니
술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도 추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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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엿21.11.20 15:07
이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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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11.20 23:49
엥 왜여?
이것도 결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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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범21.11.24 02:27
그사람의 행보 그 자체임 결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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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지아니21.11.20 13:46
싸패들도 있고 싸패 비슷해서 자주 듣는 말에 습관들은 애들도 있고 그냥 지능이 낮은 애들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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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바이킹선장21.11.20 15:58
국가에서 사기꾼들을 소탕하지 않는것도 문제임

사패이기 이전에 사기로 대성한 회장님들이 넘쳐나는데

그런거 몇번 경험하고 나니 세상이 엄청 각박해진거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깡패 소탕하듯 국가가 나서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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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잘못눌렀어요21.11.21 09:22
우리나라 치안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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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21.11.20 09:14
여러번 사기 당해본 입장(형사고소와 민사소장접수도해봄)에서 제일 슬픈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을 이렇게 하찮게 만드나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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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첨지네설렁탕21.11.20 11:37
살면서 슬퍼지는 것 중 하나죠. 누군가와 웃으며 이야기하면서도 끊임없이 어간속에 숨은 의미를 찾아야하고 의심해봐야 하는 거. 어릴때 친구들끼리 아무 의미없는 소리하고 실실 웃던 걸 이젠 할수가 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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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물주면자라날까요제발요[수정] 11-20 09:18 21.11.20 09:18
나도 스스로 싸패같은 생각 가끔함. 그래서 죄책감 느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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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11.20 23:49
죄책감 느끼시면 저 내용과 같은 사람들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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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11.20 10:02
인터넷 뉴스기사 댓글만 봐도 넘쳐나요.
예를 들어 중고차 사기에 걸려든 사람 뉴스엔 "제네시스가 1200만원인걸 믿었다고??? ㅂㅅ이네" 하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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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갓21.11.20 10:05
저는 이게 이해가안가네요 그걸 어떻게 믿나요? 시세보다 현저히 떨어지는데 그가격에 판다고 믿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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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오브탱크21.11.20 13:27
애초에 사기매물을 올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실 매물보다 애매하게 싼 사기매물도 넘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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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갓21.11.20 10:03
어쩔수없이 당하는 사기같은거는 그럴수도 있겠는데

시세보다 너무 저렴한 중고자동차사기.다단계사기.고금리사기 등등 상식적으로 생각을좀 하면 안당할거같은 사기들 당하는사람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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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수정] 11-20 10:21 21.11.20 10:15
첫 번째로, 모든 사람이 모든 상황에 100% 상식적인 생각만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문직종 사람들도 보이스피싱에 당하기도 하고, 수십년을 합리적으로 살아온 사람들도 거짓 건강보조식품을 사기도 하죠.
두 번째로, 모든 사람의 상식 수준이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에 관심있고 자동차의 출고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제네시스를 1200만원에 판다고 하면 "차를 1/5가격에 판다고? 사기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네시스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렇게 큰 차도 중고가는 경차 수준이구나" 가 될 수도 있고, 외노자가 보기엔 "한국은 중고차값이 많이 싸네?" 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피해 정도에 큰 관심이 없는 피해자도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피해금액이 소액이라거나, 피해자가 큰 부자여서 피해를 당한 사실 자체를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노리는 사기 종류도 넘쳐나는 상황이지요.

이렇게 가해자의 잘못을 피해자에게 어느 정도 전가하는 시선을 가해자가 악용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당한 사람이 따지면 "그걸 믿었어?" 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고, 님처럼 "너가 ㅂㅅ임"이라는 시선이 팽배하게되면 피해자가 "아 그럼 내 잘못이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 확률이 생기며, 소송조차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소송 가면 가해자는 저딴 소리 못하죠.)

전 이런 시선은 없어져야 하고, 피해자는 그냥 피해자로 봐주시고 피해자의 탓을 하는 일은 자제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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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갓21.11.20 10:48
님말씀처럼 피해자가 잘못됐다는 인식은 잘못것이 맞는거 같네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고차가격을 비교해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상함을느낄수 있을것이고 피해를당한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없고 상식의부족으로 피해자가되는건아닌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먼가이상함을 느끼면서도 눈앞의 이익에 미끼를 무는 행동들에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고요

모든사람이 피해자가될수있고 피해자가 잘못이다라고 생각하는것은 잘못이 맞는거 같네요 앞으로는 조금더 신중히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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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인데 로그인하라네21.11.20 11:43
아이참..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개드립에서는 맞는 말하면 우루루 몰려와서
돌팔매질 마녀사냥당한다구요!!

다른것과 틀린것도 구분못하는 갬성충들한테
그런 말 하면 블라인드 당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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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45621.11.20 18:03
상식
제일 유용한 단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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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쾅쾅콰와앙헤헙21.11.20 23:52
지인중에 한분이 이자싸네 하고 덜컥 대출 받는거 보면서 예...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그냥 모든 것을 믿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순진함을 미끼로 사기치는거죠. 지인분이 받은 대출업체는 당연히 사채였고...당시 주변사람들한테 말했다가 바로 돈갚아서 어찌저찌 살았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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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테21.11.20 10:08
공감 능력 없으면서 쿨병 걸린 사람들은 저거 보고 경각심 좀 느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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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1.11.20 10:33
왜 자살을 하지 그 사기꾼을 잡아 조져야지. 라는 생각도 싸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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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21.11.20 16:00
님은 소치니까 소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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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수정] 11-20 18:21 21.11.20 18:21
그건 그냥 사람 성향같아요.
저 같은 경우 사기라는걸 깨닳고 고소장쓰고 경위서 쓰고 그날 죽고 싶더라구요. 한 일주일 갔음. 주변에서 뭔말해도 안들어오는데 삼일 굶고 물마시면서 전무이사가 무슨말해서 정신좀차리고 그 날 삼겹살이랑 소주나발 불고 설사 왕창하고 그담날 아침에 눈뜨자마자 그색히 잡아서 개패듯패자 생각들고 여러번 그걸 반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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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생각안남21.11.20 10:55
점명아~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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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수정] 11-20 11:36 21.11.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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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11.20 12:44
공감능력도 지능입니다. 없으신 건 별 수 없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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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21.11.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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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11.20 12:58
글 쓰시는 투에서 벌써 사람들의 공감을 구하기 어려운 공격적인 말투로 쓰고 계시는데, "공감을 사려는 말투는 결국 감성에 호소하는 말투잖아? 내 말은 팩트니까 공감사려는 말투가 아니라도 돼, 내 말은 굳이 다른 사람의 감성의 동조를 구할 필요가 없어"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여기서 벌써 다른 사람들의 공감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은지 싶구요. 마찬가지 논리로 누군가의 말에 공감하려 해 보신 경험이 부족하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싫으시겠지만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글들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리티시즘을 내려놓으시기 힘드시겠지만 결국 경험을 뭐든 많이 해보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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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수정] 11-20 13:07 21.11.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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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복실티모21.11.20 13:04
그쪽 사람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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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21.11.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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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21.11.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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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고21.11.20 12:48
넌 왜 그렇게 화가 나있니?
가만히 글 보는 사람들에게 똥물을 끼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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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칩21.11.20 12:58
사기꾼이 100퍼 잘못이긴 한데 가끔 보면 어떻게 저걸 당하지 싶은것도 있어서 진짜 교육이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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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양을피하는방법21.11.20 13:03
사기꾼들 뉴스나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데서나 볼거 같은 이미지인데 사실 도처에 널림.

중고나라 사기만 봐도..

그게 큰 금액이 아니라 글치 모아 놓음 엄청 많을 듯.

그리고 사기 결혼.

이런것도 사기에 속하고..

나한테 이름이랑 나이 속이고 접근했던 당신 말이야. 당신! 남편!!!!!!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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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니말이다맞다근데21.11.20 13:22
저런 글 많이 봤음
여기서도...
아무리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에서 한 말이어도
죄 진 사람이 나쁜거지
피해자 탓하는 말을 하는건 2차 가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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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반보21.11.20 13:44
시기로 인해 피해자가 자살을 하면 그건 사기죄에서 살인죄로 바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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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21.11.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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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리[수정] 11-20 21:41 21.11.20 14:02
중국애들은 다 사기 당한 놈 잘못이라 하던데 그게 국민성이 그렇다고 좀 일리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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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개싸개21.11.20 14:36
나도 사기당한게 멍청하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 근데그렇다고그게 사기꾼은 잘못없다는 아닌거잖아? 사기꾼이 사기친게잘못이지만 이 험한세상에서 그런놈 구분을 못한 자기잘못이 크다는뜻 아님? 오히려 안타까워서 나오는소리인데... 공감능력 결여는 반대로 '사기꾼 잡아족쳐!'라며 사기꾼쪽에만 집중한감정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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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벤치프레스21.11.20 14:48
대가리에 총맞았나 생각했었는데 진짜 머리에 문제 있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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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hz21.11.20 15:43
왕따(사기) 시키는 놈들이 잘못이긴 한데..
왕따(사기) 당하는 애들도 좀 문제가 있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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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밥세키21.11.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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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질러21.11.21 00:11
개인적으로 나도 1번공감인데. 솔까 사기친넘이 나쁜건 당연한건데.. 계중에 아주 드물게 사기당한 사람이 참 멍충하다 욕하고싶은 사람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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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레인21.11.21 01:24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이번에 여경도주사건 터졌는데 그 여경을 두둔하는건 사이코인가요?

피해자의 입장보다 여경의 입장에서 생각해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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